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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한서형 향기시집)

윤동주, 한서형 (지은이)
존경과행복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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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한서형 향기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8433039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5-09-27

책 소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종로문화재단 윤동주문학관과 향기작가 한서형이 함께 만든 향기시집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에서 우리가 만나는 윤동주는 시대의 아픔을 온몸으로 견디며, 그 고통 속에서도 맑고 깊은 향으로 피어난 존재이다.

목차

서시
서문

Ⅰ 바람과 구름과 햇빛과 나무와 우정

봄/풍경/봄/종달새/햇빛․바람/모란봉에서/황혼/닭/비둘기/반딧불/해바라기 얼굴/산울림/나무/둘 다/소낙비/한난계/산림/산상/아침/또 태초의 아침/양지쪽/곡간/해ㅅ비/바다/남쪽 하늘/코스모스/개/닭/비ㅅ뒤/사과/비로봉/소년/굴뚝/창공/황혼이 바다가 되어/눈/개/병아리/조개껍질/참새/눈/눈오는 지도/겨울/화원에 꽃이 핀다

Ⅱ 사랑스런 추억

편지/초 한 대/투르게네프의 언덕/사랑스런 추억/가슴1/가슴2/가슴3/고향집/이적/창 구멍/비행기/호주머니/애기의 새벽/오줌싸개 지도/빗자루/만돌이/할아버지/거짓부리/버선본/식권/빨래/이별/이런 날/오후의 구장/산협의 오후/창/가로수/그 여자/흰 그림자/장/길/슬픈 족속/바람이 불어/위로/팔복/고추밭/기왓장 내외/간판 없는 거리/병원/장미 병들어/무서운 시간/간/태초의 아침/사랑의 전당/무얼 먹구 사나/삶과 죽음/새로운 길/달을 쏘다

Ⅲ 별 헤는 밤

자화상/거리에서/귀뚜라미와 나와/밤/울적/공상/달밤/꿈은 깨어지고/가을밤/야행/유언/비애/비오는 밤/내일은 없다/산골물/못 자는 밤/쉽게 씌어진 시/또 다른 고향/참회록/십자가/새벽이 올 때까지/어머니/아우의 인상화/돌아와 보는 밤/눈 감고 간다/명상/달같이/흐르는 거리/별 헤는 밤/별똥 떨어진 데/종시

Ⅳ 향기에 대하여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향기에 대하여

저자소개

윤동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 사이의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명동소학교, 은진중학교를 거쳐 평양의 숭실중학교로 편입하였으나 신사참배 거부 사건으로 폐교 조치되자, 광명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하였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立敎)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교토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로 편입하였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연길에서 발행되던 『가톨릭소년』에 여러 편의 동시를 발표하고 그 외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도 시를 발표하였으며, 문예지 『새명동』 발간에도 참여하였다. 대학 시절 틈틈이 쓴 시 19편을 골라 시집을 발간하고자 하였으나 그의 신변을 염려한 스승과 벗들의 만류로 뜻을 보류하였다. 1943년 독립운동을 모의한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1945년 2월 16일 광복을 여섯 달 앞두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여 고향 용정에 묻혔다. 일제의 생체 실험 주사에 따른 희생으로 추정될 뿐 지금까지도 그의 죽음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1948년 유고 31편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고, 1968년에는 연세대학교 내에 그의 시비(詩碑)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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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내1호 향기작가 한서형은 자연의 숨결을 향으로 빚어 고요한 행복을 전한다. 대표작으로는 보름달을 닮은 향 오브제 ‘달항아리’, 오리지널리티를 향으로 그린 ‘이타미 준 시그니처 향’, 오래된 경이로움을 품은 ‘백제금동대향로 향’이 있다. 2022년부터 나태주 시인과 함께 『너의 초록으로, 다시』, 『잠시향』, 『사랑 아무래도 내가 너를』, 『소망 마음속에 기르다』를 펴내며, ‘향기시집’이라는 장르를 열었다. 유동룡미술관, 국립부여박물관, 정읍시립미술관, 2022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유수의 문화 예술 기관에서 향기 전시를 선보였으며, 삼성카드, 코모 등 다양한 브랜드를 위해 시그니처 향을 제작했다. 그에게 향을 만드는 일은 곧 명상의 여정이며, “행복할 때만 향을 만든다.”라는 원칙을 고수한다. 오늘도 가평 숲속 ‘존경과 행복의 집’에서 향기로운 삶의 시를 쓰고 있다. Web. www.hanseohyoung.com Insta. @aroma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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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서시」


별빛을 향기로 그리고 싶어, 오래도록 사유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을 때마다 가슴속에 은은히 켜지던 그 빛을 어떻게 담아낼 수 있을까. 아득히 멀리 있으면서도 손끝에 닿을 듯 가깝고, 고독한 밤을 배경으로 따스하게 반짝이는 별. ‘별을 노래하는 마음’에 기대어 별빛을 그렸습니다. - 한서형 향기작가 서문


나무가 춤을 추면/바람이 불고,/나무가 잠잠하면/바람도 자오.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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