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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엄마에서 도도한 엄마되는 부동산 투자

시시한 엄마에서 도도한 엄마되는 부동산 투자

정민채 (지은이)
아임스토리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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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엄마에서 도도한 엄마되는 부동산 투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시한 엄마에서 도도한 엄마되는 부동산 투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9762682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2-02-25

책 소개

피아노 강사였던 저자는 달동네로 시집을 가게 되면서 ‘가난은 내 대에서 끊겠다’고 결심하고, 벼랑에 선 심정으로 경제 공부를 시작해 70억 강남엄마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된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 투자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알기 쉽게 설명하며, 부동산 현장을 발로 뛰며 배운 투자 노하우를 낱낱이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09

Part 1 투자해야 살아남는 시대
01 투자하면 망한다? 18
02 부동산, 살까? 말까? 25
03 부동산은 나의 동업자 30
04 파이어족을 꿈꾸는 MZ세대 35
05 말의 힘보다 센 돈의 힘 41
06 자녀 교육도 결국 돈이더라 45
07 新 모성애 48

Part 2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다
08 부자를 처음 만난 날 56
09 시작부터 꼬였다 59
10 가난은 내 대에서 끝낸다 63
11 다시 부자 동네로 67
12 상급지로 이사하기 71
13 원하는 꿈에 최면 걸기 76

Part 3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
14 일단은 경제 공부부터 84
15 내 좌표는 어디지? 89
16 부동산 사장님과 친해지기 97
17 실속 챙기는 소비 습관 101
18 임계점 이후는 자동 시스템 106

Part 4 부자들의 법칙
19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겨라 114
20 돈의 흐름을 읽어라 121
21 부자 욕하는 사람, 부자 못 된다 126
22 좋은 것을 찾는 사람과 싼 것을 찾는 사람 131
23 거부가 된 은행지점장 136
24 온가족이 함께하는 투자 공부 140

Part 5 부동산 투자 근육 기르기
25 대출은 무서워 148
26 대출규제를 하면 틈새가 생긴다 154
27 부부는 통분부터 159
28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164
29 뉴스에 사고 소문에 팔아라 170
30 청약만 도전하면 꽝 된다 174

Part 6 부동산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
31 열심히 일한 당신, 달랑 집 한 채! 182
32 벼락거지가 된 맞벌이 부부 188
33 기획부동산에 낚인 엘리트 회사원 194
34 물려줘도 못 지키는 허당 자녀 199
35 남편이 반대한 원망의 부동산 205
36 귀가 얇아 슬픈 사람아 212
37 생각이 너무 많아 아무것도 못하는 영숙 씨 217

Part 7 잘 먹고 잘 살기
38 돈으로 시간을 샀다 224
39 소확행은 경제적 자유너머에 229
40 호모 아카데미쿠스 237
41 노마드를 꿈꾸며 243
42 well-being & well-dying 249

저자소개

정민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16년간 음악학원을 운영하며 피아노 레슨을 해오다가 가난 대물림의 고리를 끊기 위해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 2009년 20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여 12년째 부동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중개를 통한 다양한 업무 경험을 통해 돈의 흐름과 통화량 대비 실물자산 가치 변화에 주력하며 자산에 대한 상담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독서를 통해 수십 년간 다져온 풍부한 상식으로 ‘공부하는 중개사’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다. 2016년 JMC부동산투자연구소를 설립하여 단순히 집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자산보유의 당위성과 보유의 파생적 변화를 집중적으로 강조하며 다양한 부동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동산 인문학, 주제별 부동산특강, 현장투어, 경제드림팀, 부동산 스터디를 통해 자산에 관한 전반적인 관리 능력을 학습시키고 있다. 공저로는 『CEO의 인생서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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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통계를 유심히 보자. 주식으로 부를 키워 자금을 모은 사람이 서서히 부동산 자산을 늘렸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자산 비율이 높을수록 부동산 보유를 늘려 간다는 것은 부자가 주는 메시지다. 투자에 대해 막막하거나 모를 때, 부자를 학습하면 어느 정도는 간다는 것이다. 부자 탐구를 게을리할 수가 없는 이유이다. 다시 또 강조한다. 부동산 지도를 유심히 관찰하거나 부자 보고서를 골똘히 읽고 또 읽다 보면 그 속에 답이 들어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


간혹 대출을 통해 종잣돈을 만들겠다는 사람도 많다. ‘언제 적금 넣어 목돈을 만드냐?’는 논리로 처음부터 주식투자나 기타의 투자로 돈을 키우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생각 차이가 있지만, 가능한 첫 시작은 꼭 저축을 하라고 권한다. 그러면 왜 저축을 통해 ‘시드 머니(seed money)’를 만들라고 주문하는가? 그것은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고, 돈을 지킬 수 있는 인내를 배운다는 점에서 그렇다. 급여를 월정으로 모아서 목돈을 만들어 본 사람은 대출로 시작한 사람과 분명 다른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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