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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

진아, 정아, 선량 (지은이)
마음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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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84451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2-11-21

책 소개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휩쓸려 나답게 살기 어려워졌다. 누구나 한번은 ‘나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나’라고 고민한다.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은 진정한 자신을 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다. 세 작가는 글쓰기를 통해 자기 삶을 투명하게 볼 수 있다고 한다. 글쓰기 덕분에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삶이 어떻게 확장되는지 보여준다.

목차

추천사

1장 쓰다 보면 내가 보입니다.
어두운 방 안에서 별안간 숨이 막혀 왔습니다
나와 연결되는 글쓰기를 시작했어요
글쓰기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꼭 필요할까요
글쓰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재미를 넘어 의미를 찾아갑니다
글쓰기와 요가의 상관관계를 아시나요
글쓰기라는 대나무 숲에서 ‘나’를 외칠 때
“국어교사라서 글을 쓰시나 봐요”라는 말에 대하여
얘들아, 이번 시간에는 글 쓰자
한 편의 글을 넘어 책이 되는 글을 쓰기까지
퇴고가 꼭 필요할까요
나만의 문체를 만들기 위하여
출간 이후 ‘나’의 세계에 일어난 변화
글쓰기, 나와의 연결을 넘어

2장 쓰다 보면 곁이 보입니다.
종이 밖을 뛰쳐나온 글쓰기
글의 귀천을 따지지 말라
댓글도 글이더라
이제 입방정 그만 떨고 글방정 떨자
관종임을 인정하기까지
쓰면 쓸수록 느는 건 글밖에 없어
글도 화면빨을 받는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네가 읽고 싶게 쓴다
결론은 없어도 된다
앞면과 뒷면이 같은 글쓰기
서로 다른 생각이 부딪히는 일, 건배
우리는 서로의 독자입니다
혼자만 보고 싶은 글도 있다
조금은 괜찮은 내가 된다

3장 쓰다 보면 길이 보입니다.
꾸준함의 결과
나를 위해 충분히 쓰고 나면
글의 바다에서 만난 것들
조금 더 멀리 쓰기 위하여
모든 경험은 소중합니다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호기심과 실행력
다시, 쓰는 사람이 되기까지
비밀스러운, 하지만 진실한 만남
함께 쓰는 이유
가족 앞에선 한없이 작아집니다
SNS 세상에서 필요한 것, 진심
시간과 공간의 차이를 넘어선 글쓰기
전공자가 아니라는 늪에서 벗어나기
함께 쓰는 사람들

4장 마음을 연결하는 글쓰기

진아
줌(zoom)에서 만날까요
우리가 글쓰기를 말해도 될까요

정아
부러우면 지는 건데 질 수가 없네
여자 셋이 모이면 일어나는 일

선량
마음의 방향이 같은 사람
글 친구가 있다는 것

저자소개

선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직 간호사. 온라인에만 존재하는 '선량한 글방'의 글방지기. 방글라데시와 인도를 거쳐 지금은 밀라노에 산다. 글로 맺어진 친구들과 쓰기의 길을 꾸준히 걷길 소망한다. ?당신도 골방에서 혼자 쓰나요? 외 3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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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수능과 입시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그것만이 학교 교육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판서와 문제 풀이 대신 시를 나누고 삶을 쓰는 국어 수업을 꿈꾸며 매일의 수업을 정성껏 준비한다.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십 대들의 기쁨과 슬픔에 함께하고자 노력 중이다. 학교 현장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가끔은 교사라는 직업에 회의가 들기도 하고,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두려워지기도 한다. 그러나 적어도 아직까지는 학교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여전히 학교에는 희망과 사랑이 있다고 확신한다. 복도 끝에서 “샘~!”이라 부르며 달려와 와락 안기는 아이들이 있는 한, 그 아이들을 안아줄 다정한 마음을 품은 교사들이 있는 한. 그 믿음과 확신으로 내 안의 다정을 꺼내놓을 용기를 낸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수업을 준비하는 일은 10년 차가 넘어도 조금도 수월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만큼 행복하기도 하다. 오랜 시간이 흘러도 내가 국어 교사라는 사실이 기껍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다정한 교실을 꾸린다. 《엄마만으로 완벽했던 날들》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공저) 《시의 언어로 지은 집》을 썼다. 인스타그램 @jinabookstory 브런치스토리 @mam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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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읽고, 쓰고 그리는 사진작가, 일본의 작은 사진관에서 삶과 사진을 어루만지는 일을 한다. 일본인 남편과 시 부모님, 두 딸과 함께 한 지붕 여섯 식구가 지지고 볶는 일상을 글감으로 삼는다. 현지에서 통하는 [가정식 일본어]와 한일 독서클럽 [:MARU]를 운영하며 한국어와 일본어, 책을 매개로 함께 읽고 함께 쓰는 사람들의 공간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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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 내가 겪는 힘듦, 내가 느끼는 우울을 제대로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망하지 않고 직면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나’를 찾는 글쓰기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나’를 찾기 위해서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담 저쪽에 남아 있는 ‘나’와 연결되기 위해,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길을 걷고 또 걸었습니다. 지금의 제 글쓰기는 조금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중이에요. 글로 연결된 사람들이 생기고 그들과 연대하면서 담 저쪽의 제가 조금 더 분명하게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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