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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7444227
· 쪽수 : 496쪽
책 소개
목차
1. 폭력과 비폭력
2. 성의 문제점
3. 우리의 모든 어려움의 근원
4. 인간의 문제에 대한 메허바바의 해결책
5. 영적인 길
6. 신인류(新人類)
7. 메허바바의 7가지 실재함의 가르침
저자소개
책속에서
장난꾸러기 닭
창조의 시작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공간도, 시간도, 형체도 그 무엇도, 절대적으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 암탉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많은 아이들을 가졌습니다. 그녀는 모든 아이들을 그녀의 날개 아래에서 보살폈습니다. 그리고 어떤 병아리도 그곳에서 나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의 존재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래도록 그녀의 날개 아래서의 지루함을 느낀 한 장난꾸러기 닭(Mischievous Chicken)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너무 지루했고 자신을 통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어미의 날개 아래로부터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가 여행을 떠나자마자, 어미 닭은 무서워졌습니다. 그가 눈 부신 빛을 보았기 때문에 장난꾸러기 닭도 무서워졌습니다. 그는 그것을 직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미의 날개 아래로 돌아갔습니다. 어머니 암탉은 매우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이 닭은 매우 장난스러웠기에 오랜 시간이 지나자 그는 또 싫증이 났고 다시 여행을 떠났습니다. 어미 닭은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장난꾸러기 닭은 눈 부신 빛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빛의 색깔이 달랐습니다. 다시 한번, 그는 그것을 직면할 수가 없었고, 어미 닭의 날개 아래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많은 세월이 흘러가고, 그는 여섯 번이나 여행을 떠났고 매번 돌아왔습니다. 그가 여행을 떠날 때마다, 눈 부신 빛의 색깔이 달랐습니다. 그는 그것을 직면할 수가 없었고, 그는 또다시 돌아오곤 했습니다. 그러자 엄마 닭은 속상했고 매우 화가 났습니다. 그녀는 장난꾸러기 닭이 다시 여행을 떠난다면 상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마음을 다졌습니다.
장난꾸러기 닭은 다시 지루함을 느꼈고 7번째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엄마 닭은 그를 돌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장난꾸러기 닭은 눈 부신 빛에 직면할 수는 없었지만 더 나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건지 그는 배고픔을 느꼈습니다. 그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나는 무엇을 먹는 게 좋을까?" 상상력이 떠올랐고 상상력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걱정 마세요, 나는 여기 있어요. 당신이 좋아하는 만큼 드세요."
장난꾸러기 닭은 아주 행복하게 느꼈습니다. 그는 13번째의 모험을 했고, 먹어서는 안 되는 것들을 일곱 번째 모험까지, 먹고 또 먹고 계속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먹는 것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덟 번째 모험에 들어갔을 때, 그의 배고픔은 줄어들었고, 그는 점점 더 적게 먹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더 멀리 나아 갔고 그의 배고픔은 점점 줄어들었고 그는 점점 더 적게 먹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장난꾸러기 닭은 그의 13번째 모험을 완료했습니다. 그가 13번째 모험을 마쳤을 때 그는 배고픔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외쳤습니다. "이제 나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그리고 그는 "너는 너 자신(마음)을 먹어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장난꾸러기 닭이 그것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그가 자신을 먹었을 때, 그는 모든 지식, 모든 지복과 모든 힘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그가 주변을 둘러볼 때 그는 무엇을 발견했습니다. 어미 닭의 날개 밑에 있었던 무수한 닭들이 모두 그를 따라왔습니다. 그래서 장난꾸러기 닭은 그를 따라온 무수한 닭들의 책임을 짊어져야 했습니다.
바로 이 때문에 아바타는 무수히 많은 닭을 돌보아주기 위해 지상에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바타는 고통을 겪습니다. 그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그들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그는 책임을 짊어지는 바로 그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