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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91197914300
· 쪽수 : 228쪽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삶”
1장 정말 미칠 것 같아서 매일 읽기 시작했다
부족한 엄마라서 미안해
엄마, 아이 좀 봐줘
나의 하루는 6시에 시작한다
그럼 이만 퇴근하겠습니다
미칠 것 같은 순간, 책이 나를 살렸다
일상이 책 읽기가 되는 순간①: 내 마음을 알아간다
일상이 책 읽기가 되는 순간②: 행복이 보인다
일상이 책 읽기가 되는 순간③: 관점이 달라진다
2장 나만의 숨은 시간 찾는 틈새 독서법
시간을 기록하면 독서 시간이 나온다
한 달 10권 읽는 내 시간 활용법
효육적인 밤 독서의 시간을 확보하는 법
파레토의 법칙을 활용해 나에게 맞는 책 고르는 법
3장 한 달에 10권 읽기 생존 독서법
아이가 있는 집의 공간 독서법
생존 독서의 핵심, 질문하라
책을 씹어 먹는 필사법
정약용 독서법으로 완성한 보물 노트
혼자 독서하지 마라
엄마의 전자책 활용법
독서의 영역을 확장하라
[매일 읽는 엄마, 한 뼘 자라는 아이] 육아의 최고 멘토는 책
4장 아이의 그림책을 읽으며 엄마도 자란다
아이 행복에 집중하는 책 육아 시작하기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를 만나다
넘어져도 괜찮아, 삶은 경험이다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요?
펼치면 육아 도우미
어린이집 가기 전 그림책으로 예행연습하기
엄마의 퇴근은 헐레벌떡, 성큼성큼, 쿵쾅쿵쾅
슈퍼우먼이 아니라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매일 읽는 엄마, 한 뼘 자라는 아이] 동시집과 말놀이로 아이와 노는 법
5장 독서 하나로 새로운 인생을 사는 법
걱정을 버리고 시간을 버는 엄마
읽고 쓰면서 경력을 이어간다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힘
긍정 확언, 엄마의 꿈을 찾다
부록
매일 읽는 엄마의 독서 노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꾸역꾸역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워킹맘 8년 차가 됐다. 여전히 나의 시간을 일과 육아로만 꾹꾹 눌러 담아 흘려보내고 있는 것 같다. 갑자기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잠시 눈 붙이고 일어나 출퇴근을 반복한다. 퇴근 후에도 육아에 매여 있다. 소중한 아이들과의 시간이 너무 짧다고 느끼면서도 그 시간이 힘들 때가 있다. 일과 육아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었다.
- <나의 하루는 새벽 6시에 시작한다>-
묻고 또 물었다. 답을 찾아가면서 많이 울었다.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내 이야기를 꽁꽁 싸매어 가지고만 있었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폭발할 것 같았다. 비로소 책을 읽으며 내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 아이들이 잠들면 작은 주황색 불을 켜고 숨죽여 책을 읽었다. 읽으면서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치유해나갔다.
- <미칠 것 같아서 미친 듯이 읽었다>-
혹시 회사, 집, 회사, 집이라는 테두리 안에 갇혀 있어서 답답하다는 생각이 드는가? 겨울이면 어두컴컴한 새벽에 출근해서 다시 어두컴컴한 밤에 들어오는 자신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가? 잎이 다 떨어져 앙상한 나뭇가지를 보는 것처럼 외로운 마음이 드는가? 그렇다면 아마 책 읽기가 일상이 되기 전 나와 비슷한 상황일 것이다. 이제 책을 읽을 때다. 책을 읽으면서 내면에 감사함을 채우고 내 안의 판사 봉을 버리는 연습을 시작하자.
- <일상이 책 읽기가 되는 순간: 관점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