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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쫌 아는 10대

모빌리티 쫌 아는 10대

(전기차부터 자율주행, 도심항공, 우주 로켓까지 이토록 새롭고 환경을 생각한 미래 과학이라니!)

서성현 (지은이), 신병근 (그림)
풀빛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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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쫌 아는 10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빌리티 쫌 아는 10대 (전기차부터 자율주행, 도심항공, 우주 로켓까지 이토록 새롭고 환경을 생각한 미래 과학이라니!)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61728971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23-11-20

책 소개

모빌리티에는 최신 과학 기술이 모두 들어간다. 기계, 전자, 화학, 정보 기술(IT) 등 여러 분야의 이해를 필요로 하는데, 《모빌리티 쫌 아는 10대》에는 이 모든 과학 상식들이 매우 재미있고 쉽게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다.

목차

시작하며 세상을 바꾸는 과학, 모빌리티

1장 모빌리티, 그게 뭔데요?
모빌리티가 궁금해
왜 이동이 중요할까?
더 멀리, 더 빨리, 더 편하게!
발전하고 있는 이동하는 기술

2장 탈 것의 변천사
일하는 장치, 증기 엔진의 탄생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의 발명
자동차 엔진의 치명적인 단점
기후 변화, 친환경 탈 것이 필요해

3장. 대세가 된 전기차
친환경 전기차의 시작
여러 가지 종류의 전기차
비운의 전기차, EV1
놀라운 발명품, 배터리 이야기
전기차 시대를 몰고 온 테슬라
배터리로 움직이는 전기차의 미래

4장. 또 다른 전기차, 수소전기차
왜 수소차일까?
수소, 너의 정체가 궁금해
수소로 어떻게 차를 움직일까?
수소로 전기를 만들어 낸다고?
색으로 구분하는 수소
수소차의 미래 가능성은?

5장. 로봇이 운행하는 자율주행차
이름은 자동차인데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사막에서 펼쳐진 무인 자동차 경주
인공지능이란 핵심 기술
자율주행차엔 등급이 있어
자율주행의 딜레마

6장. 도시 하늘을 나는 도심항공 모빌리티
상상만 해도 신나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헬리콥터와 드론의 차이점은?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전기 비행기
두근두근, 도심항공교통이 현실로

7장. 인류의 꿈, 우주 모빌리티
미지의 광활한 공간, 우주로!
우주 발사체, 로켓의 탄생
로켓은 어떻게 작동할까?
새로운 우주 시대가 펼쳐진다
우리나라의 우주 개발

8장. 나의 미래를 바꿀 미래 모빌리티
모빌리티를 구성하는 기술
가까운 미래를 더 가깝게 하려면

마치며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에 즐겁다

저자소개

서성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공부했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The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후 현대자동차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현재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각자대표로 인공위성을 우주로 실어 나르는 로켓을 만들고 있으며, 국립한밭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로 있습니다. 궁극의 모빌리티 수단인 우주 발사체가 이끄는 우리나라 민간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행복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모빌리티의 미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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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근 (그림)    정보 더보기
디자인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림을 그리면서 디자인을 계속하고 있다. 몇 해 전부터는 도봉산과 수락산 언저리에서 마음 맞는 친구인 혜원, 주리와 디자인하고 그림 그리는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이제는 대기업이 아니라 강소기업이다》, 《이제는 진학이 아니라 진로다》, 《내 몸은 내가 접수한다》, 《숙덕숙덕 사모의 그림자 탈출기》 등의 그림을 작업했으며, 현재 생각비행 ‘고전으로 만나는 진짜 세상’ 시리즈 도서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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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유소에서 쉽게 사서 쓸 수 있는 휘발유나 경유와 같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갑자기 왜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려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 거야. (…) 도로 위를 다니는 휘발유를 사용하는 자동차는 왜 집 안에서 탈 수 없었을까 생각해 봐. 만약 사방이 벽과 창문으로 둘러싸인 집 안에서 연료를 태우는 자동차를 운전했다면 발생하는 기체(배기가스)가 공간을 가득 채웠을 거야. 실제로 해 보지 않아도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이지. 그 이유는 연료를 태우는 자동차, 즉 내연기관 자동차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이야. 그리고 건강과 환경에 좋지 않은 여러 가지 독성 기체(디젤게이트에서 등장한 질소산화물 같은 공기 오염 물질을 말해)를 배출하겠지. 이것이 엔진 자동차와 움직일 때 아무것도 배출하지 않는 전기 자동차의 가장 큰 차이점이야. 우리가 일상에서 타는 자동차가 점점 전동화되는 것도 같은 이유야. 그동안 편리하게 이용해 온 내연기관 자동차는 연료를 태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그런데 이산화탄소는 기후 변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 중의 하나잖아. 이동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려면 전기로 움직이는 자동차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해졌어.
_<친환경 전기차의 시작>


15대의 개성이 넘치는 자동차들이 주행에 필요한 각종 장치를 붙인 채 Slash X 목장에 마련된 출발선에서 한 대씩 출발을 시작했지. 바퀴가 6개인 자동차, 트럭, 군용 트럭, 그리고 오토바이까지 자동차의 모양은 모두 달랐어. 각 팀은 최선을 다해 자신들이 생각해 낸 기발한 아이디어를 적용해서 로봇이 스스로 진행할 방향과 속력을 조절하는 무인 자동차를 만들었지. 모든 팀의 목표는 단 하나였어. 10시간 안에 모래로 덮인 울퉁불퉁한 사막 길을 달려 142마일(약 229킬로미터) 떨어진 목적지에 다다르는 것이었지. 팀 구성 또한 다양했는데, 대학팀, 특정 회사의 지원을 받은 회사원팀, 그 중엔 캘리포니아에 있는 고등학교의 학생팀도 있었어! 아쉽게도 15대의 무인 자동차 중에서 2대는 출발도 하기 전에 기권하였고, 3대는 출발선 근처에서 방향을 잘못 틀거나, 근처 벽에 부딪혀서 경주를 끝마치지 못했지. 결국 이 대회에 참가한 어떤 차도 목적지에 정해진 시간 내에 도착하지 못했어.
_<사막에서 열린 무인 자동차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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