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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원불교
· ISBN : 9791198656261
· 쪽수 : 181쪽
· 출판일 : 2024-04-15
책 소개
목차
부촉품 1장 : 먼 수양길
부촉품 2장 : 후일에 유감이 없게 하라
부촉품 3장 : 정전의 편찬을 자주 재촉하시며
부촉품 4장 : 피가 되고 살이 되게 하라
부촉품 5장 : 내가 여기에 오래 머무르기 어렵겠노라
부촉품 6장 : 무서운 중근의 고개
부촉품 7장 : 외길로 나아가야 성공이 있으리라
부촉품 8장 : 끝까지 정진할 서약들을 다시 하라
부촉품 9장 : 구미호
부촉품 10장 : 이 회상이 가장 판이 크므로
부촉품 11장 : 마음에 유감되는 바 셋이 있으니
부촉품 12장 : 도가에 세 가지 어려운 일
부촉품 13장 : 성인이 떠난 뒤에야
부촉품 14장 : 어서어서 참다운 실력을 얻어
부촉품 15장 : 우리의 사업 목표는 교화·교육·자선
부촉품 16장 : 교리의 대강령인 삼학 팔조와 사은
부촉품 17장 : 일반 대중을 고루 화하게
부촉품 18장 : 만고 후세에 이 법통이 길이 끊기지 않게
부촉품 19장 : 삼위일체
저자소개
책속에서

“무슨 일이나 그 일을 지어 갈 때에는 천만 년이라도 그곳을 옮기지 못할 것 같으나 한 번 마음을 놓기로 하면 일시에 허공과 같이 흔적이 없나니라.” 해탈한 사람의 심신작용을 예를 들어서 설명하십니다. 일을 추진할 때는 영원히 그 일에 집착할 것같이 하다가도 마음을 놓으면 그 일을 일시에 허공과 같이 흔적이 없이 놓아버린다는 말씀입니다.
“나의 법은 신성 있는 공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받아 가도록 전하였나니, 법을 받지 못하였다고 후일에 한탄하지 말고, 하루속히 이 정법을 마음대로 가져다가 그대들의 피가 되고 살이 되게 하라.” 대종사님은 남김없이, 누구에게나 법을 전하셨습니다. 법을 가져가서 체화하고 활용하는 일은 각자 하기 나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