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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WONDERLAND

ALICE IN WONDERLAND

(『앨리스』 출간 150주년 기념 디럭스 에디션)

루이스 캐럴 (지은이), 존 테니얼 (그림), 승영조 (옮긴이), 마틴 가드너
꽃피는책
6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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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WONDERLAND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ALICE IN WONDERLAND (『앨리스』 출간 150주년 기념 디럭스 에디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97894534
· 쪽수 : 872쪽
· 출판일 : 2023-07-04

책 소개

수학자이자 루이스 캐럴 전문가인 마틴 가드너가 세 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완성한 책으로 언어, 문학, 철학, 역사, 수학, 과학을 망라하는 370개의 방대하고 깊이 있는 주석과 존 테니얼의 오리지널 삽화 외 전 세계 삽화가의 삽화가 더해져 있는 ‘완전판’이다.

목차

『주석 달린 앨리스』 서문
『더 많은 주석 달린 앨리스』 서문
『최종판 주석 달린 앨리스』 서문
『앨리스』의 모든 어린이 독자에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서시
1. 토끼 굴 아래로
2. 눈물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꼬불꼬불한 이야기
4. 토끼가 빌을 굴뚝으로 보내다
5. 쐐기벌레의 도움말
6. 돼지와 후추
7. 미친 티파티
8. 여왕의 크로켓 경기장
9. 짝퉁거북 이야기
10. 바닷가재 쿼드릴
11. 누가 타르트를 훔쳤나
12. 앨리스의 증언

거울 나라의 앨리스
1897년 판 서문
서시
1. 거울 속의 집
2. 말하는 꽃들의 정원
3. 거울 곤충들
4.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5. 뜨개질하는 양과 강
6. 험티 덤티
7. 사자와 유니콘
8. “이건 내가 발명한 거야.”
9. 앨리스 여왕
10. 흔들기
11. 깨어나기
12. 누가 꿈꾸었을까?
에필로그

가발을 쓴 말벌
서문
읽기에 앞서
가발을 쓴 말벌

《나이트 레터》 주석판을 펴내며
150주년 기념 디럭스 에디션을 펴내며
루이스 캐럴 협회에 관한 메모
『앨리스』 삽화를 그린 삽화가
엄선한 참고 자료
스크린 속 앨리스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추천사

저자소개

루이스 캐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의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1846년 진학한 공립학교의 한 수학 선생님으로부터 “이 학교에 온 이후 이처럼 유망한 아이를 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학에 큰 재능을 보였다. 1851년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모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어릴 때부터 투고한 시나 단편소설이 여러 잡지에 게재될 정도로 문학적 재능도 탁월했다고 전해진다. 1864년, 수학과 학장이었던 헨리 조지 리델의 딸 앨리스와 그 자매들에게 ‘땅속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선물했다. 1년 후 이 이야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정식 출간되었다. 이때 즈음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는데, 이는 자신의 이름 Charles Lutwidge를 라틴어인 Carolus Ludovicus로 바꾼 후, 이를 다시 영어화하여 앞뒤를 바꾼 것이다. 캐럴의 재치가 돋보이는 필명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후 지금까지 1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 등으로 각색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상상력과 더불어 캐럴만의 독특한 언어유희, 논리적·수학적 특징이 이 책의 매력으로 꼽힌다. 캐럴은 그 밖에도 《거울나라의 앨리스》, 《실비와 브루노》 등의 동화를 썼고, 《행렬식에 관한 입문서》, 《헝클어진 이야기》, 《수학적 호기심》 등 수학에 관한 다수의 책과 논문을 집필했다. 1898년 1월 14일, 《기호논리학》을 집필하던 중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장례식은 세인트 메리 교회에서 거행되었고, 시신은 마운트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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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영조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했다. 『주석 달린 셜록 홈스』를 비롯한 다수의 소설과 글쓰기 책, 어린이 책, 그리고 리처드 파인만의 저서를 포함한 다수의 자연 과학서를 번역했다. 저서로 『창의력, 꽃에게 길을 묻다』가 있고, e북 번역서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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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테니얼 (그림)    정보 더보기
1820년에 태어나 1914년에 사망한 영국의 삽화가이자 정치 만화가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 원본 삽화가다. 대영 박물관에서 중세 시대 책과 갑옷을 연구했으며, 1848년 『이솝 이야기』에 처음으로 그린 삽화가 큰 성공을 거둔 후에는 풍자만화 잡지 《펀치》의 고정 삽화가로 50년 넘게 활약, 2,000편 이상의 정치 풍자만화로 영국 정치에 적잖은 영향을 끼친다(1893년엔 기사 작위까지 받았으니 그 영향력의 정도를 짐작해볼 수 있다). 테니얼이 루이스 캐럴과 처음 만난 건 1864년이었는데, 이후 두 권의 『앨리스』 삽화를 맡아 8년 동안 『앨리스』와 함께한다. 그가 그린 『앨리스』 삽화는 지금도 여전히 이야기 속 캐릭터의 전형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그는 『앨리스』의 또 다른 창조자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두 『앨리스』 작업과 캐럴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테니얼은 『앨리스』 이후 어떤 작품의 삽화도 그리지 않았다. 당시 이미 최고의 삽화가로 인정받았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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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가드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4년,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태어나 2010년, 같은 주에서 95세의 나이로 사망한 마틴 가드너는 퍼즐 게임에 유난히 관심이 많은 아이였다. 1936년, 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한 그는 시카고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털사 신문사 기자로 잠깐 활동한다. 그리고 이후 수십 년 동안 독립 저자로서 여러 신문과 잡지에 칼럼을 기고하고 책을 출간하는 한편, 1956년부터 1981년까지는 대중 과학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수학 게임 칼럼을 연재하기도 하는데, 그의 이런 작업, 즉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수학, 퍼즐, 과학에 관한 글들은 가드너에게 과학 대중화의 선구자라는 호칭을 선사하기도 한다. 그는 또한 ‘유희수학’ 분야를 집대성해 수많은 수학자와 과학자에게 큰 영향을 끼친 수학자이기도 하며, 문학, 마술, 종교, 철학 등 다방면에 걸친 책을 무려 60여 권 넘게 저술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런 가드너지만, 그를 가장 빛나게 했고, 여전히 빛나게 하는 건 바로 루이스 캐럴에 관한 글들이다. 그의 『주석 달린 앨리스』는 초판 이후 출간된 수많은 다른 판본의 『앨리스』 중 ‘의심의 여지 없는, 가장 중요한 판본’으로 인정받고 있다. 네 권의 시리즈 중 마지막 버전인 『150주년 기념 디럭스 에디션 주석 달린 앨리스』에 달린 370개의 방대하고 깊이 있으면서도 애정이 가득 담긴 주석들을 읽노라면, 두 『앨리스』의 오리지널 삽화를 그린 존 테니얼을 그렇게 부르는 것처럼 마틴 가드너를 『앨리스』의 또 다른 창조자라 부르는 것이 얼마나 합당한 호명인지 분명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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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주석 달린 앨리스』 서문 중에서
캐럴의 주된 취미—가장 큰 기쁨을 불러일으킨 취미—는 어린 소녀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었다. “나는 어린이들을 좋아한다(사내아이 제외)”라고 쓴 적도 있다. 그는 사내아이들에 대한 공포를 공언했고, 더 나이 들어서는 가능한 한 사내아이들은 피했다. (중략) 매력적인 어린 소녀들(우리가 사진을 통해 매력적인 것을 알아볼 수 있는 많은 소녀들)이 캐럴의 삶을 스쳐 지나갔지만, 그의 첫사랑인 앨리스 리들만큼은 그 누구도 대신하지 못했다. 앨리스가 결혼한 후 그는 이런 편지를 보냈다. “너와의 시간 이후 내게는 수많은 어린이 친구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모두 너와는 딴판이었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첫 번째 이야기 「토끼 굴 아래로」 중에서
앨리스는 슬슬 따분해지기 시작했다. 냇가에서 언니 곁에 앉아 빈둥거리다가, 언니가 읽는 책을 한두 번 슬쩍 훔쳐봤지만, 거기엔 그림도 이야기도 없었다. “그럼 이딴 책이 무슨 쓸모가 있담? 그림도 이야기도 없는걸” 하고 앨리스는 속으로 꽁알댔다. 그녀는 곰곰(날이 무더워 졸리고 멍했지만 제 딴에는 곰곰) 생각에 잠겼다. 데이지꽃으로 화환을 만들면 재밌으려나? 근데 데이지를 꺾어 모으며 땀깨나 흘릴 가치가 있을까? 그때 갑자기 분홍빛 눈의 하얀 토끼가 옆으로 휙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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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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