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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엄마 한 뼘 자라는 아이

매일 읽는 엄마 한 뼘 자라는 아이

(마음이 바닥을 칠 때마다 미친 듯이 읽었던 5년의 기록)

이자림 (지은이)
  |  
청림Life
2022-07-06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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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엄마 한 뼘 자라는 아이

책 정보

· 제목 : 매일 읽는 엄마 한 뼘 자라는 아이 (마음이 바닥을 칠 때마다 미친 듯이 읽었던 5년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91197914300
· 쪽수 : 228쪽

책 소개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엄마의 일상을 먼저 소개하며 위로를 건넨다. 1장에는 워킹맘으로 치열하게 살았음에도 늘 가족, 회사, 나에게 미안했던 경험과 책을 읽으면서 달라진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의 행복을 찾을 수 없어 막막했던 대한민국 보통 엄마가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확장하고 행복의 의미를 깨닫기까지의 이야기는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다.

목차

작가의 말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삶”

1장 정말 미칠 것 같아서 매일 읽기 시작했다
부족한 엄마라서 미안해
엄마, 아이 좀 봐줘
나의 하루는 6시에 시작한다
그럼 이만 퇴근하겠습니다
미칠 것 같은 순간, 책이 나를 살렸다
일상이 책 읽기가 되는 순간①: 내 마음을 알아간다
일상이 책 읽기가 되는 순간②: 행복이 보인다
일상이 책 읽기가 되는 순간③: 관점이 달라진다

2장 나만의 숨은 시간 찾는 틈새 독서법
시간을 기록하면 독서 시간이 나온다
한 달 10권 읽는 내 시간 활용법
효육적인 밤 독서의 시간을 확보하는 법
파레토의 법칙을 활용해 나에게 맞는 책 고르는 법

3장 한 달에 10권 읽기 생존 독서법
아이가 있는 집의 공간 독서법
생존 독서의 핵심, 질문하라
책을 씹어 먹는 필사법
정약용 독서법으로 완성한 보물 노트
혼자 독서하지 마라
엄마의 전자책 활용법
독서의 영역을 확장하라
[매일 읽는 엄마, 한 뼘 자라는 아이] 육아의 최고 멘토는 책

4장 아이의 그림책을 읽으며 엄마도 자란다
아이 행복에 집중하는 책 육아 시작하기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를 만나다
넘어져도 괜찮아, 삶은 경험이다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요?
펼치면 육아 도우미
어린이집 가기 전 그림책으로 예행연습하기
엄마의 퇴근은 헐레벌떡, 성큼성큼, 쿵쾅쿵쾅
슈퍼우먼이 아니라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매일 읽는 엄마, 한 뼘 자라는 아이] 동시집과 말놀이로 아이와 노는 법

5장 독서 하나로 새로운 인생을 사는 법
걱정을 버리고 시간을 버는 엄마
읽고 쓰면서 경력을 이어간다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힘
긍정 확언, 엄마의 꿈을 찾다

부록
매일 읽는 엄마의 독서 노트

저자소개

이자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일 새벽, 부산에서 울산행 기차를 타고 출근해서 해가 지면 겨우 집에 도착하는 워킹맘이었다. 15년 직장 경력 중 8년을 워킹맘으로 지내며 9살, 5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직장 생활에 대한 회의감, 아이를 온전히 내가 돌보지 못한다는 불편함, 나를 잃어가는 상실감 등이 겹치면서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미칠 것 같아서 미친 듯이 책을 읽기 시작했고, 한 달에 10권씩 독서하는 습관을 갖게 되면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었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아이의 책보다 내가 읽을 책을 더 많이 사는 엄마이다. 한 권의 육아서로부터 시작된 독서가 어느새 고전으로 확장되어 매일 고전을 읽으며 필사하고 있다. 매일 책을 읽고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사랑한다. 읽다 보면 쓰게 된다는 말이 맞았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꾸준히 읽다 보니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 이 책은 16년 차 워킹맘이 일과 육아로 마음이 바닥을 칠 때마다 눈물 대신 책으로 삶을 길어 올린 생생한 기록이자 엄마들을 독서의 세계로 인도하는 안내서이다. 매일 읽고 쓰기를 하면서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을 찾아가고 있는 요즘, 좋은 것이 있으면 나누고 싶은 마음뿐이다. 글을 쓰며 독서가 주는 기쁨을 육아에 지친 엄마들과 함께 나누고자 블로그를 통해 독서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jjarimii 인스타 @jari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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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꾸역꾸역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워킹맘 8년 차가 됐다. 여전히 나의 시간을 일과 육아로만 꾹꾹 눌러 담아 흘려보내고 있는 것 같다. 갑자기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잠시 눈 붙이고 일어나 출퇴근을 반복한다. 퇴근 후에도 육아에 매여 있다. 소중한 아이들과의 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끼면서도 그 시간이 힘들 때가 있다. 일과 육아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었다.
- <나의 하루는 새벽 6시에 시작한다>-


묻고 또 물었다. 답을 찾아가면서 많이 울었다.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내 이야기를 꽁꽁 싸매어 가지고만 있었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폭발할 것 같았다. 비로소 책을 읽으며 내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 아이들이 잠들면 작은 주황색 불을 켜고 숨죽여 책을 읽었다. 읽으면서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치유해나갔다.
- <미칠 것 같아서 미친 듯이 읽었다>-


혹시 회사, 집, 회사, 집이라는 테두리 안에 갇혀 있어서 답답하다는 생각이 드는가? 겨울이면 어두컴컴한 새벽에 출근해서 다시 어두컴컴한 밤에 들어오는 자신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가? 잎이 다 떨어져 앙상한 나뭇가지를 보는 것처럼 외로운 마음이 드는가? 그렇다면 아마 책 읽기가 일상이 되기 전 나와 비슷한 상황일 것이다. 이제 책을 읽을 때다. 책을 읽으면서 내면에 감사함을 채우고 내 안의 판사 봉을 버리는 연습을 시작하자.
- <일상이 책 읽기가 되는 순간: 관점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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