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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맨

다보스맨

(억만장자들은 어떻게 이 세상을 집어삼켰나)

피터 S. 굿맨 (지은이), 김하범 (옮긴이)
진지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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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보스맨 (억만장자들은 어떻게 이 세상을 집어삼켰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91198476647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25-02-13

책 소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저널리스트 피터 S. 굿맨이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등에서 수십 년간 경제 담당 기자로 일하며 ‘다보스 포럼’(세계경제포럼, WEF)에 참석해 취재한 것을 바탕으로 저술한 이 책은, 전 세계 억만장자 계급의 세계 경제 약탈의 현실을 폭로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그들이 나머지 모든 세계를 위한 규칙을 만든다”

1부 전 지구적 약탈
1장 “저 산 높은 곳”_다보스맨과 그의 토착 서식지
2장 “제2차 세계대전 시절 아버지들이 우리가 살기 바랐던 세상”_다보스맨이 세계화를 독살한 방법
3장 “갑자기 주문이 끊겼다”_다보스맨의 선조들
4장 “우리가 그들을 엿 먹일 기회”_다보스맨과 브렉시트
5장 “이건 폭발할 수밖에 없어요”_다보스맨의 대통령
6장 “내 주변의 모든 돌은 블랙스톤이었다”_다보스맨은 어떻게 유토피아를 정복했나
7장 “그들은 지금 입맛을 다시는 중”_트럼프의 다보스질

2부 팬데믹을 이용하여 돈을 벌다
8장 “그들은 우리의 우려에 관심이 없다”_다보스맨, 보건의료를 죽이다
9장 “언제나 돈을 버는 방법은 있다”_다보스맨은 위기를 낭비하지 않는다
10장 “자금이 턱없이 부족하여 붕괴에 직면해 있다”_다보스맨이 연기금을 빼돌린 방법
11장 “우리는 사실 모두 하나”_다보스맨의 사랑 언어
12장 “우리는 안전하지 않다”_다보스맨과 인간의 문제
13장 “이것이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_다보스맨의 유럽에서의 재난
14장 “지금이 수익을 낼 때인가?”_다보스맨이 이기거나 사람이 죽거나
15장 “우리는 원금을 100% 돌려받을 것이다”_아무도 다보스맨을 막을 수 없다

3부 역사 초기화
16장 “워싱턴을 어지럽힐 사람은 아니다”_바이든, 다보스맨의 자리를 재배치하다
17장 “돈은 바로 지금 커뮤니티에 있다”_다보스맨 우회하기
18장 “사람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자”_기본소득의 전 세계적 부상
19장 “독점 권력과 전쟁 중”_공격받는 다보스맨
20장 “세금, 세금, 세금. 나머지는 다 헛소리다”_다보스맨이 지불하게 만들기

결론_“우리의 잔이 넘치나이다”
감사의 말
미주

저자소개

피터 S. 굿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경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비즈니스와 금융 부문 보도에서 가장 뛰어난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럴드 롭(Gerald Loeb)상을 2009년에는 대형 신문 부문에서, 2014년에는 논평 부문에서 수상했다. 《워싱턴 포스트》와 《허핑턴 포스트》에서 근무했으며,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의 편집장을 역임했고, 현재 《뉴욕 타임스》의 유럽 경제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다보스맨』과 『만기일: 쉬운 돈의 종말과 미국 경제의 재탄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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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범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 및 대학원에서 신학과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기독교교회협의회(KNCC)를 비롯, 각종 비영리기구에서 홍보 및 출판 담당으로 일했다. 《새누리신문》 편집국장, 기독교케이블티비 기획실, 참여정부와 문재인정부에서 전문계약직 공무원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 『서서 죽기를 원한 사람들』(대한기독교서회)』, 옮긴 책으로 『왜 착한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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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보스맨은 정치학자 새뮤얼 헌팅턴Samuel Huntington이 2004년에 만든 용어다. 헌팅턴은 세계화로 인해 부유해지고 세계화에 익숙해져 사실상 무국적자가 된 사람들, 이해관계와 부를 여러 국가로 공급하는 사람들, 그 이익과 부는 여러 국가를 넘나들고, 그들의 부동산과 요트는 여러 대륙에 흩어져 있으며, 로비스트와 회계사 들로 채운 그들의 무기고가 다양한 영유권과 관할권에 걸쳐 있는, 특정 국가에 대해 충성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을 묘사하기 위해 이 용어를 사용했다. 헌팅턴은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다보스를 찾는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지칭한 것이었고, 포럼에 참여한다는 것은 현대 사회의 승자임을 입증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수년에 걸쳐 다보스맨은 언론인과 학계에서 전 세계를 움직이는 부유층인 억만장자들, 즉 정치 영역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동시에 주요 경제권에서 결정적인 힘을 발휘하는 개념—이미 대부분의 부를 향유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규칙이 세워지면 모두가 승자가 된다는—을 퍼뜨리는 사람(주로 백인 남성)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다보스맨과 그의 고용된 총잡이들(로비스트, 싱크탱크, 홍보 전문가 군단, 진실보다 권력에 아부하는 언론인)은 이에 반대되는 압도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이 개념을 단호하게 고수해 왔다. _프롤로그 중에서


트럼프는 이 반란의 가장 명백한 징후였다. 다보스에 모인 억만장자들은 미국 민주주의가 자기들 중 한 명, 최소한 텔레비전에서 억만장자 연기를 했던 사람의 지배 아래 놓인다는 것이 자신들의 부의 증식에 미칠 의미에 대해 은근히 군침을 삼켰다. 그러는 한편으로 그들은 트럼프의 등극이 세계화의 이득을 독식하고 대부분의 사람을 더욱 가난하고 불안하게 만든 탐욕스러운 도당에 대한 대중의 분노를 초래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_1장 “저 산 높은 곳”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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