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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이은경 (지은이)
서교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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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9119875240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4-05-30

책 소개

‘교육전문가는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일명 이은경쌤은 누적조회수 3,000만 뷰를 기록한 교육전문가면서 수많은 자녀교육서와 학습서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 책은 저자가 또래 엄마들과 온, 오프에서 만나 고민을 나누면서 관심이 높았던 주제를 모아 에세이 형식으로 쓴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내 아이를 위한 최선

1장. 다정한 관찰자:적정거리
와글거리는 아이들 사이에 덩그러니 혼자 있는 아이
엄마의 말, 삼키지 않으면 아이는 어른이 될 수 없다
실패의 다른 뜻은 경험이고 과정
외로운 아이의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

2장. “옆집 애를 죽여줘”:비교
옆집 애를 죽여줘. 그 엄마는 죽이지 마, 단원평가 점수를 못 물어봤거든
집을 팔아 간 캐나다에서 내가 느낀 것들
“너는 왜 기어이 아들을 서울대에 보내려고 하는 거야?”
중학생이 중학생답다는 이유로 칭찬을 보낸다
입시는 어차피 불공평한 경쟁 아닌가

3장. 누구나 상처받으며 성장한다:기다림
교육 관련 유튜버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저는 그런 엄마(?) 아니에요. 무리하게 공부 안 시켜요”
레벨과 점수에 관한 엄마의 예민함은 욕심이 아니라 무지에서 온다
우리 아이도 금쪽이일 수 있다
아이가 경험하는 어떤 것도 대신해줄 수 없기에

4장. 중요한 것은 진심보다 태도:다정함
알아차리지 않으면 누구나 ‘진상’이 될 수 있다
2주치 알약 14개를 홀랑 삼킨 아이
둘째가 웩슬러 종합지능검사에서 69점을 받은 날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안정감=엄마는 내 편
아이들도 부모를 관찰한다

5장. 어떤 엄마가 될 것인가:성장
“부모잖아요. 부모니까 당연한 거예요. 부모니까”
감정이 아닌 태도로 접근한다
너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 되고, 너의 실패가 나의 실패가 되지 않기를
내 사랑의 방식은 ‘성실함’이다
이혜진과 이지연

에필로그 나의 친애하는 다정한 관찰자님들께

저자소개

이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녀 교육 전문가이자 30만 부모의 멘토. 누적 조회 수 3,000만 회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교육 콘텐츠로 자리 잡은 유튜브 ‘슬기로운초등생활’을 운영하고 있다. 15년간 초등 교사로 교실 속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이들 사이의 관계를 가로막는 태도와 감정에 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이 상대에게 어떤 감정을 갖게 만드는지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관계를 불편하게 만드는 행동을 반복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의식 위에서 교실 속 사례를 기반으로 한 동화를 집필했고, 이 이야기를 통해 교실 속 아이들이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함을 갖도록 노력했다. 저서로는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초등 어휘 일력 365』 『논리의 숲』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 아이가 외로울까 속상할까 아플까 힘들까 전전긍긍하느라 너무 깊은 생각에 빠지거나, 아이를 불편하게 만드는 존재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제거하기 위해 너무 큰 에너지를 쓰지 말기로 해요. 그렇게 아껴진 에너지는 우리를 둘러싼 가족, 이웃, 동료, 제자가 삶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다 겪게 된 시행착오와 실수와 실패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일에 쓰이길 기대합니다. 그게 결국 내 아이를 위한 최선이 될 테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제 못난 시행착오와 실수와 실패를 하나씩 고백해보겠습니다. 다정한 눈으로 지켜보며 격려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것이 결국 우리 모두의 아이를 위한 최선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다정한 관찰자(A Friendly Observer)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며 상황에 따라 적절하고 다정한 말을 건네지만, 아이의 할 일을 대신해주거나 먼저 나서서 돕기보다는 스스로 해볼 시간과 기회를 주는 부모 유형. 아이에게 닥친 곤란한 상황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있지만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의 느린 노력과 긴 과정을 응원하며, 그런 아이가 도움을 요청한다면 최소한의 조언과 무한한 격려를 보낸다. 아이를 힘들게 하는 사람, 상황을 발견하더라도 그것들을 재빠르게 제거해주기보다는 관계를 풀어내는 경험, 상황
을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에 무게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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