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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리는 기억

흘러내리는 기억

광주문학아카데미 (지은이)
아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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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리는 기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흘러내리는 기억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7325311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1-09-15

책 소개

〈광주문학 아카데미〉 12명 회원들의 작품성과를 한데 모아 묶은 공동 작품집이다. 광주에 뿌리를 두면서 시(시조), 평론, 아동문학(동시, 동화)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동인들의 첫 결실이다.

목차

차례
문을 열며·06
특집_ 디카시·10
고성만
민들레·28 / 빨간 넥타이·29 / 붓꽃 피는 아침·30
핥고 싶다·31 / 손금에 내리는 비·32
겨울 저수지·34 / 마루·35
김강호
갈매기 살·38 / 자객·39 / 두 번째 여행·40
어머니의 눈·45 / 발·46 / M시인에게·47
시의 해부학·48
김화정
보름달·50 / 4중 추돌·51 / 내 안의 하피첩·52
물안개·53 / 하얀 잔·54 / 가을, 말차를 마시며·55
봄 나무에 기대어·56
박성민
지두화·58 / 숨비소리·60
청사과 깎는 여자·61 / 라이플라워·62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음·63
고양이는 그레코로만 형으로·64 / 김광석·65
박정호
마음의 바깥·68 / 돌의 시간·70 / 마음 한 평·71
세량지에서·73 / 울음의 설계設計·74
이름·75 / 나는 자전自轉한다·76
백애송
거짓말의 거짓말·80 / 버려진 케익·82
시크릿·83 / 시간·85 / 슬프지 않다·87
다시, 이별·89 / 고양이·91
염창권
그곳으로 돌아온 그는·94 / 동정同情·95 / 객석·96
접힌 부분을 읽다·97 / 야외침낭·99
6월·100 / 스테이션The Station·101
이송희
테이크아웃해 주세요·106 / 창·108
흘러내리는 기억·109 / 거리두기·111
웃는 자화상·112 / 리모델링 중입니다·114
왕비 이야기·116
이토록
명자나무 분재 만들기·120
산중턱에 태양광 패널 설치하기·122 / 소금쟁이들·123
산벚꽃이 지는 동안·125 / 빨간색 물감·126
접촉·127 / 오늘도 나는 소처럼·128
임성규
벽화·130 / 바람개비·132
빗자루에 관한 명상·134 / 번짐에 대하여·135
바다를 지우다·136 / 고사목·137 / 혓바늘·139
정혜숙
사나흘 은자隱者처럼·142 / 이쯤에서 접을게요·143
나비의 문장을 읽어요·144 / 조금 울었다·145
해 지는 쪽을 향해 걸었던 적이 있었다·146
어디에도 없는 다정·147 / 거긴 여기서 멀다·148
최양숙
간절기·150 / 풀매기·151 / 남겨진 사과·152
밤의 패턴·153 / 항해·154 / 반경·155
봄을 이식하다·156

저자소개

광주문학아카데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등단작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 문학 모임이다. 광주문학아카데미 문을 연지도 십 년을 넘기고 있다. 고성만, 김강호, 김화정, 박성민, 박정호, 백애송, 염창권, 이송희, 이토록, 임성규, 정혜숙, 최양숙(가나다 순) 시인(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모임은 시, 아동문학, 평론 등의 장르가 고루 섞인 활동 무대를 보여준다. 처음에 서넛이었다가 지금은 열 명 내외로 모여서 합평회를 하고, 때로는 출판 자축연을 열었다. 처음에는 독자를 구하기 어려운 시절에 서로 글 읽어주는 독자가 되기를 바랐다. 그러나 장르 구분 없이 모였으므로, 각자 독자의 입장으로 돌아가 안목을 가진 입장에서 서로 간에 도움을 주는 합평회를 핵심으로 하였다. 「광주문학아카데미」는 등단작가 중심의 모임성격에 따라 각자의 개성과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데 관심을 두었다. 모두가 배우는 데 열성적이었지만, 날카롭거나 신랄한 합평 보다는 서로 우애하면서 한 세월을 잘 지내왔다. 예술가적인 기질보다는 인간적 품성이 우선이었으나 발표 전에는 서로에게 선보이고 고쳐 쓰는 과정을 통해 점차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었다. 강령이나 에콜(ecole) 같은 것을 내세운 적은 없으나, 광주문학아카데미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전방위적 미학주의라고 말할 수 있다. 이는 처음부터 작정한 것이 아니라 모이다 보니 그와 같은 방향성이나 색채감이 생긴 것일 뿐이다. 서정갈래에서 다성성의 문제, 환상적 리얼리즘이나 신표현주의, 시조 갈래의 구술적 특성, 장르혼합 등의 선견된 지점에 대해 소망을 피력한 회원도 있었으나, 이를 전면화할 만큼 논리적 미학적 기반이 담보된 것은 아니었다. 각자의 마음속에 창작의 구심점 같은 것이 있었고, 누군가 언뜻 그러한 소망을 내비치더라도 그것은 공통의 것이 아닌 그 개인만의 것으로 존중 받았다. 이처럼 자유롭고 민주적이나 마냥 허용적인 것만은 아니었다. 지나친 혹평은 멀리했으나 칭찬에도 인색했다. 비평적 기준을 통해 자기 연마의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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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다의 안부 / 고성만

부르고 부르다가 딱딱하게 굳은 혀

은박지 구기는 밤
푸르스름 안개 필 때

더 멀리
바라보았다
지워지는 얼굴들


문수사 가는 길 / 김강호

속에 것
다 긁어 낸
빈 몸뚱이 단풍나무

오월을 헤엄쳐 가네
목어처럼
울며 가네


시그널 / 김화정

녹아내린 잇몸에게
사느라 빚을 졌다

피멍울 무시하다
불화살을 맞았다

여태껏 눈감아주다
야밤에 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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