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살아도 괜찮아

프롤로그

딸, 엄마로 살아가기

딸에겐 엄마 모습이 있다
축하드립니다! 딸입니다
이사 그리고 인연
네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자신의 재능을 찾아 산다는 것
유유배달
너희들이 아프고 힘들 때
시련 앞에 굴복하지 않는 힘

나로 살아가기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간다
제발, 살려 주세요
그렇게 그분을 만났다
안 되면 되게 하라
또 한 번의 위기
내가 기도할 수밖에 없는 이유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까
결국, 모든 것은 지나간다
가족이라 더 어렵지만
한 가지 마지막 바람이 있다면

환갑이 넘은 나이에 뭔가를 시작한다는 건 어렵기도 하지만, 즐거운 일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이 사실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하지만 사람의 평균 수명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요즘은 백세 시대가 아니던가! 그렇게 생각하면 인생의 반이 조금 넘은 시점이고, 살아갈 날이 많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하니까. 만약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소망,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는데 하지 못했던 것들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오늘이 남은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