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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과잉의료

위험한 과잉의료

(의사도 당하는 의료 오남용에서 살아남는 법)

피터 괴체 (지은이), 윤소하 (옮긴이)
공존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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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과잉의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험한 과잉의료 (의사도 당하는 의료 오남용에서 살아남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국제사회비평/칼럼
· ISBN : 9791197916526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3-11-01

책 소개

현대 의료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신간이다. 근거중심의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코펜하겐 의과대학 피터 괴체 명예교수는 최근작 『위험한 과잉의료』에서 오늘날 과잉의료가 만연한 사회의 실상과 문제점을 파헤치면서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1장. 의사는 왜 과잉진료를 하는가?

의사는 검사와 처방을 많이 할수록 더 많은 돈을 번다
의사는 자신의 진단을 과신한다
의사는 검사나 처방의 필요성을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의사는 환자의 호소보다 검사 기록으로 판단한다
의사는 근거중심의학을 실천하기가 어렵다
의사는 편향된 임상진료지침을 따르고 있다
의사의 태도가 환자의 생명을 좌우한다

2장. 불필요한 검사는 과잉의료를 야기한다

한국에서는 왜 갑상샘암이 폭증했는가?
유방암 선별검사는 폐지되어야 한다
전립샘암 선별검사, 권하지도 받지도 말아야 한다
증상이 없다면 C형 간염 선별검사도 받을 필요가 없다
한 명을 구하기 위해 몇 명을 희생해야 하는가?
정기 건강검진은 과잉의료를 야기한다

3장. 약이 필요없거나 부작용만 큰 질병과 가짜 질병

비만 유행병은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가?
체중 감량제, 절대 복용하지 말라!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제약회사들은 끊임없이 가짜 질병을 만들어낸다
노화는 질병이 아니며 치매약은 효과가 없다
어쩌면 약을 끊어도 살 수 있을지 모른다
기침약과 해열제는 유해무익하다
암 치료는 별 진전이 없고 선전만 요란하다

4장. 정신병약과 진통제는 왜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가?

정신병약 임상시험에는 심각한 오류가 있다
정신병약은 치명적인 해를 끼친다
정신 질환에는 약 말고 전기경련요법 말고 심리치료!
신화를 지키려고 진실을 가로막는 검열
네덜란드의 파록세틴 이중 살인 사건
유해하고 기만적인 진통제의 대유행

5장. 질병 예방을 위해 무엇을 취사선택해야 하는가?

비타민 C는 감기에 효과가 없으며 고용량은 위험하다
집먼지진드기 청소를 한다고 천식이 줄지는 않는다
심혈관 건강을 위해 모두가 스타틴을 복용해야 하는가?
예방접종을 수용하되 위해와 득실은 따져야 한다
유럽인에게 일본뇌염 백신 접종이 필요한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의 위해성 논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독감 예방 효과는 신뢰할 수 없다
말라리아는 예방이 유리한가 치료가 유리한가?

6장. 대체의학은 의학을 대체하지 못한다

요통부터 천식까지 모두 낫게 한다는 도수치료
손끝으로 진단하고 치유한다는 마사지와 유사 시술들
모호한 근거와 효과로 포장된 만병통치 중국 침술
신에게 빌면 병자가 낫는다는 중보기도
많이 희석될수록 강한 약효를 발휘한다는 동종요법

7장. 불신의 세계에서 신뢰를 찾아내는 방법

허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믿을 만한 근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익상충은 어디에나 있다
비판적인 의견은 발표도 검색도 어렵다
근거중심의학을 따르면 믿을 수 있는 답이 보인다
신뢰할 만한 정보 출처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피터 괴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덴마크 네스트베드에서 태어났다. 코펜하겐 대학교, 웁살라 대학교, 룬드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1974년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생물학과 화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 코펜하겐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1995년 내과 전문의가 됐다. 1975년부터 1983년까지 제약회사 아스트라(Astra)에서 의약품 영업과 제품 관리, 의학부 책임자로 활동했다. 1984년부터 1993년까지 왕립병원(Rigshospitalet), 덴마크 최대 병원 헤를레브(Herlev Hospital)를 비롯한 여러 대형 병원에서 오랜 수련의 과정을 거쳤다. 아울러 1988년부터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의학 강사로 활동해 오다가 2010년 ‘임상시험 설계 및 분석’ 담당 교수로 임용됐다. 1997년부터 왕립병원 수석 내과의사로도 계속 일해 왔다. 1993년 이언 차머스(Iain Chalmers) 등과 함께 세계적인 근거중심의학 연구 기관인 코크란연합(Cochrane Collaboration)을 공동 창립하고, 같은 해에 북유럽코크란센터(Nordic Cochrane Centre)를 설립해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 이른바 ‘5대 의학지’인《영국의학저널(BMJ)》,《랜싯(Lancet)》,《미국의학협회저널(JAMA)》,《내과학연보(Ann. Intern. Med.)》,《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30,000회가 넘게 인용됐다. 저서로 Deadly Psychiatry And Organised Denial (2015), Mammography Screening (2012), Rational Diagnosis and Treatment (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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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특허법인과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화학, 의약 분야 전문 번역을 했다. 한겨레번역가그룹에서 출판 번역을 공부했으며, 번역서로 『위험한 제약회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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