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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도 유튜브를 했을까?

반 고흐도 유튜브를 했을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십대를 위한 예술 수업)

박제정 (지은이)
리마인드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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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도 유튜브를 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반 고흐도 유튜브를 했을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십대를 위한 예술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화/예술
· ISBN : 9791198830876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5-09-22

책 소개

예술의 본질과 콘텐츠의 의미를 새롭게 탐색하는 안내서이다. 누구나 인공지능이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지금, 중요한 것은 ‘무엇을 만들까’가 아니라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왜 우리는 예술을 할까?
예술, 우리에게 꼭 필요한 걸까?
예술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누가 예술가가 되는 걸까?
감정은 어떻게 예술이 될까?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

2장 이것도 예술일까?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의 의미
현대미술, 왜 이렇게 어렵게 느껴질까?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힘
게임도 예술이 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만든 작품도 예술일까?

3장 크리에이터를 위한 예술 수업
콘텐츠 시대, 왜 예술이 중요할까?
시각적 문해력이 필요한 이유
예술가처럼 스스로 생각하기
창의성,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크리에이터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 능력

4장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미래
기술과 함께 진화하는 예술
인공지능으로 더 쉬워지는 창작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마음
함께 만드는 창작의 즐거움

5장 미술관이 우리에게 주는 것
왜 미술관에 가는 걸까?
미술관에는 어떤 작품이 전시될까?
유명하지 않아도 예술일 수 있다

6장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의 가치
예술이 전하는 강렬한 메시지
예술이 유행을 좇을 때 생기는 일
시간이 지나도 빛나는 걸작의 매력

에필로그

저자소개

박제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예술의 전당 어린이미술아카데미 강사와 서울옥션이 설립한 국내 최대 아트 플랫폼 프린트베이커리의 아트컨설턴트·큐레이터로 활동하며 미술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현재 한양여자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예술 기반 AI 교육을 기획하는 AI·Edu·Art Lab(AI예술교육연구소)를 운영하며 학교와 기관에서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예술을 소유하는 새로운 방법』이 있으며 NFT와 생성형 AI 등 새로운 기술이 예술과 교육을 어떻게 새롭게 정의할지에 대해 탐구하며 미래의 창의적 교육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브런치에서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미래를 독자들과 나누고 있다. 브런치: https://brunch.co.kr/@j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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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술가처럼 사물과 상황을 새롭게 보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그냥 지나치면 안 됩니다. 평범해 보이는 사물이라도 그 색감, 질감, 형태, 위치에 따라서 인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주의 깊게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관찰에 자기만의 감상과 해석을 덧붙이면, 하나의 새로운 시선이 만들어집니다. 이 과정이 바로 예술의 출발점입니다.


예술가들 역시 특별하고 대단한 무언가를 찾아다니기보다는 일상에서 떠오른 감정이나 경험을 연결하면서 영감을 얻습니다. 피카소와 반 고흐 같은 유명한 예술가도 아주 사적인 순간이나 주변 환경에서 받은 인상, 감정의 변화, 혹은 사회적 사건을 작품의 시작점으로 삼았습니다. 즉 창의성은 특별한 사람이 가진 특수한 능력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감각을 깨우고 훈련해 얻는 결과입니다.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한다면, 먼저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아름다운 결과물을 보는 것을 넘어, 그 안에서 공감할 수 있는 감정, 낯선 관점, 혹은 자신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세계를 발견하길 원합니다. 콘텐츠는 단지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생각을 확장하는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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