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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97390654
· 쪽수 : 239쪽
· 출판일 : 2022-03-16
책 소개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프롤로그 흐름 위에 올라타는 자산
Chapter 1 파인아트와 아트테크
파인아트, 대중의 자산이 되어라
메디치가와 파인아트
조선시대의 파인아트
예술가가 가진 창조의 코드, 기업가가 가진 재창조의 코드
Chapter 2 테크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아트테크
미술은 변하지 않는다. 시대와 사람이 변할 뿐
자산에 열린 세대, MZ세대
MZ세대에게 미술작품이 가장 적합한 자산인 이유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초기시장인 미술품 조각 거래 시 주의할 점
아트테크의
Chapter 3 미술로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
사명선언, 그리고 9가지 행동원칙
행동원칙 1 죽지만 말자
행동원칙 2 이끌든지, 따르든지, 빠져있든지
행동원칙 3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
행동원칙 4 신은 설교하지 않는다, 욕망이 가능하게 한다
행동원칙 5 철학이 숫자를 이긴다
행동원칙 6 닫힌 놈이 열린 놈을 이길 수 없다
행동원칙 7 멈춘 것을 흐르게 하라
행동원칙 8 댐을 치고 기다려라
행동원칙 9 한 발만 전진해도 충분히 돈은 번다
Chapter 4
세계 최초 미술품 지분거래 플랫폼, 아트스탁
아트스탁의 [인터뷰 수록] 심범석, 이제훈, 백용현
아트스탁의 _예술과 자산을 잇다
아트스탁의 _ESG라는 당연성
추급권이라는 [인터뷰 수록] 김유준, 문혜자
에필로그 - 미움받을 용기를 내는 이유
참고문헌
아트스탁 1기 상장작가 및 작품
부록 회원가입&보안등급 인증방법
책속에서
이 책은 새로운 자산이 우리 사회와 삶으로 들어오길 바라는, 그로 인해 아주 조금이라도 기존의 부의 불평등한 구조에 작은 균열이 생기길 원하는, 그렇게 아주 천천히 미술시장의 양적 확대·질적 확대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는 사업가의 생각과 감정과 경험을 정리한 일기장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보통 우리가 플랫폼이라고 표현하는, 즉 흐름이 발생하는 곳에는 사람이 모이고, 자본이 모인다.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인류 역사상 단 한 번도 예외가 없었다. 하지만 그 흐름이 멈추면 사람과 자본은 곧바로 손절을 . 이 역시 당연한 것이다. 이 흐름을 인사이트Insight를 통해 예측하거나, 정확한 정보를 통해 일찌감치 그 안으로 들어간 사람들 대부분은 자산의 증식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이 유동성이라는 단어는 이 책의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적인 주제이다. 그리고 그 단어는 내 삶의 푯대와도 . 흐름과 자산은 필수불가결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플랫폼이라고 불리는 시장에는 가치가 부여된다. 그 가치가 인정이 되면 교환이라는 방법을 통해 활성화라는 단계에 도달한다.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흐름이 멈춘 곳에 흐름을 주는 것, 즉 유동성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예술가가 내놓은 파인아트가 (플랫폼)이 있어야 한다. 시장을 통해 가치를 부여받은 . 이 자산이 다시 시장으로 되돌아 나오면 또 다른 가치가 하나 더 부여된다. 시장성이라는 것 말이다. 이 시장성을 부여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유동성이다. 나는 파인아트에 . 이미 규모로도, 자산으로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파인아트에 . 그러다보니 '상설’이라는 , 시장, 즉 ‘지분거래 플랫폼’이라는 . 즉 상설거래시장이 바로 파인아트에 . _ 흐름 위에 올라타는 자산
나는 평범한 국민이(나를 포함해서) 자산을 가질 수 있는 방법에 주목을 한다. 아트스탁이 플랫폼으로서의 . 누구나 파인아트를 . 책의 도입부에서 이야기를 했었던, 흐름이 있는 곳에 자본이 흐르고, 자산이 형성이 되고, 그 자산이 평범한 국민에게, 우리의 후대들에게 흘러가길 고대하면서 말이다. 나는 지금도 아주 조금씩 이 물길을 넓히는 것에 집중을 하고 있다._ 항산(恒産)과 항심(恒心)으로 신자산(新資産) 시대를 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