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채근담

채근담

홍자성 (지은이), 김성중 (옮긴이)
  |  
홍익
2021-03-18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채근담

책 정보

· 제목 : 채근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97310683
· 쪽수 : 320쪽

책 소개

'동양고전 슬기바다' 6권. 인생의 기나긴 여정에서 삶을 온전하게 지켜갈 수 있는 지혜는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평범함,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삶의 진실을 발견하는 일. 그것이 바로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열쇠라고 선인들은 입을 모아 말해왔다. 나무뿌리를 먹듯 담담하고 평범하게 세상사를 마주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자기 삶을 편안하게 영위할 수 있으리라. <채근담>의 교훈은 바로 여기에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평범함의 진실, 『채근담』

전집 채근담
후집 채근담
원문

저자소개

홍자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홍응명이며, ‘자성自誠’은 ‘스스로 성심성의를 다한다’는 의미의 자호自號이다. 홍자성의 출생과 삶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친구 홍자성이 서문을 요청했다’라는 글에서 서명한 사람이 명나라의 유학자, 우공겸于孔兼이라는 것이 밝혀져, 홍자성도 그 무렵 사람으로 추정할 따름이다. 입신출세와는 거리가 멀었을 것으로 추측되며, 제목의 ‘채근菜根’이라는 말이 송나라 때의 유학자 왕신민汪信民이 “사람은 채소 뿌리를 씹는 맛을 알아야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라고 한 말에서 나왔다고 전해지는 것으로 보아 청렴한 생활 속에 인격 수양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사람으로 여겨진다.
펼치기
김성중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국문학과 한문학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논문으로 〈사서성조사전(四書聲調辭典)〉, 〈존재 위백규(存齎 魏伯珪)의 논어차의 연구(論語箚義 硏究)〉, 〈조선후기 실학자(朝鮮後期 實學者)의 자로관(子路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좁은 길에서는 한 걸음 양보하여 다른 사람을 먼저 가게 하고, 맛있는 음식은 조금 덜어 다른 사람들에게 맛보게 하라. 바로 이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방법 중의 하나이다.
_전집 채근담 13


아직 이루지 못한 일에 대해 하염없이 망상에 빠지는 것은 이미 이룩한 일을 잘 지켜 지속해 나아가는 것만 못하다. 이미 지나간 잘못을 부질없이 후회하는 것은 장래에 일어날 수 있는 잘못을 미리 대비하는 것만 못하다.
_전집 채근담 80


다른 사람을 믿는 것은, 그 사람이 반드시 진실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진실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의심하는 것은, 그 사람이 반드시 속여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먼저 속이기 때문이다.
_전집 채근담 160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