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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바람

천의 바람

김동진, 우찬제 (지은이)
하준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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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바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의 바람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91197902406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2-12-20

책 소개

김동진 사진작가와 우찬제 문학평론가가 함께한 사진집이다. 총 11장으로 이루어진 글과 사진은 두 작가의 독립적인 시선이 하나의 풍경과 사색으로 어우러지며, 설악이 품고 있는 수만 개의 얼굴과 이야기를 깊이 있게 보여 주고 있다.

목차

1. 하늘 바람과 파도의 눈 Eyes of waves and sky wind
2. 내가 잃어버린 구름이 The cloud that I lost
3. 큰 바람은 큰 날개를 만들고 A big wind makes big wings
4. 나무의 꿈 Dream of a tree
5. 고요한 소용돌이 Quiet whirlpools
6. 눈의 눈 Eyes of snow
7. 바람의 바람 Wish of wind
8. 별 헤는 밤 Counting stars by night
9. 오로라의 새벽 Aurora's dawn
10. 너에게 가는 길 I'm coming toward you
11. 구름배를 타고 Riding a cloud boat

저자소개

우찬제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국문학과 교수. 문학비평가. 충주에서 태어나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현대 장편소설의 욕망시학적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 「감금의 상상력과 그 소설적 해부학」이 당선되어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 아이오와대학(2004), 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대학(2011) 방문교수를 지냈다. 문학비평과 수사학 분야를 연구하며, 『세계의 문학』 『오늘의 소설』 『포에티카』 『HITEL문학관』 편집위원과 『문학과사회』 편집동인을 역임했고, 대산문학상·팔봉비평문학상·김환태평론문학상·소천이헌구비평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욕망의 시학』(1993), 『상처와 상징』(1994), 『타자의 목소리―세기말 시간의식과 타자성의 문학』(1996), 『고독한 공생―밀레니엄 시기 소설 담론』(2003), 『텍스트의 수사학』(2005), 『프로테우스의 탈주』(2010), 『불안의 수사학』(2012), 『나무의 수사학』(2018), 『애도의 심연』(2018), 『책의 질문』(2023),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카오스모스 수사학』(2023), 『천의 바람』(2022, 공저), 『어떤 죽음 2』(2023, 공저)와 공역서 『서사학 강의』(2010), 편저 『오정희 깊이 읽기』(2007), 공편저 『한국문학선집: 소설 2』(2007), 『4.19와 모더니티』(2010), 『우리 안의 파시즘 2.0』(2022), 『#생태_시』(2022), 『#생태_소설』(2022) 등이 있다. 최근에는 주로 기후 침묵을 넘어서서 기후 행동으로 나아가기 위한 환경 인문학적 탐문과 실천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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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진작가. 자연, 특히 산을 주로 사진에 담아왔다. 10여 년 전부터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에 심취하여 설악산을 중심으로 작업하고 있다. 최근에는 설경과 은하수 등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소재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통한 자아自我의 탐구 등을 표현하고자 하고 있다. 자연을 통해 인간이 자신의 깊은 내면에 닿기를 소원하며 사진을 담는다. 2014년, 2019년 두 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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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무는 온몸으로 나무이고, 온몸으로 풍경이다. 나무의 꿈은 언제나 그 이상이었다. 수직적으로는 우주 정거장이고, 수평적으로는 그리움을 향해 꿈꾸는 배다.
- <4장> 중에서


천의 얼굴을 지닌 천의 바람은 천의 비밀을 지녔다. 바람의 바람 또한 그러하다. 그 비밀들과 그 딸림 비밀들이 참으로 궁금하다.
- <7장> 중에서


구름 위를 나는 파랑새의 하늘 길이 그 하나요, 구름배를 타고 노 저어 항해하는 운해 길이 그 둘이요, 눈 내린 설악산 위에 첫 발자국을 내딛는 나의 설상초보雪上初步 길이 셋이다. 셋이면서 하나다. 하나이면서 셋이고 또 그 이상이다. 천의 바람은 천의 길을 연다.
- <11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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