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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 줌

회의는 줌(ZOOM)으로 하겠습니다

(회사가 처음인 Z세대 ‘주머(Zoomer)’와 Z세대가 처음인 기성세대 직장인이 회사에서 잘 지내는 법)

최경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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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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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 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회의는 줌(ZOOM)으로 하겠습니다 (회사가 처음인 Z세대 ‘주머(Zoomer)’와 Z세대가 처음인 기성세대 직장인이 회사에서 잘 지내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97834431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3-07-17

책 소개

직장 내에서 기성세대와 Z세대 사이의 원활한 소통법과,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Z세대 코칭법을 담은 책이다. 인문학적 고찰과 다양한 사례 제시를 통해 ‘세대 갈등 없는 조직 문화 구축’의 틀을 제시하고 있다. 한 발 더 나아가 차세대 리더를 꿈꾸는 Z세대를 위한 셀프 코칭법 또한 함께 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누구나 최초의 인간 004

1 Zoomer가 오고 있다
MZ세대는 없다, M세대와 Z세대가 있을 뿐 018
평생 책임진대? 아님 웬 야근 025
‘라떼’는 싫어, ‘얼죽아’가 좋아 031
‘젊꼰’은 더 싫어 036

2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AI와 로봇으로 대체할 수 없다면 048
소통은 대화로? 소통은 제도로! 058
고민하지 말고 고안하라! 069
신뢰가 먼저다 090

3 Zoomer를 성장시키는 관리자의 코칭 스킬
가르치지 말고 슈퍼리더를 키워라 106
약점 말고 강점을 발견하라 122
찬성 말고 반대를 유도하라 147
지적 말고 질문을 자주 하라 162
‘~척’하지 말고 ‘헐~’ 하라 176

4 리더로 성장해가는 Zoomer의 셀프 코칭
오스본 효과(Osborne Effect) 194
친절한 사람이 되라 202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라 208
상사를 관리하라 213
자신만의 ‘아우라’를 창조하라 220

에필로그 - 결국, Ego를 넘어야 보인다 236

저자소개

최경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대기업 CEO, 중견·중소기업 부사장 및 임원, 현장소장, 장애인 고용 기업의 팀장 코칭 등 다양한 기업의 코칭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세대 간의 간극이 벌어진 상황에서, 리더십 역량 개발과 안정적 조직 문화 수립에 애를 먹는 기업인들의 고민 해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출간 도서로는 『나쁜 보스』(2009, 위즈덤 하우스), 『90년생과 어떻게 일할 것인가』(2019, 위즈덤 하우스)가 있다. 책 『회의는 줌으로 하겠습니다』는 회사가 처음인 Z세대 ‘주머(Zoomer)’와 Z세대가 처음인 기성세대 직장인이 한 회사에서 잘 지내는 법에 대해 담고 있다. ‘기업의 대표와 임원을 포함한 리더급 직원들이 Z세대와 시너지를 창출하는 법’을 이론이 아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리더들은 물론이고 리더들과의 관계를 통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나갈 Z세대 사회초년생들에게도 최고의 직장 안내서가 될 것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온 세상이 ‘디지털’로 바뀌고 있는 마당에 여전히 과거의 방식을 답습만 해서는 곤란하다. 더구나 Zoomer들이 새로운 시도를 강력히 원하고 있는데도 대충 과거에 했던 방식의 ‘대화’만 고집해서도 안 된다. 과거 방식의 대화란 결국 훈계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Zoomer들과 진정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대화를 넘어 ‘제도화’하려는 시도를 당장 시작해야 한다.


관리자는 구성원들로부터 신뢰받을 때 비로소 자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 물론 과거에도 그랬다. 그러나 과거에는 관리자가 가진 힘과 권력으로 상대방을 누를 수가 있었다. 물론 이것은 지금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수많은 조직에서 수많은 관리자가 이런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Zoomer들이 조직 내에 유입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지속 가능한 일일지는 장담할 수 없다. Zoomer들과의 소통은 제도화될 때 가능하고 제도화가 정착되면 신뢰가 생긴다. 그때 비로소 진정한 대화가 가능함을 기억해 두자.


세대는 세대고 개인은 개인일 뿐이다. 동일한 Zoomer라고 하더라도 어떤 사람은 기획하는 일에 관심을 보일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영업에 관심을 보일 수 있다. 어떤 이는 아침에 업무 능률이 오르고 다른 이는 오후나 저녁에 능률이 오를 수 있다. 어떤 Zoomer는 게임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 방법을 찾지만, 다른 Zoomer는 음악을 통해 새로운 접근 방법을 찾아낼 수도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각자가 가진 개성을 존중해 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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