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학 일반
· ISBN : 9791193528839
· 쪽수 : 520쪽
· 출판일 : 2025-09-29
책 소개
목차
서문: 아직 세상은 끝나지 않았다
1장 지속 가능한 최초의 시대
왜 사람과 환경이 대립한다고 생각할까?
이 세상은 지속 가능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역사상 지금보다 살기 좋은 때는 없었다
인류가 최초로 해결할 수 있는 일곱 가지 문제들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두 가지 관념
2장 대기오염: 깨끗한 공기를 찾을 수 있는 진짜 방법
베이징은 어떻게 푸른 하늘을 되찾았는가?
대기오염의 역사: 땔감의 발견부터 오존의 복구까지
대기오염 실태: 여전히 치명적인 그러나 꾸준하게 나아지는
대기오염을 막는 여섯 가지 방법: 당장 태우는 일을 멈춘다
환경 운동의 시작은 지구를 지킨다는 착각에 속지 않는 것이다
3장 기후 변화: ‘지구 온도 낮추기’는 아직 늦지 않았다
기후 변화가 사실인지 따지는 논쟁은 이미 끝났다
인류의 에너지 발전 역사: 숲에서 화석 연료까지
전 세계 탄소 배출 실태: 지금 가장 큰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기후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에너지원 전환부터 탄소세까지
기후 변화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취약자부터 올라가는 사다리
종이책 대신 전자책을 읽는다고 지구가 나아지지는 않는다
4장 삼림 파괴: 아마존은 지구의 허파가 아니다
삼림 파괴의 역사: 오래된 파괴, 여전한 위기
삼림 파괴 실태: 무엇이 숲을 망치는가?
삼림 파괴를 막는 네 가지 방법: ‘반대가 아닌 지원’을
삼림 파괴에 관한 오해들: 채식하는 도시인에게는 잘못이 없다
5장 식량 문제: 지구를 훼손하지 않고 잘 먹고 잘사는 법
누가 인류는 굶주릴 것이라는 거짓말을 하는가?
식량 체계의 역사: 인류는 더 많은 인구를 감당할 수 있다
세계 식량 실태: 넘쳐나는 음식, 굶주리는 사람들
지구를 훼손하지 않고 모두가 배부를 수 있는 일곱 가지 방법
식량에 관한 오해들: ‘어떻게 생산하느냐’에서 ‘무엇을 먹는가’로
이 모든 일을 실천하면 어떤 세상이 찾아올까?
6장 생물다양성 훼손: 야생동물과 지구를 함께 쓴다는 것
숫자는 야생동물의 현실을 모두 담아내지 못한다
생물다양성 손실의 역사: 또는 인간이 지구에 남긴 무서운 흔적
생물다양성 실태: 인간은 얼마나 다양한 생물종이 사는지 모른다
6차 대멸종을 막는 방법: 대체하려 하지 말고 공존하라
더 집중해야 할 일들: 기부가 아닌 실천으로
7장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인간의 흔적에 잠긴 바다
플라스틱 없이 지구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까?
플라스틱의 역사: 셸락에서 베이클라이트까지
플라스틱 소비 실태: 플라스틱이 마지막으로 도달하는 곳
해양 오염을 막는 일곱 가지 방법: 재활용으로는 구하지 못한다
이미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바다, 어떻게 되돌릴 것인가?
쓰레기를 덜어내려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죄책감부터 덜어내라
8장 어류 남획: 약탈되는 지구, 텅 빈 바다
바다는 마르고, 물고기는 사라질 것이다?
수산업의 역사: 바다를 파괴하고 복구한 과정
어업과 수산 자원 실태: 어류는 자원일까, 동물일까?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되는 어종들
해양 파괴를 막기 위해 당장 해야 하는 다섯 가지 실천
어류 자원에 관한 몇 가지 오해: ‘자연적’이지 않아도 괜찮다
결론: 그래서 우리는 이 지구를 살릴 것이다
감사의 글
주
리뷰
책속에서
서문 아직 세상은 끝나지 않았다
기후 변화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가망이 없다고 말하지 않는다. 내가 아는 대부분의 기후학자는 아이를 키운다. 그들은 기후 변화에 대해 매일 연구하고 고민한다. 분명한 사실은 그들은 인류가 100년 안에 기후 변화로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고 체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아이들에게 살 만한 미래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시간이 아직 남았다고 믿는다. 케이트 마블 미국 항공우주국 박사의 말처럼 “나는 아이들의 미래가 암울할 것이라는 의견에 단호하게 반대하며, 과학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믿지 않는다”.
1990년 이래 연간 아동 사망률은 절반 이상 감소했다. 이는 엄청난 성과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면 이런 답글이 달린다. “그래서 매년 500만 명의 아이들이 죽는 현실이 괜찮다는 말인가?” 당연히 아니다. 여전히 많은 아이가 죽는다는 사실은 국제 사회가 해결해야 할 심각한 문제 중 하나다. 우리는 놀라운 진보를 이뤘으나 여전히 갈 길이 멀 뿐이다. 맥스 로저 옥스퍼드대 교수가 말한 것처럼 “세상은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었지만, 여전히 끔찍한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분명 더 나아질 수 있다”.
1장 지속 가능한 최초의 시대
한때 나는 인류 역사상 가장 불행한 시기를 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가장 좋은 시기를 살고 있다고 믿는다. 8년 전에 누군가 내게 이렇게 말했다면 코웃음을 쳤을 것이다. 실제로 한스 로슬링이 이 이야기를 하는 영상을 처음 봤을 때, ‘혼자만 다른 별에 사는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1970년대만 하더라도 개발도상국 국민의 약 35퍼센트는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지 못했다. 그러나 2015년 이 수치는 13퍼센트까지 감소했다. 2020년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구할 수 있는 인구는 전 세계의 75퍼센트에 달한다. 이는 2000년 60퍼센트에서 15퍼센트나 상승한 수치다.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인구 비율은 90퍼센트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