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91197856044
· 쪽수 : 387쪽
· 출판일 : 2023-02-01
책 소개
목차
일러두기
머리말
∙탄생_ 죽음_ 사후
∙성경의 논리적 일관성
∙자유의지_선과 악
∙죄사함
∙시간을 초월한 공간
∙셋째 하늘
∙예언
∙수명과 과학
∙성경 안에 답
∙나도 알고 나의 죄도 알고
∙이상한 구원에 대한 정의
∙다 믿어져
∙젖
∙죄
∙이상한 두 가지 질문과 답변
∙I'm saved
∙죽어서 가는 곳
∙이해하기 힘든 이유 1
∙이해하기 힘든 이유 2
∙이해하기 힘든 이유 3
∙저주받은 피
∙나란 사람을 다 알고 계시다
∙세상 죄
∙진짜 아버지
∙깨닫고 믿기만 하면
∙성구 해석 오류
∙믿음1 믿음 2
∙회개_구원_약속
∙변화와 거듭남
∙진짜 교회_생명이 있는 교회
∙침례
∙내가 주로 성경 설명
∙구원과 행위의 상관관계
∙할례자와 이방인
∙육체의 일과 성령의 일
∙구원을 말하는 성구 3개
∙병실에서의 구원
∙버킷리스트
∙그의 나라와 그의 의
∙교제와 전도
∙빛과 어둠
∙천년 왕국
끝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다시 JYP가 책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가 보자. '태초'를 '시간', '하늘 과 땅'을 공간으로 본 것은 잘못된 해석이다. 태초가 시작을 말하는 것 은 맞지만 천지를 창조한다는 '태초'는 예수를 통해서 새로운 선민을 만드는 시작을 말하는 것이다. 위 《사65:17》의 내용을 다시 보라.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니 이전 것은 기억이 나거나 생각도 나지 않는다' 라고 했다. 멸망하는 이전 선민인 유대인은 끝이 나게 되니 더이상 하나 님에게 의미가 없고, 예수와 그의 12제자가 새로운 선민의 역사를 시작 하게 된다. 이때가 새로운 선민, 즉 하늘과 땅을 창조한 '태초'가 되는 것이다. 이런 내용을 모르면 JYP가 해석한 것처럼 '시간과 공간'이라고 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JYP의 이런 해석의 오류는 《성경》의 다른 내 용에서도 이어진다.
그렇다면 실제 이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는 말인가? 그 렇지 않다. 하나님은 물리적인 이 세상을 창조한 신이 맞다. 하지만 《성 경》은 우주와 지구를 창조한 것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성 경》은 하나님을 믿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할 말을 기록한 책이다. 그들이 지켜야 할 약속, 어겼을 때의 벌,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 등이 기 록된 것이지 우주의 탄생을 알리는 물리학책이 아니며, 인류의 역사를 기록한 역사책도 아니다. 그러니 《성경》에서 공룡을 찾고자 노력하지 말자.(《성경》에 공룡의 단서가 되는 단어가 있다고 주장한 사람도 있었고, 《성경》이 유 전이 있는 곳을 알려 주는 성공의 책이라고 강의를 한 사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