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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오프

리프트오프

에릭 버거 (지은이), 정현창 (옮긴이), 서성현 (감수)
초사흘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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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오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리프트오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공학 > 공학 일반
· ISBN : 9791197739705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22-03-21

책 소개

스페이스X가 업계에서 애송이 취급을 받던 무모했던 초창기 시절로 독자들을 데려간다. 첫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하기까지 처음 네 번의 시도에 초점을 두고, 반항기 가득한 신생기업이 항공우주 분야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까지의 험난한 여정을 기록했다.

목차

프롤로그

1. 초창기
2. 멀린
3. 콰절레인
4. 1차 발사
5. 발사 서비스 판매
6. 2차 발사
7. 텍사스
8. 3차 발사
9. 8주
10. 4차 발사
11. 언제나 열한 개

에필로그
감사의 말

스페이스X의 주역들
스페이스X 연혁
불렌트 알탄의 터키식 굴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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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에릭 버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휴스턴크로니클(Houston Chronicle)>에서 기자로 오래 일하다가 2015년에 온라인 저널 <아스테크니카(Ars Technica)>의 우주 부문 선임편집자로 합류했다. 스페이스X와 NASA를 비롯해 우주에 관한 모든 것을 취재한다. 기상학자이기도 한 그는 일기 예보 웹사이트 스페이스시티웨더(Space City Weather)를 설립해 휴스턴 지역의 날씨 뉴스를 전하고 있다. 2008년에 미국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크(Ike)에 관한 보도로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15년에는 우주개척재단(Space Frontier Foundation)에서 뉴스페이스저널리즘(NewSpace Journalism) 상을, 미국우주학회(National Space Society)에서 스페이스파이오니어(Space Pioneer)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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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국제정치를 전공,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오래 일하며 영화 관련 정책 연구서를 다수 집필했고,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의 ‘맛의 방주(Ark of Taste)’ 프로젝트 자료를 번역했다. 자연, 환경, 지속 가능한 삶을 이야기하는 출판과 번역에 관심이 있다. 침 쏘는 곤충들의 생존 전략을 다룬 책 《스팅, 자연의 따끔한 맛》, 스페이스X 엔지니어들의 초창기 여정을 기록한 《리프트오프》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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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공부했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The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후 현대자동차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현재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각자대표로 인공위성을 우주로 실어 나르는 로켓을 만들고 있으며, 국립한밭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로 있습니다. 궁극의 모빌리티 수단인 우주 발사체가 이끄는 우리나라 민간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행복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모빌리티의 미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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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페이스X에서는 실패가 하나의 선택지였다. 대체로 다른 항공우주 회사의 직원들은 인사고과에 나쁘게 반영될까 봐 실수를 두려워했다. 하지만 머스크는 직원들에게 빨리 움직이고 물건을 만들고 다시 부수라고 지시했다. 일부 정부 연구소와 대형 항공우주 회사에서는 엔지니어가 업무 시간 내내 산더미 같은 문서 작업에만 몰두하느라 하드웨어는 만져 보지도 못하는 수가 있다. 팰컨1을 설계한 엔지니어들은 일하는 시간 대부분을 작업 현장에서 보내면서 아이디어를 시험했다. 아이디어에 대해 논쟁을 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은 많이 했다.


2002년이 저물고 2003년으로 접어들어 회사를 설립한 지 6개월쯤 되자 머스크는 텍사스를 여기저기 돌아다닐 여유가 생겼다. 이제 스페이스X의 엔진 설계자들이 그곳에 새로운 시험장을 건설할 차례다. 탁 트인 데다가 규제도 별로 없는 그런 곳에 말이다. 그다음 2년간 뮬러, 부자, 홀먼 그리고 다른 동료 몇 명이 멀린 엔진을 함께 뚝딱거리고 성능을 시험한다. 연소실을 태워 먹고, 연료탱크를 날려 버리고, 정부의 비밀경호원들이 찾아올 만큼 소동을 일으키면서 말이다. 그러다가 2005년 즈음, 그들은 거의 백지상태에서 강력한 뭔가를 만들어 낸다. 굉음과 함께 거의 반 톤의 무게를 우주로 날려 보낼 만큼의 추력을 내는 그것. 이것이 바로 멀린 엔진이 팰컨1 첫 비행에서 해낸 일이다. 적어도 34초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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