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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들의 수다

꿀벌들의 수다

(특수학급 친구들의 이야기보따리)

김양화, 특수학급 친구들 6인 (지은이)
아꿈
7,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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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들의 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꿀벌들의 수다 (특수학급 친구들의 이야기보따리)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에세이/시
· ISBN : 9791197325342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1-12-10

책 소개

광주 상무고등학교 특수학급 6명의 학생과 이들에게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는 김양화 선생님의 시와 직접 찍은 사진을 담은 공동 작품집이다. 일반 학생들과 다르다는 편견을 딛고 내놓은 아이들의 순박한 꿈과 진솔한 언어가 담겨 있다.

목차

인사말| 김양화 지도교사·5
함께하는 글| 김선성 상무고등학교 교장·6
함께하는 글| 전근배 상무고등학교 교감·7

■ 김두현
간식 14 / 달걀 15 / 단풍 비 맞으며 16 / 독도 18 / 벼야, 고마워 20 / 코로나 생각 22 / 학교 졸업하고 24 / 해바라기 26 / 행복 28
/ 안 그러면 좋겠어 30

■ 김예찬
가을이 말라간다 32 / 밤 35 / 밤에 보면 36 / 성탄절 38
/ 참깨 터는날 39 / 파랑색 41 / 추석 42

■ 유지민
고속열차 44 / 밤나무 45 / 공원에서 46 / 단감 48 / 소나기 온 날 51
/ 수상한 생물 52 / 아몬드 머핀 53 / 어머니 54 /
종종 인생이 쓰다 56 / 집에서 보면 58 / 태극기 60 / 허수아비 61

■ 임정우
가시 64 / 달처럼 65 / 글씨 쓰기 66 / 단풍잎 69 /인생이 쓰기 때문일까 70 / 찐빵 모자 71 / 청량고추 앞에서 72

■ 최윤
단풍잎 꾹꾹 밟는다 74 / 비타민 C 77 / 비바람 78 / 쌈 배춧잎 79
/ 아동센터에서 80 / 자원봉사 81 / 코로나로 못 가고 82 / 찰칵 84
/ 포장마차 85 / 할머니 생각 86

■ 최필립
가을밭 89 / 대단한 땅강아지 91 / 꿀벌은 윙윙윙 92
/ 나비가 날아간다 95 / 뛰기 선수 방아깨비 96
/ 밤나무와 곤충 왕국 97 / 매미가 맴맴 99 / 무당거미 거미줄 100
/ 봄을 알리는 곰개미 이야기 102 / 사마귀 103 / 새끼 거미 104
/ 왕지네 106 / 인생이 달다 109 / 우는 새 110

■ 김양화
겨울 철새들 113 / 고추잠자리 115/ 기다리는 나무 116 / 눈사람 117
/ 노랑 리본 접어 118 / 마음이 헷갈려 120 / 메뚜기 121
/ 밤기차 122 / 배 한 척 124 / 봄은 좋아 126 / 뿔 짓을 했다 128
/ 새봄 기다리며 130 / 송편 131 / 지구를 위한 약속 133
/ 허수아비의 말 134

저자소개

김양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대학원에서 특수교육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1년 《평화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3년 공무원문예대전에서 단편소설 우수상, 2009년 천강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하였다. 2013년 수필집 『사랑엔 장애가 없다』를 출간하고, 2015년 『특수교육정책론』을 공저했다. 2015년 출간한 동시집 『메뚜기 교실』을 2019년에 한국점자도서관에서 점자책으로 발행하여 시각장애 관련 기관에 보급했다. 2020년 동시집 『숲의 초인종』을 출간하고, 2021년에는 특수교육대상 학생 6명과 더불어 동시집 『꿀벌들의 수다』를 출간했다. 2022년 장애학생 10인과 함께 『문 열면 그 애가 서 있지』 시화집을 출간했다. 2025년 《신문예》 시 부문으로 등단했다. 현재 광주문인협회 회원, 광주·전남아동문학인회 회원이며, 문예창작 편집위원, 별밭 동인, 광주여류수필동인, 신문예 동인, 시인부락 동인, 아태문인협회 및 인사동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수교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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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급 친구들 6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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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간식 / 김두현

밤은 그냥
나무에 열렸는데

다람쥐가 좋아
어쩔 줄 모른다.

나도 몇 알 주워
쪄먹어 볼까


가을이 말라간다 / 김예찬

풀잎이 마르고
꽃잎이 마르고

나뭇잎이 말라간다.
잠자리 날개가 말라간다.

햇볕도 말라가는 것 같다.
가을이 온통 말라간다.


고속열차 / 유지민

광주송정역에서 엄마랑
KTX 고속열차 갈아타고
목포역에 내렸다.

한의원에서
한의사 선생님께
진료 받았다.

약 짓고
목포역에서
광주송정역으로 돌아왔다.

아픈 몸 좋아진 거
빠른 고속열차 덕분이다.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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