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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작은 북유럽

내 안의 작은 북유럽

(라이프&디자인(앤티크, 도자기, 소품))

배다윗(점호) (지은이)
에듀웰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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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작은 북유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안의 작은 북유럽 (라이프&디자인(앤티크, 도자기, 소품))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216625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5-07-07

책 소개

북유럽 도자기와 소품을 직접 수집하고, 국내 최대 북유럽 전문 소품숍 ‘작은 북유럽’을 운영하는 저자가 북유럽 사람들의 삶과 디자인 철학을 진솔하게 풀어낸 책이다. 책에는 에세이 형식의 글뿐 아니라, 실제로 수집한 도자기와 소품의 컬러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읽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내 안의 작은 북유럽_라이프&디자인(앤티크, 도자기, 소품)』 출간

『내 안의 작은 북유럽』은 북유럽 도자기와 소품을 직접 수집하고, 국내 최대 북유럽 전문 소품숍 ‘작은 북유럽’을 운영하는 저자가 북유럽 사람들의 삶과 디자인 철학을 진솔하게 풀어낸 책입니다. 책에는 에세이 형식의 글뿐 아니라, 실제로 수집한 도자기와 소품의 컬러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읽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1부에서는 저자가 스웨덴에서 직접 생활하며 경험한 북유럽의 자연환경과 문화, 그리고 그곳 사람들의 삶의 태도를 사실적으로 담아냅니다. 북유럽 특유의 사람 중심의 복지 철학,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통해 북유럽이 어떻게 지금처럼 살기 좋은 곳이 되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독자에게도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선사할 것입니다.
2부에서는 저자가 오랜 시간에 걸쳐 수집해온 북유럽의 그릇, 도자기, 소품, 가구, 조명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합니다. 취미로 시작된 앤티크 수집이, 어느새 사람들과 소통하고 나누는 일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만난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이야기 역시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설명을 곁들인 제품 사진 하나하나에 깃든 이야기들이 디자인에 대한 지식을 더해 주며, 읽는 재미 또한 클 것입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우아하게 차려진 북유럽의 식탁에 앉아 있거나, 앤티크 숍 안을 거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북유럽의 감성과 디자인을 알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하고 깊이 있는 여행이 되어 줄 것입니다.

▪‘물건을 대하는 태도는, 삶을 대하는 태도다’

세월이 흐를수록 가치를 더하는 북유럽의 소품과 그릇들,
그리고 그것을 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또 다른 실마리를 찾게 됩니다.
이 책은 북유럽의 복지, 사회 시스템, 음식과 문화는 물론
플리마켓, 그릇, 소품, 조명, 글라스 등 다양한 디자인의 생활 제품을 한눈에 보여 주며,
북유럽 디자인이 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지 감성과 실용성의 관점에서 깊이 있게 설명합니다.
마치 북유럽 현지를 여행하듯, 때로는 따뜻한 친구의 이야기를 듣듯
편안하면서도 깊이 있게 북유럽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북유럽 여행을 꿈꾸는 사람, 북유럽 디자인을 사랑하는 사람,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동경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삶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을 선물할 것입니다.

▪‘북유럽 라이프와 디자인, 마음에 깊이 스며들다’

북유럽에서의 삶은 단순히 ‘살아보는 경험’이 아니었다고 합니다.도자기 하나, 소품 하나에도 그들의 삶의 태도와 철학이 깃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북유럽의 자연과 복지, 사람들의 문화 감성을 담은 '라이프' 이야기와절제된 아름다움 속 실용성을 품은 '디자인' 이야기로 나뉘어,마치 독자를 북유럽 여행에 초대하듯 따뜻하고 섬세하게 이끌어 갑니다.
병원비, 학비가 정말 공짜냐는 질문의 답부터 그릇 하나에 담긴 북유럽의 미학까지
북유럽 사람들의 일상 속 디자인과 라이프 스타일을 따라가며‘어떻게 살 것인가’를 되돌아보게 하는 책입니다.

목차

PART 1
NORDIC LIFE
북유럽 라이프


북유럽 기후와 사회 시스템
• 북유럽 풍경
• 북유럽의 여름
• 북유럽의 겨울
• 스웨덴의 복지
• 스웨덴의 치안
• 북유럽 사회가 돌아가는 기본 원리, 신뢰

북유럽 사람들의 문화 감성
• 라곰Lagom 문화
• 얀테의 법칙Jante’ law
• 집의 의미
• 쌈부Sambo 문화
•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려면 적당히 지저분하게 키워라?
• 북유럽의 크리스마스
• 북유럽 사람들의 음식 문화
• 북유럽의 노출 문화
• 북유럽과 술

북유럽의 디자인과 디자인 사랑
• 그릇과 문화
• 피카Fika 문화와 디자인
• 세컨핸드 숍과 공동체 정신
• 설렘의 공간 플리마켓&앤티크 숍
• 여름 필드 옥션Sommarauktioner
• 실내 디자인의 메카, 이케아IKEA

PART 2
NORDIC DESIGN
북유럽 디자인


역사를 자랑하는 북유럽의 대표적인 도자기
• 로얄 코펜하겐Royal Copenhagen (덴마크 1775~)
• FIKA TIME_유럽 도자기의 역사
• 빙앤그뢴달Bing & Grøndahl (덴마크, 1853~1987)
• FIKA TIME_연도 접시Year plate
• 로스트란드Rörstrand (스웨덴, 1726~)
• FFIKA TIME_칼 라르손Carl Larsson
• 아라비아 핀란드Arabia Finland (핀란드, 1873~)

미적인 감각과 실용성을 갖춘 북유럽 세라믹과 장식품
• 호가나스Höganäs (스웨덴, 1909~)
• 데코 세라믹Deco Keramik (스웨덴, 1955~2008)
• 이이에Jie (스웨덴, 1909~1992)
• 티크Teak 가구
• 코모도 콘솔Comodo Console

북유럽 특유의 환경이 탄생시킨 소가구와 소품들
• 북유럽의 의자와 소가구
• 가죽을 입힌 테이블
• 달라호스와 수공예 제품
• 북유럽 조명
• 북유럽 메탈 소품
• 스웨덴의 글라스와 크리스털
• 실 버 커틀러리Silver cutlery
• 북유럽의 자수천

저자소개

배다윗(점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7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하였다. 법무연수원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13년 스웨덴으로 출국하여 스칸디나비아 정책연구소SCIPS, The Scandinavian Institute for Policy Studies에서 수년간 방문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스웨덴과 한국의 범죄 예방과 사법 제도를 비교 연구하였다. 그곳에서 북유럽의 자연을 느끼고 여행하면서 음식과 라이프 스타일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그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도자기, 소품, 인테리어에 흠뻑 매료되었다. 현재는 공직을 뒤로하고 가족과 함께 북유럽 도자기와 소품들을 직접 수집하는 한편, 국내 최대 북유럽 전문 소품숍을 운영하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합리적인 북유럽 디자인과 앤티크 소개를 보람으로 삼고 있는 저자는 앞으로 유튜브와 앤티크 강의 등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작은 북유럽/북유럽 뮤지엄 분당점·안양점·수지점·세종점·대전점·천안아산점 * NAVER에서 ‘작은 북유럽’으로 검색 가능
펼치기

책속에서

▪북유럽 사람들의 삶과 디자인

북유럽 디자인은 심플하고 절제되어 있으며,
불필요한 장식들을 과감하게 버렸다.
북유럽 사람들은 디자인 회의에서
‘더할까, 뺄까’ 고민이 된다면
일단 빼는 것이 정답이라는 결론에 이르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삶은 디자인이 되고,
디자인은 다시 삶을 풍성하게 한다.
그래서, 삶과 디자인은 그 경계가 없다.


▪아름답고 우아한 디자인이 부리는 마법

‘그릇이 음식 맛을 결정한다.’는 말을 나는 믿는다.
혼자 있는, 다소 우울한 날이면 장식장에서
가장 아끼는 그릇을 꺼내 음식을 담고
크리스털 캔들 홀더에 작은 양초 하나를 켠 후
음식을 즐기다 보면,
나 자신을 소중하게 대접하는 느낌이 들고
어두운 생각들도 어느새 저만큼 사라지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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