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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리시온 1

겔리시온 1

(신이 떠난 세상)

이주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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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리시온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겔리시온 1 (신이 떠난 세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97887239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2-12-21

책 소개

스위스에서 활동하다가 국내에 등장한 이주영 작가의 신작. 이주영 작가는 17세에 동화 작가로 데뷔하여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동화책 <크리스마스 거품 대소동>을 출간했다. 다양한 재능을 빛내던 어린 작가는 이제 성인이 되어, 유학을 마친 후 고국으로 돌아와서 정성껏 준비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목차

이야기 안내서
이야기를 펼치며

1장 갈매기 무리 속의 까마귀
2장 처음으로 손을 내민 친구
3장 닻을 올리고, 돛을 펼쳐라
4장 지킬 수 없었던 비밀
5장 기나긴 잠에서 깨어나다
6장 드러나는 진실 속으로
7장 방랑자들의 섬 ‘잘리사야’
8장 축제와 낯선 사내의 초대

저자소개

이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5년 생. 문과 영재 및 미술 영재에 선발되어 3년간 영재 교육원 활동을 하였으며, 2013년 출간한 어린이 동화책 『크리스마스 거품 대소동』이 서울 교대와 어린이동아가 주관한 ‘착한 어린이 책’에 선정 되었다. 이후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 재학하던 중, 새로운 모험을 하고자 스위스 취리히 국립종합예술대학교(ZHdK)에 편입하여 인터렉션 디자인을 전공하였다. 스위스 금융 기업의 UX/UI 디자이너였으며, 국내 콘텐츠 기업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했다.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사람간의 소통, 기술과 재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경험을 토대로 『겔리시온』 4부작을 집필하였다. 직접 글을 쓰고, 삽화를 그리고, 내지 및 표지를 디자인한 후, 테마 음악들을 작곡하여 스토리의 영역을 확장했다. ‘작가’라는 직업이 글쓰기를 넘어 멀티미디어적 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융합형 예술가이다. [약력] - 서울시 교육청 주관 미술 영재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입학(시각디자인 전공) - 스위스 취리히 국립 예술대학(ZHdK) 졸업(Interaction Design 전공) - 스위스 금융 기업의 UX/UI 디자이너로 근무 - 팬데믹에 의해 귀국 후 《겔리시온》 4부작 집필 - 국내 콘텐츠 업계에서 Creative Director로 근무 - 저서 :《크리스마스 거품 대소동》(서울 교대/어린이동아 주관 ‘착한어린이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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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울타리는 표식이야. 크게 떠벌리고 다니지 않아도, 이곳이 누군가의 영역 이라고 보여주는 거지. 목장들뿐만이 아니라 우리는 저마다 울타리가 있어. 그렇지 않니? 그 울타리를 무시하고 함부로 남의 영역에 들어갈 때 약탈이 일어나는 거란다. 그게 바로 고통의 시작인 게야. 눈에 보이는 약탈은 남의 재산을 훔치는 거고, 보이지 않는 약탈은 자유를 훔치는 거지.”


“물론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 수도 있겠지. 다가올 나날들을 두려움으로 허비하면서 말이야. 그렇지만 그때까지 시간을 아낄 수도 있어. 그리고 그렇게 아낀 시간은 중요한 것을 바꿀 수 있단다.”
“시간을··· 아낀다고요?”
“그래. 그리고 시간을 아끼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곧고 빠른 길로 가는 것 이지.”
“그, 그게 어떤 길인데요?”
“네 진심을 따르는 거란다. 진심을 다한 선택은 새로운 운명을 만들 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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