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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상식/교양
· ISBN : 9791198555625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24-01-19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우리말 속에 담긴 비밀!
우리 모두를 생각하는 고운 우리말
있는 그대로의 내가 가장 ‘아름답다’
공부야말로 가장 ‘재미’있다고?
너와 나는 ‘다르다’, 그래서 오히려 좋다
너 참 마음이 ‘못생겼다’
너를 ‘사랑’해서 네 생각만 나
넌 사람을 봤는데 ‘인사’도 하지 않니?
천국의 조건, 사람들끼리 ‘사이가 좋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미안합니다
내 집 아니고, ‘우리’ 집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다
‘정말’ 나를 위해서 하는 말 맞아?
미안해, 다시 ‘실수’하지 않을게
우리 ‘소통’해요, 친해져 봐요
‘조화’로운 사람이 살아남는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좋은 마음이 자라는 깊은 우리말
너랑 놀 ‘시간’이 어디 있어?
‘궁금증’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이야
모든 사람이 내 ‘스승’입니다
‘평등’하게 나누자, ‘평등’하게!
나쁜 짓을 해 놓고 ‘최선’을 다했다니
열심히 해서 ‘차선’을 최선으로 만들자
내게 누군가를 ‘손가락질’할 자격이 있을까?
왜 쓸데없이 ‘싸움’을 거나요?
‘어렵다’고? 이해하면 쉬워!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혼나서 ‘억울’해
따뜻한 ‘평가’는 고래도 춤추게 한다
‘왕따’라는 말은 갖다 버려야 해
들으면 힘이 나는 놀라운 우리말
약자도 ‘배려’할 줄 모르면서 어떻게 선진국이 되나
제 ‘장래 희망’은 ‘좋은’ 의사입니다
‘내일’ 하려고 미루지 말고 지금 해!
‘위기’는 또 다른 기회야
공부하니까 ‘차라리’ 마음이 편해
잘 안 풀리면 ‘기지개’를 켜 봐
너무 ‘미리’ 걱정하는 거 아냐?
‘까짓것’, 별것 아니니까 툭툭 털어 버려
이 책이 너에게 ‘행운’이 되길
리뷰
책속에서
옛 우리말에서 ‘아름’은 ‘나’라는 의미였어요. 결국 ‘아름답다’라는 말은 ‘나답다’라는 뜻이에요. 우리 조상님들은 나다운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아름답다’라는 말 속에는 외모보다는 그 사람의 본래 모습에서 진짜 아름다움이 나온다는 뜻이 들어 있어요.
인사(人事)란 사람(人)의 일(事)이라는 뜻이에요. 참 재미없는 해석이네요.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기에 사람의 일이라고 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