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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 잡학사전

초보 엄마 잡학사전

(대한민국에서 워킹맘으로 살아남기)

권한울 (지은이)
  |  
이룩북스
2022-06-30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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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 잡학사전

책 정보

· 제목 : 초보 엄마 잡학사전 (대한민국에서 워킹맘으로 살아남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97833502
· 쪽수 : 328쪽

책 소개

저자가 워킹맘으로 살아가며 겪었던 수많은 좌충우돌 경험담도 빼놓을 수 없다. 기자로서 만난 수많은 여성들에게 전수받은 “워킹맘으로 살아남는 비법”도 공유한다. 모르면 놓치기 쉬운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정부 지원 정책까지 꼼꼼하게 소개한다.

목차

Chapter 1. 나는 언제나 ‘초보 엄마’
1. 딸로만 살던 내가 엄마가 되다
- 서른 살, 딸에서 엄마로/임신 중 커피·파마 괜찮을까?/우리 아이, 딸일까 아들일까?/태아 보험 직접 가입하기/알쏭달쏭 출산 신호… 누구한테 물어보지?/출산 직후 꼭 해야 하는 세 가지
2. 먹이고 재우는 게 이렇게 힘들 일이야?
- ‘완모’하지 못하면 나쁜 엄마일까?/수유만 하면 살이 빠진다더니…/대상포진에 걸려도 모유 수유 괜찮을까?/생후 6개월에 또 다른 도전, 이유식/우리 아이 어디서 어떻게 재울까?
3. 둘째는 쉬울 줄 알았지? 현실은 ‘초보 다둥이 엄마’
- 의료비 100만 원 순삭… 경산모도 별 수 없는 ‘호갱 인증’/둘째는 쉽게 나온다고 누가 그랬나/큰아이, 너도 아직은 아기인데…/둘째 임신을 고민 중인 당신에게
4. 아이를 낳기 전엔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
- 건조기, 식세기, 로봇청소기는 ‘신의 선물’/아이가 어리다면 평일에 이사를/공간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보석처럼 빛나는 아이의 말
5. 아이들은 몸보다 마음이 더 빨리 자란다
- 훈육과 폭력 사이/엄마의 엄마 되기 공부, 아빠의 아빠 되기 공부/아이들이 떼쓸 때, ‘5분 알람’의 힘/화나도 참는 아이… 다양한 표출 방법 알려 주기/불안감 부채질하는 부모의 말/아이의 어른 되기, 부모의 놓아주기

Chapter 2. ‘일’도 힘들고 ‘엄마’도 힘든데 ‘일하는 엄마’라니!
1.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죄인이 된다
- 밤에 열 펄펄 끓는 아이… 응급실엔 언제 가나/예방주사를 맞았는데 독감에 걸리다니?/원인 모를 고열이 계속된다면/엄마와 아이들의 공적, 수족구병/부모들의 골칫거리 아이들 치아관리/유치 발치는 어떻게?
2. 끝나지 않는 우리 엄마의 육아
- 맞벌이 부부, 아들 둘 키우며 회사 다니기/손주 봐주시는 친정엄마, 소녀였던 그녀에게 자유를 허하라/황혼 육아에 기대야 하는 한국 사회의 자화상/처량하고 씁쓸한 대한민국 워킹맘의 현실
3.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 속 터놓고 대화하니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뜻밖의 놀이터 생일잔치와 공동육아/이게 바로 진짜 공동육아
4. 휴일도 휴가도… 워킹맘에겐 또 다른 도전
- 시원하고 재밌고 교육적… 도서관은 데이트 명소/색종이 몇 장이면 하루가 뚝딱/아이와 영화관 데이트 어떠세요?/만 36개월 미만 유아, 놓치기 아까운 혜택 총정리/아이와 비행기 탈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
5. 육아는 장비빨
- 영유아기 꼭 필요한 ‘국민 장난감’ 5가지/엄마의 수고를 덜어주는 육아용품 5가지/육아용품, 중고도 괜찮아요/필요 없는 물건은 버리지 말고 기부하세요

Chapter 3. 나도 꿈이란 걸 꿔도 될까요?
1. 다시 일터로 돌아가기 전에
- 아기 백일·돌잔치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아이 낳고 1년, 수고했어 오늘도/오직 휴직 중에만 할 수 있는 소소한 일탈/복직하기 전 꼭 해야 할 일들
2. 경단녀 vs 워킹맘 선택의 기로에서
- 워킹맘의 퇴사 고민/워라밸 기업 늘고는 있지만…/‘출산·육아’로 일을 포기하지 않게 하려면/대한민국에서 워킹맘으로 살아남기/선배 워킹맘들의 조언
3. 나는 나도 소중해
- 엄마도 친구가 필요해/잠시라도 내 이름으로 사는 삶에 투자하기/여러 개의 모자/이제 곧 엄마가 되는 친구에게

Chapter 4. 워킹맘의 교육법
1. 우리 아이 첫 기관, 어린이집 보내기
- 입소 대기 신청부터 등원까지, 어린이집 보내기/어린이집 다니는데 왜 대기 취소 안 하냐고요?/어린이집, 결정부터 입소 준비까지/세상의 모든 부모가 겪는 ‘한바탕 씨름’ 어린이집 적응기
2. “나도 이제 형님이야” 유치원 진학
- 우리아이 유치원 어디로 보낼까?/유치원 입학 전쟁 감격의 대기 1번/유치원 첫 상담, 아이 단점도 얘기해야 할까요
3. 학부모는 을, 워킹맘은 병
- 간식 안 주는 어린이집, 신고해버리고 싶었지만…/보육지원체계 개편의 역설/스승의 날, 선물해도 되나요?/워킹맘이라서 미안해/“신용카드 안 받아요” 사립유치원의 황당한 이유/“매워서 아무것도 먹지 못했어”/국공립 유치원의 방학/아동학대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4. 워킹맘의 책육아
- 우리 아이 독서 습관 어떻게 길러줄까?/아이의 뇌를 자극하는 독서법/우리 아이에게 맞는 전집 뭐가 있을까/책육아, 엄마 욕심은 곱게 접어 하늘 위로
5. 우리 아이 공부 습관 잡기
- 한글 공부 언제부터 해야 할까?/우리집 텔레비전 시청 규정/게임, 꼭 해야 한다면/워킹맘의 죄책감과 사교육/“라떼는 말이야” 육아 선배라고 섣부른 조언은 금물/아이들의 놀 권리

Chapter 5. 알아야 혜택받는 정부 지원 정책
1. 임신·출산 관련 혜택·정책
- 동네 보건소, 엽산·철분제 무료 지급에 각종 검사도 공짜/워킹맘, 보건소에서 임신성 당뇨 검사 쉽게 하기/‘반값’ 공공 산후조리원
2. 육아 관련 혜택·정책
- 유아용 장난감 빌려주는 ‘장난감 도서관’/다둥이카드 혜택, 두 아이 엄마는 절대 놓치면 안 됩니다/우리 동네 보건소 알짜 육아혜택 5가지/워킹맘에게 유용한 긴급돌보미 서비스
3. 커리어 관련 혜택·정책
- ‘회사 눈치보기’ 이제 그만! 법이 보장한 임산부 권리들/출산휴가·육아휴직 급여 제대로 알고 받기/육아 휴직, 쪼개 쓰고 같이 쓰고

Chapter 6. 울고 싶은 워킹맘, 뺨 때리는 코로나
1. 마스크 이전의 세상을 모르는 아이들
- 코로나 시대 맞벌이 가정의 설움/마스크 쓰고 낮잠, 코로나 시대 달라진 어린이집 생활/코로나 시대 낯선 입학식 풍경/누구나 피해자이자 가해자, 층간 소음 갈등/코로나 때문에, 코로나가 끝나면/유치원 전학
2. 코로나 시대, 우리 가족 생존기
- 우리집만의 불금/코로나 덕분에 생긴 우리집 크리스마스 전통/놀이터에서 놀자/온 가족 힐링하는 자연 속 캠핑/어서 빨리 코로나 없는 세상이 되길

저자소개

권한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증권부, 부동산부, 국제부, 콘텐츠기획부 등을 거쳐 현재는 사회부에서 교육팀장을 맡고 있다. 여성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인터뷰한 ‘우먼 스타트업’ 시리즈로 2017년 양성평등미디어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매일경제 유튜브 채널 ‘이렇게 만들죠’를 기획해 ‘2019년 뉴미디어 콘텐츠상’ 다큐·교양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초보엄마 잡학사전’ ‘이것이 ESG다’(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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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큰아이 임신 초기, 임신 사실을 모른 채 볼륨매직을 했던 적이 있다. 그 때문인지 이후 시도해 본 임신 테스트에서 ‘판독 불가’ 결과가 나왔다. 임신 기간 내내 혹시 그 때문에 아이에게 문제가 있지는 않을지 마음을 졸였다. 다행히 무탈하게 출산했지만, 나 한 사람의 경험만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래서 의사에게 직접 물었다.
둘째 임신 당시 내 주치의는 마더세이프 센터장을 맡고 있던 한정열 단국대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교수)였다. 그는 파마와 염색 모두 괜찮다고 설명했다.
- 임신 중 커피·파마 괜찮을까?


가짜 진통과 진짜 진통을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도 ‘분만으로 진행할 진정한 진통인지 점차 잦아들 가진통인지를 구별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서, 심지어 결과적으로 분만을 했으면 진통이고 분만을 하지 않았으면 가진통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고 적혀 있을 정도다.
그러니 알쏭달쏭한 출산 신호 때문에 혼란스럽거나 배가 아픈데 언제 병원에 가야 할지 헷갈린다면 병원 분만장이나 응급실에 전화해 보길 권한다. 수많은 산모의 출산 과정을 지켜본 간호사들이 진통 간격, 진통 세기, 임신 주수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판단해 주기 때문이다.
- 알쏭달쏭 출산신호… 누구한테 물어보지?


모유 수유에는 장점이 많다. 그럼에도 누군가 꼭 완모를 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꼭 그럴 필요는 없다고 답하고 싶다. (중략) 아기에게 모유는 먹이지만 몸이 아프고 우울한 엄마와 분유를 먹이지만 행복하고 건강한 엄마. 과연 어떤 엄마와 있을 때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클 것인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완모를 못한다고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 ‘완모’하지 못하면 나쁜 엄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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