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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신앙의 응답

성경적 신앙의 응답

(오늘날 다양한 신학의 도전에 대한)

이승구 (지은이)
말씀과언약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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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신앙의 응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경적 신앙의 응답 (오늘날 다양한 신학의 도전에 대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91198700964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24-10-28

책 소개

지난 몇 년 동안 세계 신학계의 흐름 속에서 주어진 도전에 대해서 우리들이 어떻게 성경적이고 개혁신학적 입장에서 대답해야 하는지를 추구하면서 제시했던 글들을 모아, 이것이 다양한 신학적 도전들에 대한 우리들의 성경적 응답이라고 강호제현(江湖諸賢)에게 제출하는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_9

감사와 인정의 말_15

제1부 삼위일체 하나님

1. 사회적 삼위일체론의 위험성과 가능성_19
2. “성자의 낳아지심”이라는 표현과 그 함의_44

제2부 부활과 종말에 대한 이해

3.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인하는 사조들과 그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_81
4.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 의미_96
5. 우리들의 몸의 부활은 과연 언제 일어나는가?_131
6. 성경 신학적으로 본 종말론_181

제3부 예배와 기독교 교육

7. 사도신경의 개신교적 의미_197
8. 교회력에 따른 예배, 설교를 어떻게 볼 것인가?_226
9. 조직신학과 기독교 교육학_257

제4부 공적 영역에서의 활동

10. 생태 신학에 대한 개혁신학적 반응_285
11. 건전한 공적 신학의 토대로서의 일반은총_328
12. 성경적 샬롬과 로잔 언약_357
13. WCC 제11차 총회에 대한 신학적 분석_386

나가는 말_414

저자소개

이승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개혁신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로서 현재 합신의 초대 조직신학 교수님이셨던 신복윤 교수님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합신의 석좌 교수직인 남송 석좌 신학 교수(Namsong Professor of Divinity)로 있다. 총신대학교에서 기독교 교육학(B.A)을 공부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윤리학과 가치 교육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MA), 합동신학원을 졸업하였고, 영국 쎄인트 앤드류스 대학교(The University of St. Andrews) 신학부에서 연구(research)에 의한 신학석사(M. Phil., 1985) 학위와 신학박사(Ph. D., 1990) 학위를 받았다. 미국 Yale University Divinity School에서 연구원(Research Fellow)로 있다가(1990-1992) 귀국하여, 웨스트민스터신학원(1992-1999)과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1999-2009)에서 조직신학 교수, 부총장을 역임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를 역임하였고(2009-2023), 한국장로교 신학회 회장(2016-2018), 한국개혁신학회 회장(2018-2020),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2020-2022), 현재는 한국성경신학회 회장(2023- )으로 섬기고 있다. 그 동안 다음 같은 책을 내었다. 『현대 영국 신학자들과의 대담』 (대담 및 편집). 서울: 엠마오, 1992. Kierkegaard and Barth. Seoul: The Westminster Theological Press, 1994. 『개혁신학에의 한 탐구』. 서울: 웨스트민스터 출판부, 1995, 재판, 2004. 『교회론 강설: 교회란 무엇인가?』. 서울: 여수룬, 1996, 2판, 2002. 개정판. 서울: 나눔과 섬김, 2010. 4쇄, 2016. 재개정판. 서울: 말씀과 언약, 2020. 『진정한 기독교적 위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1. 서울: 여수룬, 1998, 2002. 개정판. 나눔과 섬김, 2011. 2쇄, 2013. 3쇄, 2015. 재개정판. 서울: 말씀과 언약, 2022. 『성령의 위로와 교회』.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2. 서울: 이레서원, 2001. 2쇄, 2003, 개정판, 2009. 개정 2쇄, 2013. 개정 3쇄, 2015, 5쇄, 2023. 『인간 복제: 그 위험한 도전』. 서울: 예영, 2003. 개정판, 2006. 『기독교 세계관이란 무엇인가』. 서울: SFC, 2003, 개정판 5쇄, 2009. 재개정, 2014, 2016, 2023.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보는 21세기 한국 사회와 교회』. 서울: SFC, 2005. 2쇄, 2008. 5쇄, 2016. 개정판. 서울: CCP, 2018. 『사도신경』. 서울: SFC, 2005, 개정판, 2009. 재개정판, 2013. 2쇄, 2015. 5쇄, 2023. Kierkegaard on Becoming and Being a Christian. Zoetermeer: Meinema, 2006. 『21세기 개혁신학의 동향』. 서울: SFC, 2005, 2쇄, 2008. 개정판, 서울: CCP, 2018. 『한국 교회가 나아갈 길』. 서울: SFC, 2007, 2011. 개정판, 서울: CCP, 2018. 『코넬리우스 반틸』. 서울: 도서출판 살림, 2007, 2012. 『전환기의 개혁신학』. 서울: 이레서원, 2008, 2쇄. 3쇄, 2016. 『광장의 신학』. 수원: 합신대학원출판부, 2010. 2쇄, 2010. 『우리 사회 속의 기독교』. 서울: 도서출판 나눔과 섬김, 2010. 2쇄, 2010. 『개혁신학 탐구』. 서울: 하나, 1999. 2쇄, 2001. 개정판, 수원: 합신대학원 출판부, 2012. 재개정판, 2020. 『톰 라이트에 대한 개혁신학적 반응』. 수원: 합신대학원 출판부, 2013. 2쇄, 2013. 『거짓과 분별』. 서울: 예책, 2014. 『우리 이웃의 신학들』. 서울: 도서출판 나눔과 섬김, 2014. 2쇄, 2015. 『위로 받은 성도의 삶』.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3. 서울: 나눔과 섬김, 2015. 개정판, 서울: 말씀과 언약, 2020. 『묵상과 기도, 생각과 실천』. 서울: 도서출판 나눔과 섬김, 2015. e-book, 서울: 말씀과 언약, 2023. 『성경신학과 조직신학』. 서울: SFC, 2018. 2쇄, 2022. 『하나님께 아룁니다』. 서울: 말씀과 언약, 2020. 『교회, 그 그리운 이름』. 서울: 말씀과 언약, 2021. 『데이비드 웰스와 함께하는 하루』. 서울: 말씀과 언약, 2021. 『성경적 종말론과 하나님 백성의 삶』. 서울: 말씀과 언약, 2022. 재판, 2023. 『변증목회: 그 가능성과 실제』. 서울: 말씀과 언약, 2023. 『벨직신앙고백서 강해』. 서울: 말씀과 언약, 2023. 『교리사』. 수원: 합신대학원 출판부, 2023. 『죽음, 그리고 죽음 이후의 삶』. 서울: 말씀과 언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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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경을 참으로 믿는 사람들은 성경의 하나님이 삼위일체 하나님(the triune God)이심을 인정하고, 평생 그 삼위일체 하나님께 경배하고 기도하면서 살며, 죽어서 “하늘”에 있을 때에도 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서 하나님을 더 알아가며 더 높이고, 우리 주 예수님의 재림 이후에도 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삶을 영원히 지속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삼위일체와 함께 사는 삶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속을 참으로 믿는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도 삼위일체와 함께 살고, 죽어서 “하늘”(heaven)에 있을 때에도 삼위일체와 함께 살며, 재림 이후의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영원토록 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 살 것이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영생의 진정한 의미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 속에서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여 살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되므로, 오늘날 한국 교회가 드러내고 있는 모든 문제들은 결국 부활을 진정으로 믿지 않는 데서 나오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인하지 않고 대다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다는 한국 교회는 왜 이렇게 살까? 객관적으로는 믿는다고 하면서도 심중 깊은 곳에서는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는 것을 역사 신앙(historicalmfaith)이라고 하여 늘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는데, 부활을 진정으로 믿는다고 하는 우리들이 부활에 대해서 역사 신앙을 가지고 있는 것이나 아닌지 깊이 반성해야 한다. 부활의 역사성을 객관적으로 인정하는 역사 신앙도 구원하지 못한다. 오직 역사 신앙이 믿는 바를 전심으로 신뢰하는 구원 신앙(saving faith)만이 참된 신앙이다. 우리들은 항상 우리들의 신앙이 참으로 구원 신앙인지를 삼위일체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온 세상 앞에서 스스로 점검하고(self-examination) 전심으로 주님과 그의 구원 사실을 믿어 가야 할 것이다.”


“개혁자들은 그 전까지 천주교회에서 사용되던 성경에 대한 “선택적 읽기와 강해”(lectio selecta)의 방식을 거부하고, 성경을 연속적으로 강해해 나가는 “연속적 읽기와 강해”(lectio continua)의 전통을 수립했다. 그들은 매우 의식적(意識的)으로 그리했는데, 이는 성경을 연속적으로 읽고 설명하여 성도들이 복음을 잘 깨닫고 믿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고, 교회는 처음부터도 그렇지만 지속적으로도 ‘말씀의 피조물’(creatus Verbum)임을 명백히 드러내기 위해서였다. 그리하여 개혁파 교회는 항상 성경 말씀을 연속적으로 듣는 공동체였고, 그에 대한 설명을 잘 들음으로 자신들이 무엇을 믿는지를 아는 공동체였다.
테리 존슨 목사님이 잘 말하고 있는 바와 같이, ‘성경을 연속적으로 읽고 강해하는 것은 19세기까지 개혁파 정통주의의 특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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