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름 담다

아름 담다

(자립준비청년들의 '나'를 담은 에세이)

마린보이, 박태양(쏘양), 태리, 트리버 (지은이)
템스토리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9,000원 -10% 2,500원
500원
11,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6개 7,67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름 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름 담다 (자립준비청년들의 '나'를 담은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806025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4-06-26

책 소개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자 당사자를 주체로 참여하게 한 캠페인 <마이리얼캠페이너>에 참여한 박태양 자립준비청년의 프로젝트에서 시작한다. 자립준비청년인 마린보이와 쏘양, 태리, 트리버, 그외 여러 자립준비청년이 자신이 살아온 삶과 지금 현재의 모습, 앞으로 꿈꾸는 일을 이야기한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마린보이 담다
마린보이에게
쏘양 담다
쏘양에게
태리 담다
태리에게
트리버 담다
트리버에게

[ ] 담다
건흡 담다
나무 담다
다솜 담다
민교 담다
용돌 담다
장건 담다
준이 담다

에필로그
저자의 말

저자소개

마린보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들은 경험하기 어려운 삶을 살아낸 청년 마린보이, 본명은 김용민이다. ‘할머니의 병을 치료해 드려서 할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보내기’를 목표로 승선을 결심했지만 예상치 못한 일을 만나 방황하면서 배에서 번 돈을 허랑방탕하게 써 버렸다. 그러면서 돈은 일시적인 쾌락을 줄 뿐 허무한 것임을 깨달았다. 하선 후 연고지를 벗어나 낯선 광주에 자리를 잡고 그 지역의 자립준비청년 커뮤니티인 ‘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심사였던 요리를 취미로 삼아 소소한 행복으로 ‘나’를 채우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다.
펼치기
박태양(쏘양)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필명 쏘양의 본명은 박태양이다. 열여덟 살에 공동생활가정에 입소하여 스물두 살이 되던 해에 ‘홀로서기’를 시작한 자립준비청년. 삼남매 중 둘째로 자랐다. 사실은 1분 차이 이란성 쌍둥이 남매 중 둘째로 태어난 억울함에 1분 차이여도 누나라며 호칭에 엄격하셨던 아버지 앞에서만 누나라고 불렀다. 말썽꾸러기 기질은 이때부터 생겨난 듯하다. 기아대책 마이리얼캠페이너로 활동하면서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세상 밖으로 꺼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펼치기
태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종료 이후 자립준비청년이 되었다. 자립을 시작할 때는 정책지원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혼자서 모든 것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지금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덕분에 지원을 받아 더 나은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론 앞으로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려 나가는 일, 경력을 쌓는 일 등 많은 고민거리와 불안을 안고 있지만 그 과정 속에서 더 나은 삶을 꿈꾼다. 홀로 서야 하기에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그 꿈을 위해서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다.
펼치기
트리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완연한 가을날이었다. 열한 살 남자아이가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어두운 밤길을 걷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차에 타라는 어른들의 말을 듣고 목적지도 모른 채 두려움과 호기심이 뒤섞여 가게 된 곳이 시설이었다. 그렇게 아동양육시설 입소라는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 가는 길에는 따뜻한 햇살이 드리우기도 하고 태풍이 몰아치기도 했다. 그 길에서 흔들리지 않고 뿌리내리는 법을 배웠다. 지금은 기본에 충실한 삶을 살며 꿈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가 열일곱 살에 레스토랑에서 처음 해본 아르바이트는 용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한 수단이었어.”


“나는 스물두 살 추운 겨울에 자립했어. 마음은 더 추운 겨울이었지. 쫓겨나듯 이사한 집은 보일러를 틀어도 방에 온기가 도는 데 한참걸렸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건지, 어디서 길을 잃었는지 모를 때가 있잖아. 그럴 땐 잠깐 주저앉아 있어도 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