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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김명구, 김명섭, 김성훈, 김승욱, 김용삼, 김재동, 나종남, 남정옥, 박명수, 배영복, 안재철, 이상규, 이은선, 이희천, 장금현, 정경희, 최영섭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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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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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책 정보

· 제목 :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91196972356
· 쪽수 : 432쪽

책 소개

미국은 6·25전쟁을 “잊힌 전쟁(Forgotten War)”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6·25가 잊힌 전쟁이어서는 안 된다.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이하여 6·25전쟁을 기억하고, 그 전쟁의 의의를 강조하기 위해서 이 책을 기획했다.

목차

발간사 (김승욱)

제 I 부 6·25전쟁의 주인공들


제 1 장 6·25전쟁 주범은 김일성과 박헌영 (김용삼)2월 8일 조선 인민군 창건 / 기습 공격 위해 전차부대 강화 / 김원봉의 조선 의용대와 6·25 / 김일성의 남침 요청 거부 / 마오쩌둥, 조선족 3개 사단 북한에 제공 / 소련, 남침 전쟁 승산 없다고 판단 / 미·중 끌어들여 싸우도록 만든 스탈린 / 제2차 남침 요청 스탈린이 허가 / 남침 작전 계획 소련군이 작성해 줘 / 박헌영, 남로당 봉기 부추기기 위해 방송 연설 / 남로당 폭동,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아 / 스탈린과 김일성에게 실컷 이용만 당한 박헌영
제 2 장 6·25전쟁과 이승만 전쟁 (남정옥)들어가늘 글 / 이승만에게 6·25는 독립운동보다 더 어려운 ‘제2의 독립 전쟁’이었다 / 이승만의 전쟁 목표는 처음부터 북진 통일이었다 / 국군 작전 지휘권 위임은 연합 작전의 효율성을 위해서였다 / 국익에 위배되는 일은 결코 하지 않았다 / 전쟁 승리와 국익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했다 / 맺음말
제 3 장 6·25전쟁의 기억할 국군 지휘관들 (안재철)최초 38선 돌파, 북진 선봉의 김백일 장군 / 세계 전쟁사에도 높이 평가받는 김종오 장군 / 장도영 국군 육군 보병 6사단장

제 II 부 6·25전쟁을 둘러싼 기적들

제 4 장 6·25전쟁을 통해서 본 하나님의 은총 (배영복)6·25전쟁의 역사적 팩트 / 첫 번째 기적: 전쟁 첫날, ‘남침 소식’ 미국이 먼저 알고 대처 / 두 번째 기적: 안보리 소집에 소련 대표 불참 / 세 번째 기적: 침략군을 서울에서 멈추게 하심 / 다섯 번째 기적: 해군, 전쟁 첫날 백두산함의 승전보 / 여섯 번째 기적: 무에서 유를 창조한 공군, 단독출격 성공 / 일곱 번째 기적: 귀신 잡는 해병의 통영상륙작전 / 여덟 번째 기적: 아! 9.28, 죽었던 자들이 살아나다 / 아홉 번째 기적: 38선의 외교전쟁 / 열 번째 기적: 이승만을 모세처럼 사용하신 하나님
제 5 장 기적으로 살아남은 대한민국 (이상규)배경 / 전쟁기의 다섯 가지 기적 / 맺음말
제 6 장 백두산함과 인천상륙작전의 기적 (최영섭)백두산함 이야기 / 대한해협 전투 이야기 / 대한해협 전투의 역사적 의의
제 7 장 6·25전쟁 초기 춘천전투의 기적 (나종남)배경 / 춘천 전투의 기적 / 기적을 이룬 마지막 퍼즐: 춘천 시민의 활약 / 맺음말
제 8 장 잊지 말아야 할 전투들 (김재동)낙동강 방어선 전투 / X-Ray 첩보 작전과 장사 상륙 작전 / 대역전 드라마, 인천상륙작전의 기적적인 대성공 / 6·25전쟁과 양민 학살 / 장진호 전투 / 맺음말
제 9 장 농지개혁이 6·25전쟁에 미친 영향 (김승욱)들어가는 글 / 이승만 정부의 농지개혁 이전의 상황 / 이승만 정부 농지개혁의 전개

제 III 부 6·25전쟁을 둘러싼 왜곡된 견해들

제 10 장 6·25와 역사교과서 (정경희)북한의 기습 ‘남침’을 부정하는 교과서 / 교과서 검정화 이후 등장한 좌편향 역사 교과서 / 유엔군은 “개입”, 중국군은 “참전” / 남한이 전쟁 피해자라는 사실을 물타기하는 교과서 / 현행 한국사 교과서 8종의 ‘영혼 없는 서술’ /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召命)
제 11 장 ‘런승만’이라고? 도망간 놈은 김일성이야! (김성훈)이승만의 서울 사수 의지 “서울을 사수해! 나는 떠날 수 없어!” / 북한, 이시영 부통령에게 공작원 보내 서울 잔류 권유 및 납치 계획 / “이승만의 피난이 대한민국 살렸다. / 이승만이 한강 다리 끊고 도망갔다고? 악마적 편집에 의한 해석 / “한강교 폭파로 얻은 6일이 대한민국을 구했다.” / 이승만이 일본 망명을 타진했다고? 방심위, ‘허위 보도’라며 중징계 / 겁쟁이, 진짜 도망자는 김일성… “이탈자 즉결 처형” 명령한 뒤 중국으로 망명 / 애민의 지도자 이승만, 그의 구국의 기도
제 12 장 6·25전쟁 민간인 학살, 누가 했나? (이희천)문제 제기 / 6·25전쟁 초기 한국 정부에 의한 민간인 학살 논란 / 6·25전쟁 중 미군의 민간인 학살 논란, 노근리 사건 / 북한 점령기, 북한군과 남한 좌익 세력에 의한 양민 학살 문제 / 북진 시기(1950년 10월), 북한에서의 양민 학살 실상 / 서울 수복 이후 남한 지역 빨치산에 의한 양민 학살과 토벌 / 양민 학살의 주도 세력과 그 원인 / 맺음말
제 13 장 북한 기독교와 6·25전쟁 (김명구)북한의 기독교회와 공산 정권 거부 / 북한 공산 정권의 기독교관- 개인 구령 거부, 정권의 도구 의식 / 북한 공산 정권의 기독교회에 대한 적개심 / 어용, 변질, 변절의 기독교

제IV부 6·25전쟁의 성격과 한국에 미친 영향

제 14 장 6·25전쟁과 정전체제의 탄생 (김명섭)들어가는 글 / 정전체제의 탄생 / 평화체제 만들기
제 15 장 거시적인 측면에서 본 6·25전쟁 (박명수)머리말: 6·25전쟁에 대한 전통적 평가를 넘어 / 6·25전쟁이 만들어 놓은 국제 질서의 변화 / 6·25전쟁이 가져온 한국 사회의 변화 / 6·25전쟁이 남겨 놓은 과제: 한반도의 통일 / 맺음말: 6·25전쟁과 오늘의 한국 사회
제 16 장 6·25전쟁과 기독교 사회복지 (장금현)들어가는 말 / 주한 외국 민간 원조단체 연합회(Korea Association of Voluntary Agencies, KAVA)와 기독교 / 기독교세계봉사회(Church World Service, CWS) / 평가 및 맺음말
제 17 장 반공 포로 석방과 한미방위조약 체결 (이은선)들어가는 글 / 포로 교환 원칙의 대립으로 인한 포로 교환 협상의 장기화 / 공산군 포로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실시와 반공 포로 형성 / 기독교의 포로 선교와 반공 포로 / 이승만 대통령의 반공 포로 석방 / 한미 방위 동맹 체결 / 한·미 합의 의사록 체결과 한미 방위 조약 발효 / 맺음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용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일보 기자, <월간조선> 편집장을 역임했다. 1997년 황장엽 망명 사건 특종 보도로 제1회 대한민국 언론상 수상, 2015년 저서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을 공동수상했다. 현재 <펜앤드마이크> 대기자, 이승만학당 교사로 있다.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시리즈는 조선 후기부터 개항과 망국까지의 우리 역사를 세계사와 포개 읽으면서, 올바른 미래를 위해 과거사를 바로 보려는 기획이다. 주요 저서로는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북앤피플), 『이승만의 네이션빌딩』(북앤피플),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백년동안), 『박정희 혁명(1·2)』(지우출판), 『박정희의 옆얼굴』(기파랑), 『한강의 기적과 기업가 정신』(프리이코노미스쿨), 『김일성 신화의 진실』(북앤피플), 『김일성 진실을 말하다』(미래H), 『대구 10월 폭동/제주 4·3사건/여·순 반란사건』(백년동안), 『황교안 2017』(민초커뮤니케이션). 『지금, 천천히 고종을 읽는 이유』(백년동안), 세계사와 포개 읽는 한국 100년 동안의 역사 1~6(백년동안) 등이 있다. 공저로는 『반일 종족주의』(미래H), 『이승만 깨기』(백년동안), 『시간을 달리는 남자』(백년동안), 『박정희 바로 보기』(기파랑), 『박정희 새로 보기』(기파랑), 『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기파랑), 『대한민국 건국 이야기 1948』(기파랑), 『쉽게 풀어쓴 청일전기』(북앤피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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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Paris 1 Panth?on-Sorbonne 대학교 박사 제19대 한국정치외교사학회장, 국제학술지 Geopolitics 편집위원 연세대 통일연구소장, 이승만연구원장 역임 [주요 논저] 한국정치학회 학술상 및 ICAS 한국어 우수 학술도서상을 받은 『전쟁과 평화: 6.25전쟁과 정전체제의 탄생』을 비롯 “Two Koreas in International History”, Northeast Asia and the Two Koreas(공저), 『동아시아의 전쟁과 평화(공저)』, 『한국외 교사와 국제정치학(공저)』, 『해방전후사의 인식(공저)』, 『한국사(공저, 국사편찬위원회)』, 『푸랜시스카 사진의 한국사 I』 등과 『한국정치외교사논총』, 『한국정치학회보』, 『국제정치논총』, International Political Science Review, Issues and Studies, Korea Observer, Pacific Focus, 『韓國硏究論叢』 (復旦大學韓國硏究中心) 등에 게재한 논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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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경북 의성군에서 태어났다. 1979년 경북대 법과대를 입학했는데, 그해 말 10·26사태를 겪었다. 1985년 말 입대할 때까지 학교생활을 했기 때문에 1980년대 대학가 상황을 관찰할 수 있었다. 1990년부터의 국가정보기관 경험과 2000년부터 17년간 국가정보대학원 정신교육 담당 교수로서 국가관, 역사관 등을 연구, 강의하면서 축적한 이해와 자료가 이 책을 쓰는 바탕이 되었다. 특히 1997년부터 몇 권의 한국사 책을 쓴 경험과 자료가 큰 도움이 되었다. 2008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치학 박사과정에서 한국정치사분야 전문가인 양동안 교수님을 만난 것이 반체제세력을 집중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2008년 5월 광우병 촛불시위를 계기로 배후의 반체제세력 실체를 파헤친 『반대세의 비밀, 그 일그러진 초상』을 출간했는데, 이 책의 출발점이다. 2016년 퇴직한 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문재인 정권의 집권기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체제가 허물어지는 실상을 생생한 목격했다. 이러한 14여 년의 자료, 연구, 저술, 강의 경험이 이 책으로 결실을 맺은 것이다. 현재 주민자치법반대연대 대표,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 구국제자훈련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분류한국사』(성민사, 2001), 『한국사』(박영사, 2004), 『반대세의 비밀, 그 일그러진 초상』(인영사, 2009), 『6·25동란과 트로이목마』(인영사, 2010), 『교양분류한국사』(인영사, 2011), 『박정희 대통령 100대 치적』(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공저, 2018), 『종북세력과 위기의 대한민국』(대추나무, 2019), 『주민자치기본법, 공산화의 길목』(대추나무, 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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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영산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의 역사교육과 한국의 역사교육을 비교하는 연구를 하던 중 우리나라 역사교육의 문제점을 절감하게 되었으며, 이후 한국사 교과서의 편향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또한 한국현대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사 교과서 무엇이 문제인가』가 있으며 <역사교육을 둘러싼 한국과 미국의 이념논쟁 비교>, <2013검정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서술 분석>(공저) 등의 논문을 썼다. 주요 경력 (전)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역사학과 객원학자 (전) 국사편찬위원(제1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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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와 교육대학원을 마치고 총신대에서 목회학 석사(M. Div.), 신학 석사(Th. M.), 그리고 철학 박사(Ph. D.) 학위를 받았다. 1991년부터 안양대학교 신학대학 기독교문화학과에서 교회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교목실장직과 신대원장을 역임했다. 복음주의역사신학회 회장으로 일했으며 현재 한국개혁신학회 총무를 맡고 있다. 2001년에는 예일대학교에 교환 교수로 있었다. 저서로는 ≪칼뱅의 신학적 정치 윤리≫(기독교문서선교회, 1997), ≪신학을 배우려는 젊은이들에게≫(노바출판사, 2008), ≪종교개혁자들 이야기≫(지민, 2013), ≪청교도 입문≫(지민, 2014)이 있고, 역서로는 ≪16세기 맥락에서 본 진정한 칼뱅 신학≫(나눔과섬김, 2003), ≪종교개혁 후 개혁주의 교의학≫(이레서원, 2002), ≪영국의 복음주의≫(한들출판사, 1998), ≪주제별 교회사 상·하≫(요나출판사, 1995), ≪개혁자들의 신학≫(요단출판사, 1994)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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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옥 (감수)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졸업 미국 현대사 전공. 단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문학박사. 현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책임연구원. 현 우남이승만연구회 이사. 주요 논문 및 저서로는 '한미군사관계사', '한국전쟁사의 새로운 연구', '6.25 전쟁자', '알아봅시다! 6.25 전쟁사', '전투지휘의 실과 허', '한국전쟁 주요 10대 전투고찰', '국민방위군', '미국 군사전략의 발전과 분석 고찰', '미국의 마샬Marshall 계획과 유럽통합정책', '미국 트루먼 행정부의 대율업정책', '미국의 국제전쟁 개입원인과 국가안보', '한국전쟁시 미국 합동참모본부의 역할', '6.25전쟁시 주일미군의 참전결정과 한반도 전개', '6.25전쟁 초기 미국의 정책과 전략, 그리고 전쟁지도', '6.25전쟁시 미국 지상군의 한반도 전개방침과 특징' ‘숙명의 하이라루’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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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사이버대학 교목실장과 한민족연구소 소장, 명지대학교 사목으로 사역했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독교 역사 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에서 한국교회사로 박사 학위(Ph.D.)를 취득했다. jgh03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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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신대학교 명예교수,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고신대학교 신학부 신학과 신학사(B.Th.)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M.Div.) 고신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신학석사(Th.M.) 호주빅토리아 장로교 신학대학 대학원 호주신학대학(ACT) 신학박사(Th.D.) 미국 캘빈 대학교, Visiting scholar 미국 Associated Mennonite Biblical Seminary, Visiting scholar 호주 Macquarie University, 연구교수(2002-2008) 한국교회와 역사연구소 소장(2005~현재) 부산경남 교회사연구회 회장(2006~현재) 한국복음주의 신학회 편집위원(2007.1 ~ 현재) 한국장로교 신학회 회장(2014. 3. 29 ~ 2016) 개혁신학회 회장(2014. 10 ~ 2017) 국제학술지 Unio cum Christo, Honorary Member of Editorial Board (2015. 2 ~) 고신대학교 (1983년~2019년 2월) 교수, 명예교수 백석대학교 (2019년~)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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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3년, 연세대학교에서 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했고 서울장신대와 연세대학교 이승만연구원 교수였다. 감리교회 목사로 창천교회 소속이기도 하다. 현재 서울YMCA병설 월남시민문화연구소 소장, 해위민주주의연구원과 종로목요서평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월남 이상재의 기독교 사회운동과 사상>을 시작으로, <서울장신 50년사>, <창천교회 100년사>(공저), <해위 윤보선-생애와 사상>, <서울YMCA운동사 100-110>,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100년사>(공저), <복음, 성령, 교회-재한선교사들 연구>, <한국기독교사 1>, <한국기독교사 2> 등 공저와 번역서를 포함해 20여 편의 책을 썼다. 여러 중요한 논문을 발표했고, 2011년에 저술한 <해위 윤보선-생애와 사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역사부분)에 선정되었다. 영국 에든버러대학(University of Edinburgh)은 2013년 그의 영어 논문 Nationalism, Religion and Democracy를 책으로 발간했다. 2019년 6월에는 에든버러대학 저널(University of Edinburgh Journal, No.1 Vol.49-Summer 2019)에 그의 논문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Edinburgh with a focus on Yun Posun이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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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미국 현대사와 냉전 연구, 군사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저로 『군사작전을 통해 본 6.25전쟁』, 『대한민국 만들기, 1945~1987』(번역), 『군사전략 입문』(번역), 「한국전쟁 중 한국 육군의 재편성과 증강, 1951~53」, 「백마고지 전투의 재조명」 등이 있다. 한국아메리카학회, 한국군사사학회, 한국전쟁학회 등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한국전쟁, 냉전시기 군사사, 한국군 역사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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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8년 강원도 평강 출생 1994년부터 한국해양소년단연맹 고문 _학력 일본 동경시립 제2중학교(우에노) 졸업 해군사관학교 졸업(1947년~1950년, 이학사) 단국대학교 정법학부 졸업(법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육군대학 졸업 미국 국방산업대학원 수료 _해상 경력 PCS-201 정장 PC-701함(백두산함) 함장 PCEC-53 함장 DD-91(충무함) 함장 51전대 사령관 _참전 경력 1950년 6월 25일 대한해협해전 인천 철수작전 여수 철수작전 진동리 정찰작전 덕적도·영흥도 탈환작전 군산 양동작전 인천 상륙작전 대청도·소청도 탈환작전 원산·함흥·성진 동해진격작전 제2차 인천상륙작전 UN 해군 동해기동전대연락장교(원산만) 월남전 병참지원 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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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요 학력 보스턴대학교 대학원(PhD, 기독교역사 전공) 하버드대학교(Visiting Scholar) 예일대학교(Research Fellow) 주요 경력 미국 교회사학회 학술지 <Church History> 편집위원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장 한국교회사학회 회장 한국정치외교사학회 부회장 주요 저서 <근대복음주의의 주요 흐름>(대한기독교서회, 1998) <한국성결교회 백년사>(공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출판부, 2007) <근대사회와 복음주의>(한들출판사, 2008) <역사교과서와 기독교, 공정하게 서술되었는가?>(편저, 쿰란, 2010) <한국 근대화와 기독교의 역할>(공저, 두란노아카데미, 2011) <한국 정치와 기독교 공공정책>(공저, 두란노아카데미, 2012) <근대사회의 변화와 기독교: 존 로크, 아담 스미스, 알렉시스 토크빌>(킹덤북스, 2013) <대한민국의 건국과 기독교>(공저, 북코리아, 2014) <한경직 목사와 한국교회>(공저, 대한기독교서회, 2014) <건국투쟁: 인민공화국인가, 민주공화국인가?>(백년동안, 2015) 「현대한국사회와 기독교 연구총서」(선인, 2017~현재, 9권 발행)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명예교수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 e-mail: mspark@s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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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서울 출생,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미국 University of Minnesota 경영학 석사(MBA), 미국 University of Minnesota 병원행정학 박사과정, (전)미국 공화당 전국하원위원회 산하 경제자문위원회 명예의장, (전)미국 대통령 자문위원, (전)미국 공화당 상원협의회자문위원, (현)사단법인 월드피스자유연합 이사장 홈페이지/ www.625stor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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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 장로회 신학대학원(M.DIV) 졸업 ·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이사 · 나라사랑후원회 공동대표 · 前 부산 고신대 강사 · 現 경인여대 강사 · 現 하늘교회 담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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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월간조선』,『정경조선』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유튜브 채널 <박정희TV> 청년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 화학과 졸업. 동 대학원 의과학과(면역 및 감염생물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건국대 안보재난관리학과(국가안보전략전공) 석박통합과정 재학 중이다. 공저로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세상 바로보기, 202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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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이며, 한국제도경제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미국 조지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Ph.D.)를 받고 UNPD 국제 전문가와 경제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1989년에 9명의 교수들과 함께 “기독교학문연구회(현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를 창립해, 2000년부터 2012년까지 회장으로 봉사했다. editor.world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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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육군 정훈감을 역임하였고 현재 6·25진실알리기운동본부 이사, 도곡 현대사연구소 대표,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KVMCF) 회장, 베트남선교협회 회장이다. 저서로 <전쟁과 역사>, <6·25전쟁의 진실과 비밀>이 있다. byb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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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1장. 6·25전쟁 주범은 김일성과 박헌영

우리는 6·25전쟁을 일으킨 주역이 김일성과 스탈린(Joseph Stalin) 이라고만 알고 있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을 추적해 보면 남로당의 주역 박헌영과 마오쩌둥(毛澤東)도 중대한 공범이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6·25 전범을 논할 때는 김일성과 박헌영, 스탈린과 마오쩌둥을 같은 범주에 넣는 것이 마땅하다.
박헌영은 해방 후 남한에서 활동하던 중 1946년 9월 월북하여 북한 정권 수립에 열성적으로 참여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출범 이후 제1 부수상 겸 외상으로서 남한 및 국제정세 분석과 판단, 대남 혁명 전략을 세운 책임자였다. 그는 또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국제 관계 및 대남 담당)으로서 남한에 합법·비합법 정보 조직망을 운영했다.
김일성은 하바롭스크의 소련군 제88특별정찰여단에서 게릴라 훈련을 받은 후 1945년 9월 소련 군함을 타고 북한에 도착한 이래 “우리는 결국 피를 흘려야 한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 이것은 남북을 아우르는 공산 정권 수립을 위해 침략전쟁을 일으켜야 한다는 뜻이었다.
소련군은 북한의 인민군 창건뿐만 아니라 6·25전쟁의 남침 작전 계획을 수립해 주었고, 막대한 양의 최신식 전차와 항공기, 야포를 비롯하여 무제한의 탄약을 제공했다. 왜 소련은 남침 작전 계획까지 제공하면서 김일성의 남침 전쟁을 부추겼을까? 과연 스탈린은 ‘한반도 공산화 통일’이 궁극적 목적이었을까?


제2장. 6·25전쟁과 이승만의 대한민국 수호 전쟁

우남(雩南) 이승만(1875-1965) 박사는 건국 대통령으로서 임진왜란 이후 민족 최대의 위기인 6·25전쟁을 극복하고 국권을 수호한 세계적인 국가 지도자였다. 그렇지만 한국 현대사에서 이승만에 대한 평가는 정치적 영욕이 엇갈렸던 그의 일생과 업적을 대변하듯 두 개의 얼굴을 지닌 야누스(Janus)적 인물로 포폄(褒貶) 되고 있다.
대체로 이승만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그를 옹호하는 학자들은 이승만을 희세(稀世)의 위재(偉才), 외교의 신, 대한민국의 국부·아시아의 지도자·20세기의 영웅,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을 모두 합친 만큼의 위인, 한국의 조지 워싱턴 등으로 격찬하고 있다. 반면 이승만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학자들은 그를 남북 분단의 원흉, 친일파를 비호하고 중용함으로써 민족정기를 흐려 놓은 장본인, 남한의 대미 종속을 심화시킨 미제의 앞잡이, 유엔의 문제아, 작은 장개석(蔣介石), 권력에 타락한 애국자, 6·25 전쟁의 유발 내지는 예방 전쟁에 실패한 사람5이라고 사실과 다르게 폄하(貶下)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만과 함께 6·25전쟁을 지휘했던 한국군과 미군의 장군들은 이승만을 훌륭한 영도자와 반공 지도자로 평가하는 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 6·25전쟁을 전후하여 육군 참모총장을 두 차례나 역임했던 백선엽 장군은 “전쟁의 위기를 이승만이 아닌 어떠한 영도자 아래서 맞이했다고 해도 그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회고했다. 또 유엔군 사령관을 지낸 클라크(Mark W. Clark) 장군은 전쟁이 끝난 후 미국의 한 텔레비전 방송에서 “나는 지금도 한국의 애국자 이승만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반공 지도자로 존경하고 있다.”라고 증언하면서 이승만을 ‘위대한 사람(great man)’으로 평가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전쟁동안 미 제8군 사령관을 지내며 이승만을 가까이서 보좌했던 밴 플리트(James A. Van Fleet) 장군도 이승만을 “위대한 한국의 애국자”, “강력한 지도자”, “강철 같은 사나이이자 카리스마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흠모하면서, “자기 체중만큼의 다이아몬드에 해당하는 가치를 지닌 인물” 로 평가했다. 밴 플리트 장군의 후임인 테일러(Maxwell D. Taylor) 장군 역시 “한국의 이승만 같은 지도자가 베트남에도 있었다면, 베트남은 공산군에게 패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승만의 영도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승만은 6·25전쟁 중 어떻게 했기에 대한민국을 전란의 와중에서 구하고, 나아가 전쟁에 참전했던 국군과 미군 지휘관들로부터 그런 평가를 받게 되었을까? 그것은 이승만이 전쟁 중 ‘반드시 해야 할 일’과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일’을 명확히 구분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하거나 행동에 옮길 때면 어떤 선택이 국가 이익과 민족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지를 최우선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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