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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배우는 시간

침묵을 배우는 시간

(말이 넘쳐나는 세상 속, 더욱 빛을 발하는 침묵의 품격)

코르넬리아 토프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서교책방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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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배우는 시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침묵을 배우는 시간 (말이 넘쳐나는 세상 속, 더욱 빛을 발하는 침묵의 품격)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98752444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4-07-24

책 소개

침묵으로 세상과 거리를 두면 역설적이게도 더 세상에 다가갈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51가지의 침묵 도구를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당신의 말의 무게는 지금과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목차

시작하며
우리는 말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1장. 말 비우기 연습

말은 할수록 힘이 떨어진다
일단 뱉고 나서 후회하는 사람들
대화에서 침묵이 효과적인 이유
존중함을 잃어버린 사회
[침묵수업 1] 말과 침묵의 균형 유지하기

2장. 침묵도 소통의 방식이다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말
잔잔한 물이 더 깊다
듣는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좋은 의견 고마워.” 그걸로 끝!
흔히, 지나고 후회한다
피고인에게 묵비권이 있는 이유
[침묵수업 2] 강력한 한마디 준비하기

3장. 우리는 모두 ‘관종’이다

말하는 자가 통제한다는 착각을 버려라
경기 시작 직전에 조잘거리는 선수는 없다
말을 하면, 들을 수 없다
“자랑질을 멈출 수가 없어요”
지위가 높을수록 말이 많아지는 이유
누구에게나 약점은 있다
하나 마나 한 소리는 이제 그만!
[침묵수업 3] 말하기 전 5초 생각하기

4장. 비울수록 커지는 말의 무게

왜 한 시간도 스마트폰을 끄지 못할까?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법
자신과의 관계가 원만해야 타인과의 관계도 만족스럽다
마음속 목소리를 먼저 들어라
운동으로 마음의 평온을 얻는 방법
[침묵수업 4] 모든 소음 끊어보기

5장. “말을 해야 해”라는 강박에서 벗어나라

당신도 싫지 않아, 이 어색한 침묵이?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의무감을 버려라
타인은 당신에게 큰 관심이 없다
좋은 대화를 시작하는 법
[침묵수업 5] 난감한 침묵 적극적으로 맞이하기

6장. 대화를 유리하게 이끄는 법

즉답은 절대 금물!
도발적인 질문에는 이렇게 대처하라
참을 수 없는 모욕에 대처하는 법
침묵은 협상 상대를 불안하게 만든다
화난 사람을 상대하는 최고의 대응책
상대의 욕망을 읽는 법
침묵으로 코칭하라
최고의 대화는 스톱-고(stop-go) 원칙을 따른다
[침묵수업 6 ] 침묵으로 설득하기

7장.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잠깐 멈춤’은 말에 무게를 실어준다
말을 멈출 타이밍은 언제인가?
상대에게 호감을 주는 표정과 제스처
자기 과시형 리더에게는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갈등 상황에 더욱 빛을 발하는 침묵의 기술
[침묵수업 7] 말을 멈추고 상대에게 생각할 시간 주기

8장. 말이 넘쳐나는 세상 속 침묵할 권리

상사의 소음에 대처하는 법
“내가 참고 말지”란 자세를 버려라
수다쟁이의 입을 빨리 다물게 하는 법
메타커뮤니케이션: 직접적으로 질문하라
공격적인 침묵도 가능하다
질문을 던지는 쪽이 주도권을 갖는다
[침묵수업 8] 소음에 참지 않고 제대로 저항하기

9장. 고요한 관조의 힘

지속적으로 자신을 과도하게 몰아붙이는 사람들
시끄러운 가운데 고요하게
지혜의 힘은 소란함이 아니라 고요에서 온다
직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가끔은 말보다 글쓰기가 낫다
[침묵수업 9] 말을 하는 대신 적어보기

마치며
행복은 고요한 순간에 찾아온다

저자소개

코르넬리아 토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제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독일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현재 자신이 설립한 성공 커뮤니케이션 훈련 연구소 '메타토크'의 대표이다. 정치경제학, 심리학, 커뮤니케이션 연구, 음성학, 사회학을 공부하였고, 트레이닝 연구소를 설립하여 30년 넘게 독일의 유수한 기업에서 전문 코치, 트레이너,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다. 실천하기 쉽고 정곡을 찌르는 매력적인 커뮤니케이션 습관 덕분에 그녀의 세미나와 코칭, 강연은 국제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고, 그녀가 쓴 여러 권의 책들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서로는 『스몰토크』, 『똑똑한 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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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나무 수업》 《먼지》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세상의 모든 균류》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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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협상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이런 충고를 한 적이 있다. “제가 진짜 두려워하는 상대는 침묵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속을 알 수가 없거든요. 포커판과 같습니다. 자꾸 떠들다 보면 자기 패만 들키게 되지요.”


고대 로마인들의 법 원칙에 ‘침묵하는 이는 동의하는 것Qui tacet consentit’이 있다. 현대 법에서는 이것을 ‘암묵적 동의’라고 부른다. 어떤 제안에 반박이 없을 경우 동의했다고 해석하는 것이다. (...)
한 여성이 “너무 좋은 대화였다”라며 상대 남성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그런데 팀장이 알기로는 그 상대 남성은 평소 소통 능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았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궁금증에 녹화 영상을 돌려보았더니 그 남성은 거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주로 “흠”, “네”, 당연하죠”, “정말요?”, “세상에”처럼 동의를 표하는 추임새가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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