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수필

그래도 살만한 세상
의인 7,000명
교만
교육과 종교의 목표
교황 방한과 섬김의 리더십
교회는 계속 개혁되어야 한다
교회를 사랑하고 떠난 아름다운 사람 이야기
귤이 양자강을 건너니 탱자가 되었다는 이야기
그래서 뭐? 어쩌라구? 억울하면 고소해!
근심을 덜어주시는 하나님과 근심이 되는 교회
기독교에 의한, 기독교인을 위한, 기독교인의 하나님
꺼진 불도 다시 보자
껍데기는 가고 씨알만 남아라
전쟁은 정말 싫다
두 번째 연예인 이야기
8월에 생각나는 사람, 시
3보 1퍽을 들어 보셨나요?
평화
8월이라 생각나는 일들
유신
2013년에 2012년을 생각해 보다
2014년의 마지막 주일
올림픽
2,200원짜리 피자 이야기
감동
감사하는 사람
남을 돌아보는 아름다운 마음과 억울한 사람
하나님을 끌어들이지 말자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을 하고 있다
내가 겪은 소방 호스 이야기
눈물은 왜 짠가?
느티나무 같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교회이어라
다시 또 맞이하는 남신도회 헌신예배
추수 감사 절기에
다시 또 한 사람의 죽음을 앞에 놓고
다시 한 번 나비효과가 이 땅에 일어나기를 바라며
드레퓌스, 에밀 졸라, 극우 보수, 그리고 대한민국
울랄라 세션
아들로서의 예배인가? 제사로서의 제물인가?
아름다운 사람-오드리 햅번 1
내 이름은 칸, 그런데 너의 이름은
물맛을 모르는 자와 함께 걷고 싶지도 않다
부러짐에 대하여
사랑의 빚 외에는 지지마라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 송강호 박사와 개척자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사람
조엘 오스틴 목사와 키릴 악셀로드 신부
적개심을 가르쳐서 뭘 어쩌자는 건지?
솔로몬을 위한 기도문에 대한 단상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데
또 다른 예수-오강남 교수의 도마복음 풀이 23
브라질 월드컵, 개념 없는 교인, 장관 후보자
사람이라면 연민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새해 작심 삼 일만 열심히 해도 성공한다고 하네요
세상에서 영민하게 살아남는 방법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드는 짧은 생각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아 생기는 현상들
온유야 잘 가! 친구들아 잘 가!
이 땅에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민
옛 글에 빗대어 본다
이제 다시 묻고 싶다 무엇을 보려고 나갔는가?
일등 국가가 아니라 삼류 국가나 면했으면 좋겠다
산 자의 말보다 죽은 자의 말이 더 강렬할 때가 있다
아름다운 사람-오드리 햅번 2
저는 하나님 원망 안 해요
정의로운 외부 세력, 불순한 외부 세력
친구가 멀리서 찾아오면 즐겁지 않겠는가
파라오와 히브리 산파가 주는 교훈
평화의 섬 제주 강정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피파 마피아의 월드컵과 작은 예수 드로그바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
2014년도 괜찮기는 글러먹었다
한 주간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생각
한 쪽 얼굴만 강조한 한국에서의 록펠러 1
한 쪽 얼굴만 강조한 한국에서의 록펠러 2
이만열 교수의 단상
한국 전쟁은 언제쯤 끝이 나려는가?
한국의 기독교 보수주의의 한계를 넘어서려면 1
한국의 기독교 보수주의의 한계를 넘어서려면 2
한국의 기독교 보수주의의 한계를 넘어서려면 3
다윗, 솔로몬, 르호보암, 박정희, 박근혜 그리고 대선
두 명의 약혼녀를 잃고도 예수는 나의 좋은 친구라
두 번의 추수 감사 절기를 보내며
4월 16일의 기도와 단식
또 다른 예수-오강남 교수의 도마복음 풀이 7
마음 속 칼을 쟁기를 만들어 마음 밭을 일구자
마음 속의 분노를 해결하는 여러 가지 방법
마지막 주일에 새해를 희망하면서
명품 천국 기부 천국, 명품 사회 명품 교회
목숨을 걸 만큼, 가족을 버릴 만큼 위대한 종교인가?
바보-바라볼수록 보고픈 사람
보북한의 선동정치와 남한의 선동정치
사람들은 저마다의 흔적을 남기며 살아간다
사랑
상처를 주는 말과 따뜻한 배려
생명의 쉼을 주는 못생긴 미루나무
선거는 멀었고, 부자는 눈에 밟히고, 집토끼는 무섭고
아간만 아니라 엘리의 아들들과 아나니아 부부도
세월호 참사 1주기를 기억하며
신앙은 철학이나 사상이 아닌 삶이다
어느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
어떤 삶이 잘 사는 삶이고 행복한 삶인가
여호와 증인의 병역 거부를 위한 변호
예배 그 첫 번째 생각-예배란 무엇일까?
예배 그 두 번째 생각-합당한 예배
예배 그 세 번째 생각-예배 드리는 자로서의 삶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우리에게는 희망이다
예수 따르미로 사는 일
올해 가슴에 새길 말-함께 울고 함께 웃는 행복한 동행
우리가 믿는 정경(척도, 자, 표준)은 무엇인가?
이효리가 변했다
어리석은 바보와 지혜로운 바보
접기로 한다
정당의 탈을 쓴 암적 존재, 악마의 자식들, 그리고 단두대로
주인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참 어렵다
쥐새끼처럼 숨지 말고 떳떳하게 나와서 하라
정신과 의사 와락 센터 엄마 정혜신
지금도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성탄절 이브
지난주 마음으로 두 번을 울었습니다
지난주 설교에서 못다 한 이야기
지신밟기의 미신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진한 감동이 있는 글-어느 면접 시험
징벌적 등록금과 미친 등록금
첫째가 되고 싶은 세상에서
수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다

"역사를 보면 국가주의의 광기 속에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악을 행했거나 악행을 방관했다. 한국 전쟁 때도 그랬다. 독재자 히틀러가 독일을 통치하던 시대에도 거의 모든 판검사들은 그리스도인들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법정의 정면 중앙에는 십자가가 걸려있다. 그리스도인인 판 ·검사에 의해 사형 판결을 받고 죽은 사회주의자가 하나님의 일을 한 사람인가? 그 사회주의자를 죽인 판·검사가 하나님의 일을 한 사람인가? 침묵은 죄를 방조하는 일이다. 그리고 그 침묵 때문에 심판을 면할 수 없다. 일본의 핵 폭탄 세례가 그랬고, 독일의 패망이 그랬고, 9.11테러가 그랬다, 그리고 지금 죽어가는 이들도 우리들의 침묵 때문에 그렇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