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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98737878
· 쪽수 : 214쪽
· 출판일 : 2025-12-25
책 소개
다운증후군 작가 송도아가 직접 다녀온 국내 12개 소도시를 기록한 여행 에세이다.
이 책의 여행은 빠르지 않다. 유명한 명소를 체크하듯 지나치지도 않는다.
대신 오래 바라보고, 천천히 걷고, 마음에 남은 장면을 조심스럽게 꺼내 적는다.
작가의 시선은 늘 사람과 풍경 사이에 머문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 카페 창가에 앉아 바라본 오후의 빛,
함께 여행한 가족과 나눈 짧은 대화까지?
그 모든 순간이 여행의 일부가 된다.
이 책은 여행을 잘 다녀오는 법이 아니라,
여행을 좋아하는 마음을 지켜내는 법을 이야기한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특별한 계획이 없어도
우리는 충분히 여행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조용히 전한다.
《나랑 같이 여행 갈래》에 담긴 12개의 도시는
어디든 갈 수 있다는 가능성보다
지금 여기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용기에 가깝다.
그래서 이 책은 여행기이면서 동시에
일상을 견디는 독자에게 건네는 따뜻한 초대장이다.
여행이 멀게 느껴지는 날,
누군가와 함께 걷고 싶어지는 순간,
이 책은 이렇게 말을 건넨다.
“나랑 같이 여행 갈래?”
목차
고성
나는 1월을 달리는 중이야
행복2
나는 요즘에
나주
안녕. 2월
붉은 노을, 밤이 되기 전
이천
봄아 다시 와서 참, 다행이야
카페 진리에서
옛날 감성 사진작가
양평
선선한 한가로운
아빠와 엄마는 천생연분
감사합니다
보물섬
진안
햇살 가득한
벽
곡성
맑은 하늘 밝은 태양 불어오는 바람
엄마의 성격
엄마와 나
구례
천국보다 아름다운
흐르고 있다
어느 여름 구례 섬진강 대나무 숲길
성주
조금은 아쉬운 여름
앤의 정원에서
8월 마지막 밤 이야기
봉화
여자의 마음은 갈대
좋은아침
9월 안녕, 잘가
군위
너와 나 단둘이
오늘은 나쁜 엄마 촬영지에 왔다
나의 직업병
평창
11월의 마지막의 가을아 이젠 안녕
상상의 나라
선물
목포
찬란함이 경이로운 날
엄마의 미소
나랑 같이 여행 갈래?
책속에서
나랑 같이 여행 갈래?
야! 너 나랑 어디 좀 가자
나랑 여행 같이 가자
뭐 어때? 머리 좀 안 깜아도 괜찮아 안 감아도 돼
그냥 가는 거지 아무 데나
하긴 뭐 좀 그렇긴 해
근데 여행 가서 감으면 안 될까?
나랑만 있는 건데 그치?
나랑 같이 여행 갈래?
하던 일 멈추고 나랑 어디든 떠나자
너와 함께라면 나는 좋아
옆에 네가 타. 난, 직진만 할래 끝까지가는 거야
무조건 떠나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나는 상관없어. 근데 너는 어디로 가고 싶은지 말해줘
난, 어디든 괜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