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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지막 황제 푸이와 다섯 여인 (푸이와 가족의 증언으로 재구성한 굴곡의 60년 인생)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 ISBN : 9791197475207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1-05-31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 ISBN : 9791197475207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1-05-31
책 소개
중국 역사의 마지막 황제인 청나라 선통제가 세 살에 황제에 오르기 전부터 그의 사후 현재 허베이성 이현의 공원묘지에 잠들기까지를 소개하는 책.푸이 자신의 자서전 그리고 가족과 측근의 눈을 통해 본 푸이의 인간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황혼의 제국
제1장 자희 태후
제2장 세 살배기 황제
제3장 반쪽 자금성
제4장 출궁
제2부 괴뢰 황제
제5장 톈진 7년
제6장 캉더
제7장 감옥
제3부 베이징 시민 푸이
제8장 귀환
제9장 다섯 번째 결혼
제10장 죽음, 그 이후
에필로그
부록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푸이 선생, 앞으로 황제를 할 생각이오, 평민이 될 생각이오?” “나는 오늘부터 평민이 되기를 원하오.” “그러면 민국 국민이 된 당신은 내가 보호하리다.”
-루중린의 푸이 자금성 출궁 집행
푸이는 일본 공사관에 머물며 몇 차례 몰래 자전거를 타고 나가 자금성을 밖에서 둘러봤다. 자신을 퇴위시킨 민국에 대한 복수와 황제 복위에 대한 욕망이 물밀듯이 솟아올랐다. 그는 조상들이 처음 산하이관을 넘어 중국 천하를 장악한 것처럼 다시 자금성에 돌아오리라고 속으로 다짐했다.
-황제 복위에 대한 꿈을 키우던 푸이
리위친은 잡초처럼 흐트러진 완룽의 짧은 머리칼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리위친은 앙상하게 뼈만 남은 황후의 손을 잡아보고 이불을 덮어준 뒤 눈물을 흘리며 아쉬운 작별을 할 수밖에 없었다. 완룽 일행이 지린에 도착한 뒤 병세는 더욱 악화돼 아편으로 겨우 연명하다시피 했다.
-리위친, 황후 완룽과 이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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