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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북 인문학의 새 지평 (맑스주의를 넘어선)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북한학 일반
· ISBN : 9791198046611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3-07-27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북한학 일반
· ISBN : 9791198046611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3-07-27
책 소개
북의 심리학, 윤리학, 미학, 종자론(문예이론), 철학 등 방대한 주제 전반을 다루고 있다. 낯선 북의 인문학을 남한 독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쉽게 설명하려는 안내자 역할을 시도했다.
목차
1장 주체심리학/ 2장 주체미학/ 3장 주체윤리학/ 4장 주체철학/ 5장 문학예술과 종자론
저자소개
책속에서
북에서는 인간심리 이해를 강조하며, 실제 심리학을 다양한 당과 국가의 사업방법의 기초이론으로 널리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 실제 당사업과 국가사업에 이러한 심리학 원리와 개념이 녹아서 생활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상심리는 북 심리학에서 처음으로 해명한 개념입니다. 사상심리란 이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사람에게 체험되며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생성되고 행동으로 나타나는 욕망, 지향, 의지, 신념, 감정 등의 정신현상을 말합니다. 특이하게 북 심리학은 감정도 사상의식으로 분류합니다.
북의 주체미학을 보며 대단히 흥미롭게 느낀 것은, 지식인과 예술전문가들의 사변적 사치품 같았던 미학을 생활미학, 대중미학, 인민미학으로 전환한 것입니다. 주체미학은 미를 예술영역만에 국한하지 않습니다. “미학은 예술학이 아니다”라고 합니다. 현실을 아름답게 개척하는 모든 인간활동을 미학과 미의 영역으로 확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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