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소심한 순종

소심한 순종

(평택 작은 교회를 꾸려가는 40대 목사의 작지 않은 이야기)

박경일 (지은이)
훈훈
16,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850원 -10% 2,500원
820원
16,5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소심한 순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심한 순종 (평택 작은 교회를 꾸려가는 40대 목사의 작지 않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9883079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5-01-07

책 소개

평택 작은 교회를 꾸려가는 40대 목사의 작고 단단한 순종 이야기 모음집. <소심한 순종>은 박경일 목사의 ‘작은 이야기들’이다. ‘나도 한 번 작은 순종에 마음을 쏟아봐야겠다’라는, ‘작은 도전’을 안겨주는 소중한 이야기들이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_ 이름값은 해야지

1_ ‘외 1명’
2_ 널 만든 내가 있다
3_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4_ 이름값은 해야지, 부르심을 따라 살아야지
5_ 하마터면 나 자신을 갈아 없앨 뻔했다

part 2_ 공부 너무 열심히 하지 마라

6_ 공부 너무 열심히 하지 마라
7_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8_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
9_ 소년 경일
10_ 우리 아이들 왜 이래

part 3_ 살와(蛙) 사건

11_ 하나님이 우리에게 뭘 원하시지?
12_ 돈, 넌 누구냐?
13_ ‘슬픔’아 미안하다
14_ 살와(蛙) 사건
15_ 감동+생명

part 4_ 거룩한 권능이 시작되다

16_ '이미'와 '아직은 아닌' 사이를 사는 삶
17_ 다 좋았던, 완벽했던 여름휴가
18_ 선물과 예물
19_ 거룩한 권능이 시작되다
20_ 신뢰와 순종으로, CRACK!

part 5_ 엄니 눈물, 내 눈물

21_ 엄니 눈물, 내 눈물
22_ 소심한 순종
23_ 근심, 한 번 더 하나님의 뜻대로
24_ 엄마 아빠는 왜 선교사가 됐어?
25_ 잘 하고 계십니다. 응원합니다

part 6_ 행복한 붕어빵

26_ 은밀하고 교묘한 유혹
27_ 1초의 망설임도 없이
28_ 기막힌 만남
29_ 행복한 붕어빵
30_ 주님이 주님의 교회를 세우십시오

part 7_ 책방, 나의 사랑하는 책

31_ 책방, 나의 사랑하는 책
32_ 소심한 선 넘기
33_ 책방 하길 진짜 잘했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박경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앞서가시는 하나님을 따라 살고자 힘쓰는 목사. 모태신앙이었으나 23살이 되었을 때 비로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이후 자신과 같은, ‘교회 안에 있으나 무늬만 그리스도인인 자들’을 주님께로 안내하고 싶은 열망으로 목사가 되었다. 창성한교회, 산성교회를 거쳐 명선교회에서 8년간 부교역자로 일했고, 하나님나라복음DNA 동역회원(네트워커)으로 활동하며 ‘복음 전도와 양육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을 따라 평택 한우리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2024년 8월, 책방 <나의 사랑하는 책>을 개점해 운영 중이며, 하나님나라 운동과 새로운 ‘교회, 전도, 목회’ 모델을 꿈꾸며 열심을 내는 중이다. 일반대학에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 동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인스타그램: @my_dear_book2024
펼치기

책속에서

영원히 나의 흑역사로 남을 것만 같았던 ‘외 1명’의 사건. 이 사건은 언제부턴가 내게 소중한 삶의 지침과 지향점으로 바뀌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향하여 “그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라 했던 것처럼, 사도바울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했던 것처럼, 이제 나는 주님 외 1명으로 살기를 원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개역개정)

박경일, <소심한 순종> 중.


“우리 삶의 문제는 결국 우리 각자의 몫이다. 이 일을 위해서라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늘 주님의 속도에 발을 맞춰 걸으려 주의를 기울이고 애써야 한다. 그러다 보면 주님으로부터 크게 벗어남 없이 영광의 빛 가운데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앞으로도 내 삶에 최선을 다하며, 당장에 바라는 열매가 없어도 나 자신에게 친절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필코 따라가고 싶다.

주님, 주님과 평생토록 나란히 걷게 해주세요.”

박경일, <소심한 순종> 중.


“이 모든 과정이 감동이지 않은가? 사랑이 너무나도 많으신 예수님은 이방 땅에서의 사역을 마치시고 피곤하셨음에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셨다. 야이로의 부탁에 곧장 길을 나서셨고, 야이로의 딸을 고치러 가시는 그 순간에도 열두 해 혈루증을 앓은 여인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고쳐주셨다. 그리고 끝내 야이로의 딸을 살리셨다. 참으로 모든 순간이 감동이다. 우리 주님은 감동과 함께 ‘생명’을 넘치도록 주셨다. 유일한 공급자, 우리가 신뢰하고 의존해야 할 유일한 분. 사람은 모두 필요자이며, 주님만이 공급자가 되신다. 이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우리는 사람에게 실망하지도 상처받지도 않을 것이고, 당연히 사람에게 질려버리는 일도 없을 거다. 사람은 사랑할 대상이지, 신뢰하거나 의지할 대상이 못 되니까.

이 땅에 모든 이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주님으로부터 생명을 얻을 수 있기를.
감동은 덤으로!”

박경일, <소심한 순종> 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