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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프랑스여행 > 프랑스여행 에세이
· ISBN : 9791197647840
· 쪽수 : 732쪽
· 출판일 : 2024-07-12
책 소개
목차
[프랑스 1(프로방스, 론, 샹파뉴, 옥시타니)]
머리말
프랑스 지도
Chanpter 01. 프로방스 알프 코트다쥐르
1. 햇빛과 색의 프로방스
2. 프랑스 최초의 포도재배지, 마르세유
3. 테루아
4. 프로방스의 보석 카시스와 와인
5. 카시스의 작은 제국, 도멘 뒤 파테르넬
6. 방돌, 매혹적인 빛깔 로제 와인
7. 엑상프로방스, 르네 왕과 뮈스카 포도나무, 세잔
8. 와인·예술·건축이 어우러진 샤토 라코스트
9. 포도밭 속의 뤼베롱 마을 메네르브와 예술가들
10. 레보 드 프로방스, 예술가와 '빛의 채석장'
11. 아를의 반 고흐와 루마 아를
12. 예술가들이 사랑한 니스와 벨레 와인
Chapter 02. 론
13. 아비뇽과 샤토뇌프 뒤 파프 와인
14. '사람의 믿음', '불꽃의 와인' 지공다스
15. 코트 로티와 에르미타주
16. 코트 로티와 도멘 기갈 앙퓌
17. 콩드리외, 프랑스 최고의 화이트 와인
18. 에르미타주와 엠 샤푸티에 와인
Chapter 03. 샹파뉴
19. 샹파뉴 명칭과 샹파뉴 와인
20. 샴페인을 터뜨리자!
21. 그림 속의 샴페인
22. 샴페인의 도시 랭스, 노트르담 대성당과 예술가들
23. 앙리 4세와 아이 와인, 볼랭제 샴페인
24. 등대가 있는 아름다운 샹파뉴 마을 베르즈네
25. 환대와 화려함의 '모엣 샹동'
26. 돔 페리뇽과 예술가들의 컬래버레이션
27. 노란색 레이블로 유명한 뵈브 클리코 샴페인
Chapter 04. 옥시타니
28. 자연을 담은 옥시타니 와인
29. 음유시인과 로망스
30. 미디 운하와 랑그독 와인
31. 라클라프 산의 샤토 페슈 르동
32. 아름다운 도시 베지에 이야기
33. 베지에의 도멘 드 바셸르리
참고문헌
[프랑스 2(보르도, 생테밀리옹, 부르고뉴)]
머리말
프랑스 지도
Chanpter 01. 보르도
1. 보르도 포도나무, 비투리카
2. 건축의 도시, 와인의 수도, 보르도
3. 보르도 와인 박물관 '시테 뒤 뱅'
4. 알리에노르와 보르도 와인
5. 백년전쟁과 보르도 와인
6. 네덜란드인과 메독 와인의 탄생
7. 보르도 그랑 크뤼의 선구자 아르노 드 퐁탁과 샤토 오 브리옹
8. 보르도 지역에는 왜 샤토가 많을까
9. 메독, 최고의 자부심으로 가득한 와인산지
10. 우아하고 여성다운 와인, 샤토 마르고
11. 샤스 스플린의 행복한 스토리
12. 시인 보들레르와 와인
13. 젊음의 샘물이라 불린 라피트 로쉴드
14. 힘차고 단단한 와인, 샤토 라투르
15. 무통 로쉴드, 레이블을 예술가에게 맡기다
16. 우아한 샤토, 피숑 바롱과 피숑 라랑드
17. 독특한 스타일의 샤토 코스 데스투르넬
18. 우주로 날아간 최초의 와인 '랭쉬 바주'
19. 포도밭 속의 몽테스키외와 샤토 드 라브레드
20. 화가 툴루즈 로트렉, <말로메의 포도수확>
21. 소설가 프랑수아 모리악의 상상적 세계, 보르도
22. 고급진 달콤함, 샤토 디켐
Chanpter 02. 생테밀리옹
23. 매력적인 중세도시 생테밀리옹과 '쥐라드'
24. 생테밀리옹의 '허파', 샤토 피작
25. 샤토 오존과 시인 아우소니우스
26. 샤토 슈발 블랑과 건축가 크리스티앙 드 포르장파르크
27. 독특하게 검은 토양의 포도원, 샤토 페트뤼스
Chanpter 03. 부르고뉴
28. '클로' 또는 '클리마', 시토 수도사
29. 퐁티니 수도원과 샤블리 와인
30. '부르고뉴 클리마와 와인의 도시', 샤블리
31. 부르고뉴 와인의 역사와 이미지, 샤토 뒤 클로 드 부조
32. 와인 애호가 프랑수아 1세, 다빈치, 라블레
33. 본 와인, 부르고뉴 공작과 교황들
34. 부르고뉴 공국의 화려한 수도, 디종
35. 오스피스 드 본, 세계적인 자선와인경매
36. 부르고뉴 와인의 중심지, 본 마을
37. '부르고뉴 클리마와 와인의 도시', 본
38. 작은 포도밭에 정성을 다한다, 사비니 레본 마을
39. 나폴레옹이 존경한 샤를마뉴, 코르통 샤를마뉴 와인
40. 고달픈 전쟁터에서 나폴레옹을 위로한 샹베르탱 와인
41. 레드 와인의 최고 수준에 도달한 로마네 콩티
42. 샤르도네 화이트 와인의 대명사, 퓔리니 몽라쉐
43. 베즐레, 제르보스와 로맹 롤랑, 현대예술가들
44. 시인 라마르틴이 사랑한 마콩
45. 마코네, '프랑스 명소' 레이블을 가진 푸이 퓌세 와인
46. 샤르도네 포도품종보다 오래된 샤르도네 마을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샹파뉴 포도재배자들도 처음엔 거의 관심을 갖지 않았던 거품이 영국 소비자들을 매료시키는 것을 보고 분발했다. 영국의 극작가 조지 이더리지(1635~1692)도 『유행의 인간』에서 샹파뉴 와인을 ‘스파클링 와인’이라 부르면서 “발포성 샴페인은 괴로워하는 가엾은 연인을 빠르게 소생시킨다. 그것은 우리를 즐겁고 명랑하게 만들며, 우리의 모든 슬픔을 사라지게 한다.”라고 한몫을 했다.
-1편
마릴린 먼로(1926~1962) 역시 그녀만의 방식으로 돔 페리뇽을 사랑했다. 1959년 뉴욕의 한 파티에서 마릴린 먼로는 군중을 헤치고 나가며 손에 쥔 샴페인 잔을 작가인 한스 요르겐 렘본에게 건네며 “여기요, 나는 나 자신을 위해 다른 것을 찾을 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돔 페리뇽입니다.”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