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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선물

침묵의 선물

(메허 바바의 불꽃)

메허 바바 (지은이)
무드라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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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선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침묵의 선물 (메허 바바의 불꽃)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94437772
· 쪽수 : 202쪽
· 출판일 : 2025-08-25

책 소개

기존 메허 바바의 불꽃을 증보한 것으로, 메허 바바의 핵심 가르침과 단문 형식의 명언들이 함께 담긴 책이다. 인간 삶의 산재한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책은 물론, 상처 받은 영혼들의 영적 치유, 그리고 인류의 의식 고양을 통해 하나님과 합일하는 참된 진리의 말씀을 전한다.

목차

1. 들어가는 글

2. 사랑의 선물
└ 말을 삼가세요!

3. 메허 바바의 불꽃

4. 걱정하지 마세요~ 행복하세요!

5.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 종교란 무엇인가?

6. 메허 바바로부터의 40가지 메시지
└ 마지막까지 계속 가세요

7. 나를 사랑하세요

8. 아르띠
└ 구자라티 아르띠
└ 미국 아르띠
└ 호주 아르띠

9. 22가지 생활 지침
└ 메허 바바에 의해 주어진 21가지 핵심

10. 메허 바바의 어록

저자소개

메허 바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는 가르치러 온 것이 아니라, 깨우기 위해 왔다.” 1894년 2월 25일, 인도 푸나의 페르시아 출신의 조로아스터교 가정에서 태어난 그의 이름은 메르완 쉬리아르 이라니(Merwan Sheriar Irani)였다. 1913년 5월, 데칸 대학에 재학 중이던 메르완은 완전한 스승인 ‘하즈랏 바바잔’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바바잔이 이마에 입을 맞추는 순간, 인류의 구원자로서 온 자신의 정체를 깨닫게 된다. 이후 나머지 4명의 완전한 스승들인 ‘쉬르디의 사이 바바’, ‘우파스니 마하라지’, ‘타주딘 바바’, ‘나라얀 마하라지’를 만나면서 이 시대의 갓맨(God-Man)으로서 스스로의 운명을 완전히 자각하게 된다. 1921년, 최초의 제자들은 ‘자비로운 아버지’라는 뜻의 메허 바바(Meher Baba)로 그를 부르기 시작한다. 1923년부터 제자들과 인도의 아메드나가르 근처의 군용 캠프에 머물렀는데, 이곳이 이후 메허 바바 활동의 근거지인 ‘메헤라바드’가 된다. 이곳에서 무료 병원과 진료소, 가난한 이들을 위한 휴식처, 영적 교육을 하는 무료 학교 등을 운영한다. 이 모든 활동이 그의 침묵 속에서 이루어졌다. “나의 침묵이 들리지 않는다면, 무슨 말이 소용이 있겠는가?” 1925년 7월 10일부터 생의 마지막까지, 44년간 그의 침묵은 계속된다.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책 작업을 할 때는 알파벳 판자를 손으로 가리키거나 손동작(手話)으로 하였다. “참된(실재의) 것은 침묵 속에서 주어지고 받게 된다.” 침묵에 대한 그의 메시지는 많은 이의 가슴을 울렸다. 1930년대와 1950년대, 메허 바바는 미국, 유럽, 호주 등으로 가서 그곳의 구도자들과 깊이 있는 만남을 가진다. 1962년 푸나에서 열린 ‘동서양 모임’(East-West Gathering)에는 전 세계에 있는 수천 명의 헌신자들이 와서 그의 가르침과 축복을 받았다. 또한 메허 바바가 수십 년의 활동 기간 동안 계속한 것은, 머스트(Mast)에 대한 작업이었다. 신에 대한 강렬한 사랑에 도취되어 외부 세계와의 접점을 잃어버린 머스트들은 겉보기에는 미친 사람과 다름이 없다. 메허 바바는 인도 전역과 파키스탄 등을 다니며 이러한 머스트 수천 명을 찾아내어 그들을 영적으로 도왔으며, 머스트들을 통해 그의 ‘우주적 작업(universal work)’을 하였다. 또한 메허 바바는 가난하고 정신이 온전치 못한 이들, 육체적인 장애가 있는 이들, 특히 나병 환자들을 무한한 사랑으로 보살폈다. “그들은 추한 새장에 갇힌 아름다운 새들과 같다.”고 하며, 그들의 발을 씻어주고, 병으로 잘려 나가고 비틀어진 다리에 이마를 대고 절하였다. 희망을 주어, 각자의 삶의 여정을 계속하도록 응원하였다. 그러나 메허 바바는 두 번의 교통사고로 인해, 걷고 서는 것조차 힘들 정도의 극심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이 육체적인 고통은 그가 인류 가운데 와서 짊어져야 했던 구원자로서의 내적 고통이 외적으로 드러난 것이었다. 1968년 메허 바바는 ‘그의 우주적 작업이 100% 만족스럽게 완료됐으며, 머지않아 그 일의 결과들이 드러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1969년 1월 31일, 자신의 육신을 버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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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스로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빛을 비출 수 있겠습니까? 진리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무슨 지식을 전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조로아스터교도, 힌두교도, 다른 신조를 따르는 사람들이 행하는 소위 종교의식의 대부분은 불필요하고 쓸모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쓸모없는 의식의 책임자는 탐욕스럽고 세속적인 사제들입니다. 선지자, 사드구루, 성인들은 그런 의식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노란 옷을 입고, 빵을 구걸하고, 성지를 방문한다고 해서 반드시 산야스나 포기를 입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산야신[영적 순례자]은 자신의 하위 자아와 모든 세속적 욕망을 버린 사람입니다. 진정한 산야신이 되는 것은 칭찬할 만하지만, 정직한 가장들은 위선적인 사두들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많은 거짓 사두들이 있습니다.

물질주의적인 관점에서 보면 세상을 포기하는 것이 비겁해 보일 수 있지만 영적인 삶을 영위하려면 위대한 영웅심이 필요합니다. 마음을 통제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세속적인 욕망과 분노가 마음을 지배한다면 아무리 타파-야파[고행과 기도]와 명상을 수행해도 여전히 마야의 올가미에 얽매여 있는 것입니다. 마야는 모든 걱정, 불안, 괴로움의 근원입니다. 제한된 ‘나’는 모든 단계에서 변화와 갈등의 흔적을 지니고 있지만, 나눌 수 없는 존재의 완전성을 위해 분투합니다.

모든 가치는 진정으로 그리고 궁극적으로 ‘자아’와 오직 ‘자아’에만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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