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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폭력, 그리고 깨어남

성과 폭력, 그리고 깨어남

메허 바바 (지은이)
  |  
존재의향기
2021-06-06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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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폭력, 그리고 깨어남

책 정보

· 제목 : 성과 폭력, 그리고 깨어남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7444227
· 쪽수 : 496쪽

책 소개

깨어남 시리즈 2권. 44년간의 침묵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신 아바타 메허바바의 52주년 열반절(1969년 1월 31일)을 맞아 화신으로 이 땅에 내려오셨을 때 남기신 그분의 주옥같은 말씀들을 옮긴 책이다.

목차

1. 폭력과 비폭력

2. 성의 문제점

3. 우리의 모든 어려움의 근원

4. 인간의 문제에 대한 메허바바의 해결책

5. 영적인 길

6. 신인류(新人類)

7. 메허바바의 7가지 실재함의 가르침

저자소개

메허 바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는 가르치러 온 것이 아니라, 깨우기 위해 왔다.” 1894년 2월 25일, 인도 푸나의 페르시아 출신의 조로아스터교 가정에서 태어난 그의 이름은 메르완 쉐리아르 이라니(Merwan Sheriar Irani)였다. 1913년 5월, 데칸 대학에 재학중이던 메르완은 완벽한 스승인 ‘하즈랏 바바잔’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바바잔이 이마에 입을 맞추는 순간, 인류의 구원자로서 온 자신의 정체를 깨닫게 된다. 이후 나머지 4명의 완벽한 스승들인 ‘쉬르디의 사이 바바’, ‘우파스니 마하라지’, ‘타주딘 바바’, ‘나라얀 마하라지’를 만나면서 이 시대의 갓맨(God-Man)으로서 스스로의 운명을 완전히 자각하게 된다. 1921년, 최초의 제자들은 ‘자비로운 아버지’라는 뜻의 메허 바바(Meher Baba)로 그를 부르기 시작한다. 1923년부터 제자들과 인도의 아메드나가르 근처의 군용 캠프에 머물렀는데, 이곳이 이후 메허 바바 활동의 근거지인 ‘메헤라바드’가 된다. 이곳에서 무료 병원과 진료소, 가난한 이들을 위한 휴식처, 영적 교육을 하는 무료 학교 등을 운영한다. 이 모든 활동이 그의 침묵 속에서 이루어졌다. “나의 침묵이 들리지 않는다면, 무슨 말이 소용이 있겠는가?” 1925년 7월 10일부터 생의 마지막까지, 44년간 그의 침묵은 계속된다. 또한 메허 바바는 가난하고 정신이 온전치 못한 이들, 육체적인 장애가 있는 이들, 특히 나병 환자들을 무한한 사랑으로 보살폈다. “그들은 추한 새장에 갇힌 아름다운 새들과 같다.”고 하며, 그들의 발을 씻어주고, 병으로 잘려 나가고 비틀어진 다리에 이마를 대고 절하였다. 희망을 주어, 각자의 삶의 여정을 계속하도록 응원하였다. 그러나 메허 바바는 두 번의 교통사고로 인해, 걷고 서는 것조차 힘들 정도의 극심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이 육체적인 고통은 그가 인류 가운데 와서 짊어져야 했던 구원자로서의 내적 고통이 외적으로 드러난 것이었다. 1968년 메허 바바는 ‘그의 우주적 작업이 100% 만족스럽게 완료됐으며, 머지 않아 그 일의 결과들이 드러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1969년 1월 31일, 자신의 육신을 버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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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장난꾸러기 닭

창조의 시작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공간도, 시간도, 형체도 그 무엇도, 절대적으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 암탉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많은 아이들을 가졌습니다. 그녀는 모든 아이들을 그녀의 날개 아래에서 보살폈습니다. 그리고 어떤 병아리도 그곳에서 나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의 존재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래도록 그녀의 날개 아래서의 지루함을 느낀 한 장난꾸러기 닭(Mischievous Chicken)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너무 지루했고 자신을 통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어미의 날개 아래로부터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가 여행을 떠나자마자, 어미 닭은 무서워졌습니다. 그가 눈 부신 빛을 보았기 때문에 장난꾸러기 닭도 무서워졌습니다. 그는 그것을 직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미의 날개 아래로 돌아갔습니다. 어머니 암탉은 매우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이 닭은 매우 장난스러웠기에 오랜 시간이 지나자 그는 또 싫증이 났고 다시 여행을 떠났습니다. 어미 닭은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장난꾸러기 닭은 눈 부신 빛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빛의 색깔이 달랐습니다. 다시 한번, 그는 그것을 직면할 수가 없었고, 어미 닭의 날개 아래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많은 세월이 흘러가고, 그는 여섯 번이나 여행을 떠났고 매번 돌아왔습니다. 그가 여행을 떠날 때마다, 눈 부신 빛의 색깔이 달랐습니다. 그는 그것을 직면할 수가 없었고, 그는 또다시 돌아오곤 했습니다. 그러자 엄마 닭은 속상했고 매우 화가 났습니다. 그녀는 장난꾸러기 닭이 다시 여행을 떠난다면 상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마음을 다졌습니다.
장난꾸러기 닭은 다시 지루함을 느꼈고 7번째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엄마 닭은 그를 돌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장난꾸러기 닭은 눈 부신 빛에 직면할 수는 없었지만 더 나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건지 그는 배고픔을 느꼈습니다. 그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나는 무엇을 먹는 게 좋을까?" 상상력이 떠올랐고 상상력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걱정 마세요, 나는 여기 있어요. 당신이 좋아하는 만큼 드세요."
장난꾸러기 닭은 아주 행복하게 느꼈습니다. 그는 13번째의 모험을 했고, 먹어서는 안 되는 것들을 일곱 번째 모험까지, 먹고 또 먹고 계속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먹는 것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덟 번째 모험에 들어갔을 때, 그의 배고픔은 줄어들었고, 그는 점점 더 적게 먹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더 멀리 나아 갔고 그의 배고픔은 점점 줄어들었고 그는 점점 더 적게 먹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장난꾸러기 닭은 그의 13번째 모험을 완료했습니다. 그가 13번째 모험을 마쳤을 때 그는 배고픔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외쳤습니다. "이제 나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그리고 그는 "너는 너 자신(마음)을 먹어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장난꾸러기 닭이 그것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그가 자신을 먹었을 때, 그는 모든 지식, 모든 지복과 모든 힘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그가 주변을 둘러볼 때 그는 무엇을 발견했습니다. 어미 닭의 날개 밑에 있었던 무수한 닭들이 모두 그를 따라왔습니다. 그래서 장난꾸러기 닭은 그를 따라온 무수한 닭들의 책임을 짊어져야 했습니다.
바로 이 때문에 아바타는 무수히 많은 닭을 돌보아주기 위해 지상에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바타는 고통을 겪습니다. 그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그들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그는 책임을 짊어지는 바로 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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