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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없는 나라

청년이 없는 나라

(한국은 과연 망했는가)

김태유 (지은이)
어티피컬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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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없는 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년이 없는 나라 (한국은 과연 망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98290564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5-05-31

책 소개

서울대 문명사학자 김태유 교수가 2013년에 발간한 《은퇴가 없는 나라》를 2025년의 상황에 맞게 발전시킨 책으로, 한국형 초저출산의 근본 원인과 그동안의 잘못된 정책 그리고 해결방법을 제언한다.

목차

들어가며 _대한민국은 과연 망했는가?

1부. 이대로 소멸할 것인가

1장. 한국형 초저출산의 탄생
한국은 끝났다?
인구 감소, 재앙이 아닌 기회다
한국은 왜?
가장 경쟁이 심한 나라
미래의 희망을 죽이는 저성장
청년들의 비명

2장. 바보야, 문제는 부양비야
잘못된 진단, 사라진 380조
출산율은 부양비의 결과일 뿐이다
어떻게 부양비를 개선할 것인가
‘일하는 고령자’가 필요하다
고령자 정책, 제대로 가고 있나

2부. 어떻게 도약할 것인가

3장. 국가 경제를 이모작하라
이모작 사회가 필요할 때
나에게 맞는 이모작 직업을 찾으려면
경쟁이 아닌 분업으로
청년은 미래로, 베이비붐 세대는 현장으로
이모작 사회,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이모작 인생이 실패할 수 없는 이유

4장. 제2의 메가시티가 필요하다
모든 문제의 근원, 수도권 집중도
부울경을 제2의 수도권으로
새로운 길이 열리면 새로운 문명이 꽃핀다
북극항로 시대의 거점항구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할 메가시티의 완성

글을 마치며 _대통령만이 할 수 있다

저자소개

김태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미국 콜로라도광업대학교에서 자원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박사후과정, 아이오와주립대학교 경영시스템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 산업공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자원경제학회, 한국혁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공학한림원의 원로회원이다. 초대 대통령 정보과학기술 수석보좌관으로 신성장동력산업의 지정과 육성, 이공계 공직 진출, 과학기술부총리제도 신설, 기술혁신본부의 설치, 이공계 박사 5급 특채 등 한국 4차 산업혁명의 기초작업을 기획하고 추진했다. ‘국가발전 원리’라는 한 가지 화두에 천착하여 공학, 경제학, 지정학, 역사학 등의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문명사학자이자 4차 산업혁명을 연구하는 미래학자이다. 저서로는 《Economic Growth》 《정부의 유전자를 변화시켜라》 《은퇴가 없는 나라》 《패권의 비밀》 《국부의 조건》 《한국의 시간》 《한국의 선택》 《대한민국 마지막 기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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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한민국은 진짜 끝났는가?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 책이 세상에 나올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위기를 겪었다. 지난 100년 동안에만 외세에 나라를 빼앗기기도 했고 전쟁으로 사라질 뻔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의 초저출산 문제는 천 년 역사의 그 어떤 민족사적 위기보다 더욱 심각하고, 그만큼 중요하다. 빼앗긴 나라는 되찾을 수 있어도 사라진 나라는 되찾을 수 없다.


다이어트가 건강을 되찾게 해주듯이, 저출산은 인류 문명을 지속 가능한 궤도로 되돌려놓을 반가운 현상이다. 그런데 OECD 평균 합계출산율 1.6이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다이어트’라면 한국의 0.7은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영양실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다시 말해 전 세계 다른 나라들의 저출산과 현재 우리나라의 저출산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일본이나 프랑스, 독일에서 시행했던 저출산 대책들만 가지고는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이유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이모작 사회를 통한 부양비 개선과 북극항로 거점항구 유치를 통하여, 당면한 극초저출산 위기를 여하히 극복해내는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이 마지막 기회를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올바른 전략과 강력한 실행이 필요하다. 저출산과 관련된 어떤 정책도 정쟁의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적어도 이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모든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만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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