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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9883079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01-0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_ 이름값은 해야지
1_ ‘외 1명’
2_ 널 만든 내가 있다
3_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4_ 이름값은 해야지, 부르심을 따라 살아야지
5_ 하마터면 나 자신을 갈아 없앨 뻔했다
part 2_ 공부 너무 열심히 하지 마라
6_ 공부 너무 열심히 하지 마라
7_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8_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
9_ 소년 경일
10_ 우리 아이들 왜 이래
part 3_ 살와(蛙) 사건
11_ 하나님이 우리에게 뭘 원하시지?
12_ 돈, 넌 누구냐?
13_ ‘슬픔’아 미안하다
14_ 살와(蛙) 사건
15_ 감동+생명
part 4_ 거룩한 권능이 시작되다
16_ '이미'와 '아직은 아닌' 사이를 사는 삶
17_ 다 좋았던, 완벽했던 여름휴가
18_ 선물과 예물
19_ 거룩한 권능이 시작되다
20_ 신뢰와 순종으로, CRACK!
part 5_ 엄니 눈물, 내 눈물
21_ 엄니 눈물, 내 눈물
22_ 소심한 순종
23_ 근심, 한 번 더 하나님의 뜻대로
24_ 엄마 아빠는 왜 선교사가 됐어?
25_ 잘 하고 계십니다. 응원합니다
part 6_ 행복한 붕어빵
26_ 은밀하고 교묘한 유혹
27_ 1초의 망설임도 없이
28_ 기막힌 만남
29_ 행복한 붕어빵
30_ 주님이 주님의 교회를 세우십시오
part 7_ 책방, 나의 사랑하는 책
31_ 책방, 나의 사랑하는 책
32_ 소심한 선 넘기
33_ 책방 하길 진짜 잘했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영원히 나의 흑역사로 남을 것만 같았던 ‘외 1명’의 사건. 이 사건은 언제부턴가 내게 소중한 삶의 지침과 지향점으로 바뀌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향하여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라 했던 것처럼, 사도바울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했던 것처럼, 이제 나는 주님 외 1명으로 살기를 원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개역개정)
박경일, <소심한 순종> 중.
“우리 삶의 문제는 결국 우리 각자의 몫이다. 이 일을 위해서라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늘 주님의 속도에 발을 맞춰 걸으려 주의를 기울이고 애써야 한다. 그러다 보면 주님으로부터 크게 벗어남 없이 영광의 빛 가운데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앞으로도 내 삶에 최선을 다하며, 당장에 바라는 열매가 없어도 나 자신에게 친절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필코 따라가고 싶다.
주님, 주님과 평생토록 나란히 걷게 해주세요.”
박경일, <소심한 순종> 중.
“이 모든 과정이 감동이지 않은가? 사랑이 너무나도 많으신 예수님은 이방 땅에서의 사역을 마치시고 피곤하셨음에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셨다. 야이로의 부탁에 곧장 길을 나서셨고, 야이로의 딸을 고치러 가시는 그 순간에도 열두 해 혈루증을 앓은 여인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고쳐주셨다. 그리고 끝내 야이로의 딸을 살리셨다. 참으로 모든 순간이 감동이다. 우리 주님은 감동과 함께 ‘생명’을 넘치도록 주셨다. 유일한 공급자, 우리가 신뢰하고 의존해야 할 유일한 분. 사람은 모두 필요자이며, 주님만이 공급자가 되신다. 이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우리는 사람에게 실망하지도 상처받지도 않을 것이고, 당연히 사람에게 질려버리는 일도 없을 거다. 사람은 사랑할 대상이지, 신뢰하거나 의지할 대상이 못 되니까.
이 땅에 모든 이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주님으로부터 생명을 얻을 수 있기를.
감동은 덤으로!”
박경일, <소심한 순종>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