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죄수와 검사

죄수와 검사

(죄수들이 쓴 공소장)

심인보, 김경래 (지은이)
뉴스타파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16,200원 -10% 0원
카드할인 10%
1,620원
14,5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600원 -10% 630원 10,710원 >

책 이미지

죄수와 검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죄수와 검사 (죄수들이 쓴 공소장)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법과 생활 > 법률이야기/법조인이야기
· ISBN : 9791197412301
· 쪽수 : 378쪽
· 출판일 : 2021-04-30

책 소개

두 저자가 지난 2년여 동안 검사들과 벌인 전쟁을 기록한 일종의 전기(戰記)다. <죄수와 검사> 보도는 수십 년 이상 굳건히 다져진 검찰 기득권의 철옹성을 조금씩 무너뜨렸다.

목차

1부 죄수들이 쓴 공소장

1장 죄수를 활용한 불법 수사
제보자 X와의 만남 / “나는 죄수이자 남부지검 수사관이었다” / 부인할 수 없는 물증들 / 서울 남부지검의 ‘조 브라더스’ / 죄수-수사관-검사의 부당거래 / 재소자를 이용한 불법 수사 / “서울 남부지검은 금융범죄의 거래 시장”

2장 검사는 검사를 보호한다
죄수 K의 등장 / 두 고교 동창의 비뚤어진 우정 / 은밀한 사생활까지 공유하다 / 우정이 시험대에 오르다 / 파탄 난 우정 / 현직 검사의 사건 개입 / 은폐된 검사들의 성매매 / 호텔에 데려다 준 대가로 110만원? / 전관 변호사 박수종의 ‘견마지로’ / 똘똘 뭉친 ‘불멸의 신성가족’ / 검사만을 위한 특별한 계산법

2부 악어와 악어새


1장 재벌이 된 전관 변호사
풀리지 않는 의문, 박수종 / 마침내 실마리를 찾다 / “엮인 게 있으니 나설 수밖에 없어” / ‘단군 이래 최대’ 사기 대출 사건과 박수종 / 수사 정보의 가치 / “검찰이 세 번만 봐주면 재벌이 된다”

2장 검찰과 증권사 회장님
자본시장의 최상위 포식자 / 악의 시드머니 / 재벌3세 기업 사냥꾼 / 하이에나와 독수리 / 황금알을 낳는 알집 / 두 사람이 ‘해 먹은’ 또 하나의 회사 / 주가조작으로 증권사 인수했나? / 주가조작이 확인되다 / 검찰이 써 준 ‘무죄 증명서’ / 스포츠서울 주가조작 사건 / 빠져나간 거물 유준원

3장 22명의 검사들과 무오류의 검찰
박수종의 통화 기록 / 청와대의 꼬리를 잡다 / 통화 기록에 나온 22명의 검사 / 박수종 유준원, 구속되다 / 개미들을 밟고 올라 선 성공 신화 / ‘무오류의 검찰’이라는 신화

3부 검찰의 썩은 꽃, 특수부

1장 삼각 사건 거래
검찰의 꽃, 특수부 / 죄수 K의 분노 / 은밀한 제안 / 삼각 사건 거래 / 죄수들이 주고받은 3억 수표 / 검사실인가 흥신소인가 / 암호명 ‘길동이’ / 삼각 거래에서 사각 거래로

2장 1조 사기범과 검찰
피해자들 앞에 나타난 백마 탄 왕자 / 백마 탄 왕자의 사기 / 감옥에서 만난 귀인 / 검사실에서 범죄를 모의하다 / 은닉자금은 나의 힘 / 그들이 흘린 ‘저수지’의 물방울들 / 검찰은 수사하지 않았다

3장 악의 뿌리
2010년 인천지검 / 죄수들의 놀이터가 된 특수부 검사실 / 사건 거래의 진짜 대가 / 그 후로도 오랫동안

4부 한명숙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프롤로그 이상한 시절, 이상한 사건
1장 한명숙 사건을 다시 만나다
정치인 한명숙 / 노무현을 겨눈 검찰의 칼 / 호랑이보다 무서운 검찰 / 한만호 / 한명숙은 정말 돈을 받았을까

2장 반전 드라마, 한명숙 재판
추리소설보다 재미있는 판결문 / 재판만 5년 / 정형식 판사 / 대법원이 끝이 아니었다

3장 사라진 핵심 증인
기자들은 오지 않았다 / KBS는 왜 이제야 방송을 했을까 / 무너진 재기의 꿈 / 한만호의 마지막 흔적

4장 나는 검찰의 개였다
도대체 왜 / 비극의 시작 / 검찰의 강아지 / 단추 하나로 바바리를 만드는 기적 / 대한민국 검찰에서만 / 전쟁터의 마술사 / 저녁 뭐 드실래요? / 비망록은 어디까지 진실일까 / 포식을 끝낸 짐승처럼 / 누가 진짜 한만호인가

5장 검찰의 반격
검찰의 1st 히든카드: 사기꾼 / 소설 / 너의 뇌를 뽀개 보고 싶다 / 검찰의 2nd 히든카드: 약쟁이 / 1st와 2nd의 공통점 / 어쨌든 목적은 달성했다 / 다시 H

6장 H
피자판에서 만난 한만호 / 검찰이 아들을 건드렸다 / 호랑이를 만들다 / 그 많던 스시는 누가 다 먹었나 / 검찰, 거짓말, 그리고 녹음 파일

7장 김의 정체
당황스러운 인터뷰 / 보안손님 / 증언 연습은 사실이었다 / 사라진 동영상 / 우리 증인이 달라졌어요

8장 진실의 유효 기간
두 명의 최 씨 / 공소시효 / 마지막 편지 / 허망한 정치적 해석
에필로그 그리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저자소개

심인보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5년 KBS 입사 당시 탐사보도팀의 모토였던 ‘권력과 차별에 맞서는 진실’이라는 말에 홀려 여기까지 왔다. <추적60분>에서 천안함 사건을 심층보도했고 박근혜 대선캠프의 ‘십알단’ 운영을 폭로했다. 2015년 뉴스타파로 옮겨 ‘친일과 망각’, ‘파나마 페이퍼스’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삼성 이건희 성매매 영상, ‘죄수와 검사’ 시리즈 등을 보도했다. 2020년부터 윤석열 검찰총장의 처가 문제를 집중 취재해 왔다.
펼치기
김경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1년 KBS에서 기자일을 시작했다. 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쳤고 <미디어 포커스> 등을 제작했다. 2010년 KBS에 새노조(언론노조KBS본부)를 만들었고 편집국장으로 노보를 제작했다. 2013년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로 옮겼다. 대기업의 치부부터 검찰의 수상한 뒷거래까지 가리지 않고 취재했다. 논픽션『죄수와 검사』를 심인보 기자와 함께 썼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KBS 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를 진행했다. 2022년 기자 생활을 접었다. 기자도 이야기를 쓰는 직업이지만 이야기를 창조하고 싶은 욕구가 점점 커졌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읽고 또 읽었던 전래동화와 같이 매혹적인 이야기를 쓰는 게 꿈이다.
펼치기
김경래의 다른 책 >

책속에서

2018년 12월 17일 서울 성공회 빌딩 뉴스타파 사무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741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