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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921315
· 쪽수 : 219쪽
· 출판일 : 2022-09-03
목차
Part 1. 어떤 외과의사를 만나고 싶나요?
“선생님…… 자신 있으신가요?” _8
이래서 외과의사 하나 봅니다. _14
“선생님, 웃는 것이 참 선해 보이세요.” _19
“나 살려줘서 고마워.” _25
안타까운 마음에 흉터를 작게. _31
오늘 제대합니다. 병원에서. _36
때론 정답이 병원 밖에 있을 때도 있습니다. _40
Part 2. 외과의사도 환자에게 배웁니다
“아빠. 오늘은 수술 몇 개 하고 올 거야?” _50
“선생님 눈만 봐요.” _56
눈으로는 보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_60
“왠지 병원으로 바로 가 봐야할 거 같아요.” _65
그래도 외과의사 하길 잘했어 _71
아직…… 포기할 때가 아닙니다. _77
환자는 의사 혼자 치료하는 것이 아닙니다. _84
“선생님 아니었으면 병원 벌써 바꿨을 거예요.” _91
“처음 해 보는 건강검진인데, 이런 일이…….” _98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_106
Part 3. 마음은 따뜻하게, 수술은 날카롭게.
삭막하지 않습니다. 아직 세상은 따뜻합니다. _116
“내 딸도 나랑 똑같은 병이 있는데.” _122
“누가 묶으라고 했나요?” _127
엄마와 아들… 서로에게 미안합니다. _133
“소장이 20%만 남았습니다.” _138
아버지의 바람 _145
저도 화가 납니다. _152
“환자한테는 이게 마지막일 수 있어!” _157
“할머니. 아들 보고 싶다 하셨죠?” _164
Part 4.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합니다.
“과장님이 ‘저승사자’인 줄 알았어요.” _172
할머니의 말 못할 사연 _177
30분의 상담. 머리에서 스팀이 올라 올 때쯤. _181
환자가 내 맘 같지 않아 속상합니다. _186
걱정 말아요 그대. 노래 가사처럼. _192
환자에게 전염된다. _196
마음 아프게 했던 지방종 _201
내 아이가 아프면. _206
아침 회진부터 “욕” 한 바가지 _211
“수술하면 많이 아픈가요?” _216
환자를 위한 페이스메이커 _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