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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598012
· 쪽수 : 130쪽
· 출판일 : 2022-10-10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MBTI와 페르소나 __3
갈구하며 기억하는 __11
겜순이라이프 __17
팩트와 스토리 __22
이 모든 것이 연기는 아니야 __30
혈액형 같은 소리하네 __36
립스틱 혹시 어디서 사셨어요? __42
양말아가씨 __47
자강두바 __54
소탈하고 정감 있다고? __62
난소 나이 42세 __69
사회적 카멜레온 __75
이염된 카멜레온 __81
선만 넘어오지 않는다면_91
무겁고 무거운 망상 __97
꼬꼬모 __103
갑자기 분위기 배구 __109
마약 같은 고양이 __115
INFJ와 결 __121
끝내며: 예수와 히틀러, 그 중간 어디쯤 __126
저자소개
책속에서
팩트인가, 아니면 스토리인가. 팩트가 아닌 내 스토리 추정은 아닌가? 스토리가 아니라면 생각이 팩트라는 근거가 있는가? 근거에 나의 주관이 섞여있진 않은가? 무엇보다 지금 내가 이 생각을 함으로써 득이 많은가, 실이 많은가? 실이 많고 근거가 약하다면 지금 당장 스토리를 멈추자. - ‘팩트와 스토리’ 중에서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불행하다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어떤 무언가를 달성하기 위해 사회적 카멜레온들은 항상 생각하고 느끼고 때론 그 반대로 하는 것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한다. 매 순간 옳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지속해서 사회적 성과를 감시하고, 그것에 맞게 우리의 행동을 조정한다. - ‘사회적 카멜레온’ 중에서
업무 시 문제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더 꼼꼼히 일하는 게 1번. 모든 걸 잘 해내려고 애쓰지 말자, 중요하고 안 중요한 건 분명히 존재한다 되뇌는 자기 긍정 2번. 마지막으로 이거 하나 잘못했다고 세상 모든 사람이 나에게 돌 던지지 않는다는 당연한 사실 인지 3번. 살고 싶다면 의식적으로 생각하자. - ‘무겁고 무거운 망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