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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로 332

판교로 332

방준성 외 (지은이)
  |  
글ego
2023-07-2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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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로 332

책 정보

· 제목 : 판교로 332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876820
· 쪽수 : 224쪽

목차

들어가며 · 4

방준성_어쩌다, 어른! · 9

이가영_바다가 그렇게 좋아? · 33

우윤식_臥死!步生! · 57

윤사서_비전공자이지만 미술을 사랑합니다 · 81

박하얀_젊은 꼰대 · 103

엄예원_물살을 가르는 · 127

양민나_내가 예민한 걸까 · 141

김한수_행성 SSNBV · 163

오예진_상냥한 고집 · 179

주민정_우주 속에서 피어난 희망 · 197

저자소개

방준성 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방준성 어쩌다 세 아들을 둔 어른이 됐다. 대학시절 즈음부터 였다. 책을 읽고 생각을 글로 남기는 것을 즐겼다. 결혼 후 가족이 하나 둘 늘며, 책 읽는 시간을 아이와 추억을 만드는데 내어 줬다. 그러던 중 올해부터 홀로 지방 파견을 가게 됐다. 혼자만의 시간이 생겼다. 다시 책을 읽었고, 이제는 나의 이야기를 글로 썼다. 자녀를 키우며 여러 사고를 겪었다. 그 중 유독 한 장면은 다시 직면할 자신이 없었다. 몇 번을 그 앞에 서려 했지만 실패했다. 가슴이 아려 왔다. 사건 이후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마침 회사 동료와 함께 글을 쓸 기회를 빌려 용기를 냈다. 혼자였다면 못 했으리라! 상상 이상의 도전이었다. 이가영 호기심은 많지만 의욕이 부족했던 소극적 외향성 인간. 자기소개서의 취미란에 써넣을 변변한 항목 하나 없을만큼 자신의 기호에 무지했던 과거가 무색하다. 우연히 접한 스쿠버다이빙을 계기로 적극적이고 의욕적으로 취향을 개척해 나가는 중이다. 잘 하기보다는 잘 즐기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 영법 교육을 거부한 그는 물속에서 누구보다 자유로운 한 줄기 미역. 우윤식 시골출신이라고 자처하는 도시놈. 대학졸업후 입사한 SK가스에서 36년을 꽉 채우고 정년퇴직 할 생각인 쉰일곱살 먹은 무지하게 평범한 월급쟁이. 스무살 때 처음 본 마눌님과 지지고 볶으며 두딸과 늦둥이 아들녀석의 아빠로 살고 있음. 퇴직후 수영장 딸린 예쁜 집 짓고 텃밭에서 풀 뜯어먹으며 살고 싶어함. 죽기전에 이땅에 있는 이름달린 트래킹 코스를 다 걸어보겠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음. 윤사서 본업은 도서관 사서다.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에 흥미를 느껴서 선택한 직업이다. 부캐는 미술관 도슨트다. 사람들에게 미술의 유용함을 전하고 싶어서 하는 활동이다. 본업과 부캐의 만남으로 마침내 책과 미술과 삶이 이어진 밀도 높은 인생을 살게 되었다. 아무리 그림을 봐도 느껴지는 바가 없던 미술 감상 초보가 다른 사람들에게 미술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가 되기까지, 넘어야 했던 심리적 장벽과 관련 지식 습득과 정을 이야기로 풀어낸다. “야 너도 전시회 가서 미술 감상 멋지게 할 수 있어!” 박하얀 커피를 잘 마시고 술을 못 마시는 직장인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픽션이며 등장인물, 단체, 지명 등은 실존하는 것과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엄예원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세상을 좀 더 평온하게 살고자 감사와 만족이 현재 삶의 모토입니다.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자기소개 할 때 회사 이름을 말하지 않고, 이름만으로 설명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화방, 서점, 고양이, 새, 낮잠, 빵, 책, 글과 같은 단어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양민나 어릴 때부터 여러 질문과 다양한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감정을 다스리고 현실을 살아가는 차분한 어른이 되는 법을 익혔지만, 가끔씩 감성과 상상력이 저를 지배하는 시간이 찾아옵니다. 이 시간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글이 단 한 분에게라도 진하게 가 닿으면 좋겠습니다. 김한수 어릴 때부터 환경과 기후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10년 차 직장인이다. 최근 미서부 산불과 유럽의 폭염, 동남아의 한파 그리고 5월 강원도 폭설이 모두 같은 해에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자연이 바라보았을 때 인간은 생태계를 파괴하는 바이러스로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소설을 통해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오예진 삶에 즐거움이 부족할 때는 직접 겪지 못한 일들을 상상하고 그림이나 글로써 실행해보곤 합니다. 놀라운 것이 스스로에게 낯선 설정을 마구 넣었는데도 결국 영 다른 처지에서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주인공이 태어나고 말았습니다. ‘당장 내가 죽는다면 뭘 먼저 할까’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았을 생각으로 시작해서, 삶에 가진 미련이나 내가 놓치고 있는 소중한 순간은 어느 것이 있는지 글을 쓰는 동안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도 간단하지만 중요한 질문으로 일상에 조금이나마 즐거움이 더해지기를 바랍니다. 주민정 죽기 전에 우주여행을 해보는 게 소원입니다. 국내와 해외 여행은 끊임없이 해 왔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는 지구 밖 여행을 해보고 싶습니다. 소설가, 그 중에서도 SF 작가를 항상 동경해왔습니다. 취미는 다양한 공상과 블랙홀 소리 듣기 입니다. 앤디 위어의 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올해 들어 가장 흥미롭게 읽은 책으로 꼽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괴생명체를 마주하게 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틈틈히 고민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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