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퇴근길 인문학 수업 : 멈춤

퇴근길 인문학 수업 : 멈춤

(바쁜 걸음을 멈추고 나를 둘러싼 세계와 마주하기)

백상경제연구원, 최형선, 전미경, 강안, 최은, 박준용, 안나미, 박정호, 이용택, 이세환, 신창호, 이창후 (지은이)
한빛비즈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9,2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205개 97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900원 -10% 590원 10,120원 >

책 이미지

퇴근길 인문학 수업 : 멈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퇴근길 인문학 수업 : 멈춤 (바쁜 걸음을 멈추고 나를 둘러싼 세계와 마주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57842858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18-09-15

책 소개

매일매일 조금씩 나를 바꾸는 퇴근길 인문학 수업. 이 책은 서울경제신문사 백상경제연구소가 다년간 수십 명의 전문가 집단과 함께 이뤄낸 인문학 강연 콘텐츠의 집합체이다. ‘넓고 얕은’ 지식으로 인문학 읽기를 시작한 독자들에게, 이번에는 ‘틈새’ 읽기를 권한다.

목차

프롤로그│퇴근길 인문학 수업을 열며

PART1│생존과 공존
제1강 생태계에서 배우는 삶의 원리 │생태학자 최형선

월요일 어설픈 변신, 그래도 나는 나다
화요일 극한의 압박에서 피어나는 처절한 생명력
수요일 암컷은 약자인가
목요일 뭉쳐야 산다
금요일 전문가들의 고군분투
제2강 너를 이해해 │정신과 전문의 전미경
월요일 진짜 정의는 무엇인가
화요일 그들은 누구인가 _ 사이코패스
수요일 멀고도 먼 무지개 깃발 _ 동성애
목요일 삶을 원하면 죽음을 준비하라 _ 안락사
금요일 인권이 없는 곳에서 인권을 논하다 _ 학교와 인권
제3강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작가ㆍ영화칼럼니스트 강안
월요일 누구도 그럴 권리는 없다
토마스 빈터베르그 감독의 〈더 헌트〉
화요일 말없이 실천하는 한 사람의 힘
프레데릭 백 감독의 〈나무를 심은 사람〉
수요일 쉿! 없는 사람처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아무도 모른다〉
장 피에르 다르덴ㆍ뤽 다르덴 감독의 〈자전거 탄 소년〉
목요일 어린 왕자는 동화가 아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금요일 그들은 왜 남자로 살았을까
로드리고 가르시아 감독의 〈앨버트 놉스〉

PART2│대중과 문화
제4강 스크린으로 부활한 천재들 │영화평론가 최은

월요일 ‘작업’의 신 피카소
화요일 고흐가 남쪽으로 간 까닭은?
수요일 전쟁 중에 예술을 한다는 것 _ 르누아르
목요일 세기말, 분열된 정신을 장식한 화가 _ 클림트
금요일 제자, 연인 그리고 조각가 _ 까미유 끌로델
제5강 연극의 발견 │배우ㆍ연극연출가 박준용
월요일 당신과 연극 사이를 가로막는 네 개의 장벽
화요일 부유하면 죽고 가난하면 사는 연극의 비밀
수요일 키워드로 읽는 연극의 매력 1 _ 공감ㆍ사건ㆍ사고
목요일 키워드로 읽는 연극의 매력 2 _ 분위기ㆍ소통ㆍ선택
금요일 연극의 기원에서 만난 인간의 본성
제6강 조선의 대중문화 │한문학자 안나미
월요일 임진왜란, 한류의 시작
화요일 조선시대 인어 이야기 _ 유몽인의 《어우야담》
수요일 조선의 백과사전 _ 이수광의 《지봉유설》
목요일 조선 최고의 식객 _ 허균의 《도문대작》
금요일 선비, 꽃을 즐기다

PART3│경제와 세계
제7강 쉽게 풀어보는 경제원리 │경제학자 박정호

월요일 첫사랑이 기억에 오래 남는 이유 _ 한계이론
화요일 이유 없는 선택은 없다 _ 기회비용과 매몰비용
수요일 전쟁, 금융의 발달을 재촉하다
목요일 물류, 도시를 만들다
금요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선택에 개입하는, 넛지 효과
제8강 역사에 남은 경제학자의 한마디 │백상경제연구원장 이용택
월요일 화폐가치 :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다
토머스 그레셤Thomas Gresham, 1519~1579
화요일 시장 : 보이지 않는 손
애덤 스미스Adam Smith, 1723~1790
수요일 버블 : 비이성적 과열
앨런 그린스펀Alan Greenspan, 1926~
목요일 균형 :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앨프리드 마셜Alfred Marshall, 1842~1924
금요일 혁신 : 창조적 파괴
조지프 슘페터Joseph Alois Schumpeter, 1883~1950
제9강 무기의 발달과 경제 │군사전문기자 이세환
월요일 전쟁이 무기 기술의 혁명을 가져오다
화요일 전쟁의 판도를 바꾼 개인화기의 출현과 진화
수요일 제1차 세계대전 승리의 주역, 전차
목요일 산업과 숫자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
금요일 현실로 다가온 미래무기

PART4│철학과 지혜
제10강 한국의 사상을 말하다 │인문학자 신창호

월요일 한국인의 사상적 DNA, 풍류
화요일 화쟁의 세계에서 마음을 묻다
수요일 마음 수양의 비결, 돈오점수
목요일 유교를 통해 배우고 묻다
금요일 이치에 다다르다
제11강 철학하며 살아보기 │철학자 이창후
월요일 생각에 대한 생각
화요일 잘못된 생각을 고치는 철학
수요일 전제를 비판해야 하는 이유
목요일 생각의 앞뒤 짜 맞추기
금요일 철학이 세상을 바꾸는 방식
제12강 고전의 잔혹한 지혜 │배우ㆍ연극연출가 박준용
월요일 막장 드라마는 어떻게 고전이 되었나
화요일 비극의 원천은 아트레우스 가문의 저주
수요일 잔혹복수극 〈오레스테스〉 3부작 읽기
목요일 미스터리 추적 패륜드라마 〈오이디푸스 대왕〉
금요일 비극 속 악녀 〈메데이아〉를 위한 변명

참고문헌

저자소개

최형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물을 연구하는 생태학자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생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미생물생태학교실에서 연구 활동을 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강의를 시작으로 성균관대학교 초빙 교수에 이르기까지 30년 넘게 대학에서 생태학과 환경학을 가르쳤습니다. 쓴 책으로 제30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상을 받은 《낙타는 왜 사막으로 갔을까》, 《펭귄이 날개로 날 수 있다면》, 《동물들아, 힘을 내!》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이창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곳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석사과정에서는 윤리학을, 박사과정에서는 수리논리학을 전공했다. 서울대와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지금은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로 ‘학술적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인터넷이 대중화되던 시기부터 철학 공부 자료를 모은 홈페이지(www.pakebi.com)를 운영했고, 지금은 철학·수학·글쓰기를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인 ‘파깨비TV’를 운영하고 있다. 철학과 수학, 글쓰기 세 가지 주제가 모두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삶의 도구라고 여기며, 그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해온 경험을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해볼 만한 수학』, 『수학의 진짜 재미』, 『초딩 인생 처음 논리』, 『영화로 읽는 서양철학사』, 『영화로 읽는 윤리학 이야기』 등이 있고, 『정보기술의 윤리』(공역)를 우리말로 옮겼다. 대학 시절부터 늘 파란색 옷만 입어서 ‘파깨비’(파란 도깨비)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펼치기
강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안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영화인문학, 자녀교육과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 활동과 집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두 아이를 독서와 영화, 여행을 통해 키웠다. 그 덕에 길 찾기가 쉬웠다는 아이들의 말에 흐뭇해한다. 아이들이 동네 구석구석, 지구 곳곳을 헤집고 다니며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너그럽게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랐다. 《아기구름 하양이》, 《참나무 숲이 된 교실》, 《이상한 나라》 등 동화책 몇 권과 《청소년을 위한 추천 영화 77편 1, 2》, 《엄마의 영화관》, 《오늘도 엄마인 내가 낯설지만》, 《이런 중년이어도 괜찮습니까?》, 《퇴근길 인문학 수업》, 《아이들의 평화는 왜 오지 않을까?》 등을 썼다.
펼치기
신창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서양 고전을 현대적 시각으로 해석하며 고전 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자. 고려대학교에서 교육학과철학을 전공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사서(四書)의 수기론」으로 석사학위, 고려대 일반대학원에서 「중용(中庸)의 교육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로 활동 중이다. 한중철학회와 한국교육철학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논저로는 동양학 및 교육학과 관련한 연구논문 150여 편과 100여 권의 저술이 있다. 한글을 주요 언어로 사용하는 세대의 시대정신을 담은 한글 사서(四書) 시리즈, 『한글 논어』 『한글 맹자』 『한글 대학·중용』을 완간하고, 정조의 78가지 정책 질문을 담은 『정조 책문, 새로운 국가를 묻다』를 비롯해 『진시황평전』 『공자평전』 『노자평전』 『관자』 『주역절중』(전12권), 『칠서상설』(전42권) 등 동양적 사유의 핵심을 담은 저작들을 번역하였다. 인문학 대중화를 위한 활동으로 15년 넘게 매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동양고전특강’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꼬레아아테나고등교육원에서 『사기』를 강독하고, 독서문화연구원 연구소장으로서 청소년 독서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한글 사서’에 이어 ‘한글 삼경(三經)’과 기독교 성경에까지 관심을 넓히며, 고전의 현대적 해석과 확장에 몰두하고 있다.
펼치기
안나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학교 때 한시를 처음 배우면서 한문을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문이 재미있어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고등학교 때 별명이 '걸어 다니는 옥편(한자사전)'이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EBS 교육방송에서 18년 동안 방송작가로 일하며 어린이 눈높이의 글쓰기에 힘썼어요. 그런데 어린 시절 마음을 끌었던 한문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싶어 성균관대학교에서 한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한문으로 쓰인 귀중하고 재미있는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문으로 된 옛 문헌에서 조상들의 수학과 천문학 지식을 찾아내고, 사자성어 속 옛이야기를 쉽게 풀어내는 일 등은 한문학자 안나미 선생님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거든요. 지은 책들로 <수학으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 <별자리와 우리 천문학의 역사>, <청소년 인문학 수업(공저)> 등의 청소년 도서가 있으며, <조선 금수저의 슬기로운 일상탐닉>, <조선의 핫플레이스, 동촌> 등의 인문서가 있습니다.
펼치기
박준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전 내러티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배우 겸 연극평론가. 한양대 연극영화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배우이자 공연평론가로 라디오,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연극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강연을 할 때마다 무대에 오른 듯 열정적으로 설명해 듣다 보면 누구라도 빠져든다. 2006년에는 ‘한양대 최고 강사상’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 《씨어터 홀릭》 《팝 게릴라 레이디가가(공저)》 외 다수가 있으며, 영화 〈유령〉, 연극 〈세입자들〉 〈잠 못 이루는 밤에〉 외 다수의 작품을 연출하고 출연했다.
펼치기
박준용의 다른 책 >
전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25년간 10만 명 이상의 삶을 회복시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자존감 전문가. 우울증, 중독정신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왔으며, 〈SBS 긴급출동 SOS 24〉, 〈언니한텐 말해도 돼〉, 〈세바시〉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문을 맡거나 강연을 해 왔다. 자존감에 대한 과잉 담론 속에서 ‘가짜 자존감’이라는 날카로운 화두를 제시하여 화제를 모았고, 인간관계와 심리, 감정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을 전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엄마의 자존감》은 저자가 정신과 전문의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살아오며 수없이 흔들렸던 자존감을 단단하게 지켜 낸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들에게 따스하면서도 실질적인 조언을 전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잃어버린 자존감을 되찾고, 불안, 좌절, 죄책감, 후회에서 벗어나 세상의 어떤 큰 파도에도 쉽게 휩쓸리지 않는 자존감의 유산을 아이에게 물려주는 엄마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 쓴 책으로는 《당신은 결코 특별하지 않다》,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 《아무리 잘해줘도 당신 곁에 남지 않는다》 등이 있다. 현재는 천안 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의 원장으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의원 www.goodmorninghospital.co.kr 유튜브 채널 ‘Dr.전미경의 닥전 TV’ 인스타그램, 쓰레드 @dr.jeon_writer
펼치기
박정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열심히 현장을 뛰며 지식을 나누고, 현장에서 다시 배우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대표적인 실사구시형 학자이다.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KAIST 대학원에서 경영학, 홍익대 국제디자인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현재 명지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KDI 전문연구원 출신으로 혁신클러스터학회 12대 학회장,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부회장, 인공지능법학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자인을 통한 혁신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국디자인학회 상임이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 등을 역임하고,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부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경제·경영·디자인·인문학·사회문제 등 그야말로 종횡무진 지적 호기심을 발산하며 살고 있다. MBC 〈박정호의 손에 잡히는 경제 플러스〉를 진행하고 KBS 〈더 라이브〉 〈해 볼만한 아침 M&W〉 〈홍사훈의 경제쇼〉 등을 비롯해 여러 경제 분야의 유튜브 채널에서 경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경제학 입다/먹다/짓다』 『한국사에 숨겨진 경제학자들』 『아주 경제적인 하루』 『재미없는 영화, 끝까지 보는 게 좋을까?』 등이 있다.
펼치기
최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두를위한기독교영화제 부집행위원장 여름 바다에 뛰어들기보다 겨울 바다 감상하기를 좋아하고 산꼭대기에 오르기보다 중턱의 계곡에 발 담그고 눌러앉기를 좋아하는, 어쩌면 그래서 영화 만들기보다 영화보기를 사랑하기로 한 영화평론가. 쓴 책으로 『제인 오스틴 무비클럽』(북인더갭, 2021), 함께 지은 책으로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스마트북스, 2020), 『퇴근길 인문학 수업-멈춤』(한빛비즈, 2018), 『영화와 사회』(한나래, 2012) 등이 있다.
펼치기
백상경제연구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경제신문의 부설 연구기관으로 2002년 설립됐다.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인문과학 융합교육이 주력사업이다. 기업 대상의 교육과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사업, NIE(신문활용교육)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는 백상경제연구원이 서울시교육청과 진행하고 있는 인문학 아카데미 ‘고인돌2.0(고전 인문학 돌아오다)’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고인돌2.0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10만여 명의 중 고등학생과 시민이 수강한 인기 강연 프로그램으로, 서울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과 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www.beri.re.kr
펼치기
이용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32년간 서울경제신문에 몸담으면서 최연소·최장수 취재부장을 지냈다. 그 덕분에 기업을 취재하는 산업부에서부터 증권부·부동산부·금융부·사회부·국제부·생활산업부 등 여러 부서를 거치며 IMF 금융위기 같은 역사적 사건 현장을 체험하고 내로라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을 만나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생생한 지식을 얻었다. 이 내용들을 30년 넘게 거의 매일 기록하며 소중한 자산으로 보관 중이다. 이번에 출간한 《생존교양》은 그 기록에서 얻은 아이디어다. 논설위원과 백상경제연구원 원장 등도 지냈다. 백상경제연구원 원장 시절 초·중·고교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고인돌(고전 인문학이 돌아왔다)’ 강좌와 직장인을 위한 ‘퇴근길 인문학’ 강좌를 주관하며 인문학과 교양의 중요성에 새삼 눈을 떴다. 특히 저녁 7시에 시작된 퇴근길 인문학 강좌는 강좌가 열릴 때마다 매번 수백 명이 몰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때 강의한 인문학자·철학자·예술인·경제학자 등과 함께 만든 책 《퇴근길 인문학 수업》은 20만 부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2020년 ‘서울경제신문 60년사’를 집필한 것을 끝으로 서울경제신문을 떠나 온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 ‘이코노믹 리뷰’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재벌과 가벌》(공저), 《퇴근길 인문학 수업》(공저) 등이 있다. 경제학자 앨프리드 마셜의 명언 ‘차가운 머리, 그러나 뜨거운 가슴을 가진 사람’이 되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
펼치기
이용택의 다른 책 >
이세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월간 군사세계 취재부장 2016~2020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 출연 2021~현재 국방TV 역전다방 출연 중 현재 여러 군부대와 기업, 공공 기관에서 밀리터리와 방산에 관한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는 중
펼치기

책속에서

자기과시는 사람만 하는게 아니다.




생물의 행동은 유전자의 영향을 받지만 유전자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도 바뀔 수 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모든 생물은 노력하는 자에게 오는 기적과 같은 기회를 잡아낸다. 살겠다는 생명의지다. -생태계에서 배우는 삶의 원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5784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