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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있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김다연, 김윤우, 김해인, 성기병, 안형욱, 이다연, 지다율 (지은이)
편않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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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있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8873354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5-04-23

책 소개

존재하지 않는 책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다양한 출판사와 분야에서 일하는 일곱 명의 출판편집자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마치 그 책이 있다는 듯이, 혹은 없다는 사실을 잘 안다는 듯이. 이 책은 허구와 사실을 넘나들며 책의 세계를 탐구한 북클럽의 기록이다.

목차

있지 않은 북클럽 규칙
참여자 소개

2회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권수현 씨
3회 엑스브이우스
4회 뒷담 클럽
5회 우리 안의 이방인, 신, 괴물
6회 없는 책

있지 않은 책과 북클럽 진행을 위한 질문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저자소개

김해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만화 편집자. 한국 만화, 일본 만화, 웹툰 단행본 등 구분 없이 만화책을 만든다. 병렬 독서를 통해 현재 읽고 있는 책은 『괴물들: 숭배와 혐오, 우리 모두의 딜레마』(클레어 데더러 지음, 노지양 옮김, 을유문화사, 2024), 『아카기』(후쿠모토 노부유키 지음, 서울미디어코믹스, 2016). 출판사 스위밍꿀에서 에세이 『펀치: 어떤 만화 편집자 이야기』(2024)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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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문·철학 출판사에서 책을 편집하고, 종종 디자인하기도 한다. 책도 좋고 영화도 좋지만 어째서인지 책의 영화화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다. 최근 가장 인상 깊게 본 영화는 〈나미비아의 사막〉. 다홍색 표지가 매력적인 『필로우맨』(마틴 맥도나 지음, 서민아 옮김, 을유문화사, 2024)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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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출판공동체 편않에서 기획 및 편집 등을 맡고 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한다. 이상한 사람들이 문자화되지 않은 이야기를 돌아가며 나누는 이야기인 『문자 살해 클럽』(시기즈문트 크르지자놉스키 지음, 서정 옮김, 난다, 2024)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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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병 (지은이)    정보 더보기
5인 미만의 작은 출판사부터 1년에 100종 이상을 내는 큰 출판사까지 여러 곳의 출판사를 거쳐 지금의 회사에 정착해 책을 만들고 있다. 눈여겨본 예비 저자에게 출간 제안 메일을 보낼 때가 가장 두렵고 설렌다. 지금은 예비 저자의 책 『급진의 20대』(김내훈 지음, 서해문집, 2022)를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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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게 많아지는 세계에서 깊이를 갖기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다. 갖가지 이야기에 관심이 많아 갖가지 분야의 책을 만들었고, 만들고 있으며, 만들 예정이다. 밀리의서재에서 전자책 『신랄하고 다채로운 고전의 맛』(2024)을 냈다. 『그녀를 지키다』(장바티스트 안드레아 지음, 정혜용 옮김, 열린책들, 2025)를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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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출판노동자. 노동자로서는 인문·사회를, 독자로서는 문학을 조금 더 좋아한다. 소수자 문제, 특히 퀴어 관련 도서의 종수가 늘어나는 데 일조하고 싶다.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끝과 시작』(최성은 옮김, 문학과지성사, 2016)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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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출판공동체 편않에서 책을 만들며 저널리즘스쿨 오도카니를 운영하고 있다. 언제 샀는지, 『사랑과 자본』(메리 게이브리얼 지음, 천태화 옮김, 모요사, 2015)을 이제야 읽기 시작했다. 언젠가, 우리는 『자본』을 통과(痛過)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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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지만 저는 약간 고루해서 그런지 몰라도 결국에는 작가가 글로 승부해야 한다고, 출판사나 독자도 태도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같은 번역 판본을 놓고도 어떤 사람은 좋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너무 직역이라서 읽기가 힘들다고 하고요. 그런 평가나 감상을 보면, 언제나 좀 고민되는 것 같아요. 무엇이 좋은 번역인가에 대해서.


제가 아직 좀 환상 속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지금 이 완연한 스펙터클의 시대를 거슬러 가는 매체, 그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접하기 쉬운 매체가 책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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