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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한국정치사정/정치사-일반
· ISBN : 9791197802348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5-02-1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우리 국민들은 언제까지나 종북세력의 종노릇을 할 것인가?
프롤로그 : 국민저항권은 정당한 국민 권리다
목차
01 문제의 제기
02 대통령 탄핵은 체제전쟁
03 윤석열 대통령은 왜 비상계엄을 발동했나?
04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내란이라고?
05 종북 반국가세력이 내란범이다
06 종북세력의 윤석열 퇴진 투쟁, 사전 준비된 반란이다
07 대통령 탄핵사건 계기, 정부전복 의도 드러나
08 어떻게 전세를 일거에 역전할 수 있을까?
09 윤대통령의 계엄선포와 탄핵, 국민과 세계를 깨우다
10 부정선거 실체 드러나면 대혁명이 일어날 것
에필로그 : 변종공산주의에 병든 세계를 되살리는 힘으로 역사할 것이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프롤로그
대통령 탄핵은 체제전쟁이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대통령의 탄핵을 둘러싸고 심각한 정치적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국민들은 처음에는 이 사태가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왜 선포했느냐를 놓고 벌어지는 이재명과 윤석열 간의 정치 갈등 정도로 생각했다. 좀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퇴진시키고 자기가 대통령이 되려고 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저항하는 정치 갈등인 것처럼 본 것이다.
그러나 이 갈등의 본질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이것은 매우 복잡하고 거대한 내전이고, 체제전쟁이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체제로 가느냐,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남느냐를 선택하는 내전인 것이다. 이 내전은 공산주의가 이 땅에 들어온 후 100여년 간 지속되어 온 사상전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른바 ‘100년 전쟁’이다.
우리는 8·15해방 후 3년간 어떤 체제의 국가를 만들 것이냐를 두고 건국 전쟁도 벌인 바 있다. 건국 후엔 6·25전쟁이 일어나 많은 피를 흘려야 했다. 1980년 무렵 대학가에서 주사파가 폭발적으로 등장한 이후 40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다시 대한민국을 어떤 체제의 나라로 만들 것이냐를 두고 체제전쟁을 벌이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북·중·러 공산 진영으로 가느냐, 아니면 한·미·일 등 자유민주 진영에 남느냐를 결정하는 역사적 분기점에 다시 섰다.
미국의 고든창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당하고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대한민국은 중국과 북한에 흡수될 것이라고 확언한 바 있다.
이번 사태는 제2의 한국전쟁
대한민국은 1950년 6·25전쟁을 통해 치열한 체제전쟁을 치른 바 있다. 6·25전쟁은 1953년 휴전으로 잠시 중단된 것일 뿐 결코 종결된 전쟁(종전)이 아니다. 북한 정권의 공작으로 남한 내 종북세력이 그 세를 키워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진지를 장악했고, 마지막으로 대통령을 제거함으로써 공산화를 확정짓는 순간에 온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내전은 제2차 6·25전쟁, 제2의 한국전쟁이다.
6·25전쟁은 북한이 무력으로 남한을 공산화하려는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남한 내 종북세력이 합법적인 모양새를 취하며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려는 것이다. 방법만 다를 뿐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려는 목적은 똑같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사태는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것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하나의 정치 사건이 아니고 국가 대변혁의 서곡이다.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려는 것은 윤 대통령 개인을 탄핵하는 것이 아니다. 윤석열을 지지하는 자유민주주의 세력(대한민국세력)을 탄핵하는 것이고, 이는 곧 대한민국을 탄핵하는 것이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판결은 곧 1948년 건국한 대한민국 역사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다.
반대로 대한민국세력이 승리한다면 1987년 이후 대한민국의 진지를 장악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해 왔던 종북 반대한민국세력이 드디어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다.
누가 승리할 것인가. 윤석열이냐 이재명이냐? 자유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 대한민국세력이냐, 반대한민국세력이냐? 한·미·일 자유진영이냐, 북·중·러 공산 진영이냐? 자유 통일이냐 적화통일이냐?
그 선택은 이번 대통령 탄핵 사태로 결말이 날 것이다. 대한민국 앞에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