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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그림 편지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그림 편지

강안 (지은이)
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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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그림 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그림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7705595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2-07-11

책 소개

위로와 응원과 희망을 담아 아들에게 전하는 엄마표 인생 메시지이다. 그 어느 때보다 답답하고 삭막하기 그지없는 이 시대의 현실 속에서, 그럼에도 주어진 인생을 잘 살아내도록 엄마는 직접 쓰고 그려 드러낸 진심을 책장마다 간절히 수놓았다.

목차

PROLOGUE
비 오는 날 | 정원사의 마음 |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야 | 손잡고 가면 | 지지대가 되어본 적 있니? | 마음을 들여다본다는 것 | 날 좀 붙잡아줄래? | 늦은 때란 없다 | 끝까지 버티면 얻을 수 있는 것 | 조각 하나가 빠졌니? | 지금 | 빗방울은 우산을 먼저 펼치지 | 썰물이 되는 바다 |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 베짱이도 괜찮아 | ‘내려놓다’라는 말과 좀 더 친해질 수 없을까? | 멀리 있어도 | 어둡기 때문에 빛나는 거야 | 이런 친구 | 토닥토닥 쓰담쓰담 | 넌 참 힘들겠다 | 우린 좀 천천히 가자 | 휴식이 필요해 | 똑바로 걷고 있는걸요! | 너를 너답게 만드는 시간 | 괜찮은 어른이 되려면 | 비워야 얻을 수 있는 것 | 가지 않은 길 | 소중한 것은 쉽게 얻을 수 없단다 | 서두르지 마 | 너는 누구니? | 무섭지 않아 | 제빵사의 꿈 | 주파수를 맞추렴 | 성장하려면 | 조금 더 기다려줄걸 | 진흙탕 축제 | 네 가슴에 상처가 날까 봐 | 네가 늘 이랬으면 좋겠어 | 춤추게 하는 말, 아프게 하는 말 | 흔들린다면 숲으로 가렴 | 둥글어진다는 것 | 사과가 먼저야 | 함께 성장하기 | 물들인다는 것 | 아버지가 말씀하셨지 | 넌 괜찮을까? | 쓸모없는 것이 얼마나 될까? | 아버지의 마음 | 등이 굽은 대못 하나 | 엄마는 가끔 이런 꿈을 꾼다 |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아라 | 달은 채우기도 하지만 덜어내기도 하지 | 마중물 |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는 이유 | 너 참 세다 | 존재하는 것들에는 그림자가 있다 | 떨어진 게 아니라 내려앉은 거야 | 삶의 곳간을 채우려면 | 끝이 아니라 시작이란다 | 두려워하지 마 | 혼자 할 수 없어 | 잘 건너고 있니? | 분수를 지키려면 | 네 하루에 등을 하나 걸어두자 | 부러워하지 마 | 이렇게 말해볼까 | 마음에 무엇을 두었니? | 호박씨를 깐다고? | 네 발 아프지, 개구리 등 터지지 | 함께 살자 | 청개구리의 눈물 | 두려움이 두려움을 낳는다 | 약해지지 마

저자소개

강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안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영화인문학, 자녀교육과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 활동과 집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두 아이를 독서와 영화, 여행을 통해 키웠다. 그 덕에 길 찾기가 쉬웠다는 아이들의 말에 흐뭇해한다. 아이들이 동네 구석구석, 지구 곳곳을 헤집고 다니며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너그럽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랐다. 《아기구름 하양이》, 《참나무 숲이 된 교실》, 《이상한 나라》 등 동화책 몇 권과 《청소년을 위한 추천 영화 77편 1, 2》, 《엄마의 영화관》, 《오늘도 엄마인 내가 낯설지만》, 《이런 중년이어도 괜찮습니까?》, 《퇴근길 인문학 수업》, 《아이들의 평화는 왜 오지 않을까?》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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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먼저 네가 처한 어려움이 네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문제 해결을 위해 오류를 바로잡거라. 급히 먹는 밥 체한다 했으니, 서두르지 말고 호흡을 고르렴.
미야자키 하야오처럼 ‘바람이 불지만 나는 살아야겠다’ 하며 발레리의 시를 수십 번 음송해도 좋겠고, 부모나 형제 혹은 가까운 지인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잊지 마. 무언가에 기대어 마음을 추스르더라도, 이 역경은 결국 너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는 걸 잊지 말아라.


가보지 못한 길에는 항상 미련과 아쉬움이 남아 있지.
엄마는 그저 너를 믿기로 했어. 가보지 않은 길을 바라보며 아쉬워할지언정 네가 가고자 하는 길을 선택해 유쾌하게 걸어가면 그만이야. 가다가 그 길이 아니면 돌아 나와도 괜찮고.
다만, 길을 잃고 헤매지는 말아라.


한 가지에서도 꽃은 한날한시에 피지 않더라.
좀 늦게 피었다고 꽃이 아닐까.
네 꿈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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