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연하고 단단하게 (제주에서 브랜드를 지속하는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892126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6-06-20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892126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6-06-20
책 소개
제주라는 지역은 늘 부침이 있다. 들고 나는 사람들에 의해 다양한 모습이 연출되고, ‘지역 소멸’, ‘관광 위기’ 같은 단어에 늘 노출되어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부침 속에서도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며, ‘여전히 하고 있음’으로 오늘을 증명해 내는 제주 로컬 브랜드 일곱 곳의 지속 가능한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봤다.
지금 여기 제주에서,
10년의 파도를 건너온 이들을 만나다!
저자는 전작 『작지만 또렷하게 빛나는』에서 제주에서 브랜드가 된 사람들의 ‘시작’에 초점을 맞추었다. 출간 이후 많은 독자로부터 “그들의 5년 후, 10년 후가 궁금하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무언가를 시작하는 초기의 설렘과 만족감을 지나면, 누구나 확장에 대한 고민과 부침, 혹은 예기치 못한 외부 위기로 내적인 고민에 빠지기 마련이다. 독자들의 질문은 결국,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어떻게 지속 가능한가’에 대한 물음이었다. 저자는 그 답을 찾기 위해, 십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숱한 파도를 묵묵히 견뎌 내며 여전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10년 차 이상의 브랜드들을 다시 만났다. 그들이야말로 ‘지속 가능함’을 현재 여기에서 보여주고 있는 게 아닐까.
타인의 이야기가 내 삶에 필요할 때
인생은 결국 ‘대응’의 문제이고 ‘해석’의 미학이라 믿는다. 닥친 일을 어떻게든 감당하며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 그리고 내가 겪은 시련과 경험을 주체적으로 해석해 내는 것. 이것이 우리를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 성취와 후회라는 이분법적 결과로 내몰지 않는 단단한 태도를 만든다. 이 책은 바로 그 10년 이상 된 브랜드 운영자들의 유연함과 단단함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들이 보여주는 삶의 방식은 이 이야기를 만나는 독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를 보여주고 안내하는 다정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10년 이상을 버티고 지속하는 제각각의 방식
이 책에 담긴 일곱 브랜드의 지속 방식은 저마다 다르다. 욕심부려 확장하기보다 오직 나의 작은 세계를 돌보는 방식, ‘그냥’ 시작했으나 타협 없는 완벽함으로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것, 집요함으로 내 것의 가치를 묵묵히 증명해 보이는 것, 탁월한 균형 감각과 사람 보는 안목으로 즐겁게 판을 이끄는 것,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선명한 철학의 논리로 무장하는 것, 그리고 굳건한 신념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이들을 북돋는 정성과 힘까지.
이들의 이야기를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거친 세상에서 나만의 브랜드, 나만의 일과 삶을 유연하고 단단하게 지켜낼 힌트를 분명히 건져 올릴 수 있을 것이다.
10년의 파도를 건너온 이들을 만나다!
저자는 전작 『작지만 또렷하게 빛나는』에서 제주에서 브랜드가 된 사람들의 ‘시작’에 초점을 맞추었다. 출간 이후 많은 독자로부터 “그들의 5년 후, 10년 후가 궁금하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무언가를 시작하는 초기의 설렘과 만족감을 지나면, 누구나 확장에 대한 고민과 부침, 혹은 예기치 못한 외부 위기로 내적인 고민에 빠지기 마련이다. 독자들의 질문은 결국,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어떻게 지속 가능한가’에 대한 물음이었다. 저자는 그 답을 찾기 위해, 십 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숱한 파도를 묵묵히 견뎌 내며 여전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10년 차 이상의 브랜드들을 다시 만났다. 그들이야말로 ‘지속 가능함’을 현재 여기에서 보여주고 있는 게 아닐까.
타인의 이야기가 내 삶에 필요할 때
인생은 결국 ‘대응’의 문제이고 ‘해석’의 미학이라 믿는다. 닥친 일을 어떻게든 감당하며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 그리고 내가 겪은 시련과 경험을 주체적으로 해석해 내는 것. 이것이 우리를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 성취와 후회라는 이분법적 결과로 내몰지 않는 단단한 태도를 만든다. 이 책은 바로 그 10년 이상 된 브랜드 운영자들의 유연함과 단단함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들이 보여주는 삶의 방식은 이 이야기를 만나는 독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를 보여주고 안내하는 다정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10년 이상을 버티고 지속하는 제각각의 방식
이 책에 담긴 일곱 브랜드의 지속 방식은 저마다 다르다. 욕심부려 확장하기보다 오직 나의 작은 세계를 돌보는 방식, ‘그냥’ 시작했으나 타협 없는 완벽함으로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것, 집요함으로 내 것의 가치를 묵묵히 증명해 보이는 것, 탁월한 균형 감각과 사람 보는 안목으로 즐겁게 판을 이끄는 것,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선명한 철학의 논리로 무장하는 것, 그리고 굳건한 신념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이들을 북돋는 정성과 힘까지.
이들의 이야기를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거친 세상에서 나만의 브랜드, 나만의 일과 삶을 유연하고 단단하게 지켜낼 힌트를 분명히 건져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우리는 모두 ‘뚝딱’거리며 살아간다
여름문구사 | 이지언 | 소심한 주인장이 건네는 다정한 환대
콘텐츠그룹 재주상회 | 고선영 | 기록에서 비즈니스로, 로컬의 지도를 그리다
멧앤멜 | 홍종수 | 빠르기보다 깊이를 택했습니다
유람위드북스 | 정호선 & 임재상 | 지적 허영심과 무모한 성실함이 만났을 때
미친부엌 & 공평옥 | 공건아 | 결국, 버티는 놈이 이긴다!
올바른농부장 | 문희선 | 빚지는 농부에서 '월급 받는 농부'로
미도호스텔 | 윤덕진 | 데이터로 설계하고 낭만으로 운영하다
에필로그 | 별것 없는 사람은 없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제주는 쉽게 위기의 언어로 설명되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하고 싶다. 제주에는 스스로 일을 만들고, 자신의 삶을 디자인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강력한 '역동성'이 있다. 스스로 자기의 일과 직장을 만들고(내가 만들지 않으면 없는 편에 가깝다), 자기가 바라는 모습으로 살아가기(내가 바라는 모습이 무엇인지 모르면 이곳에서 즐겁게 살기 또한 힘들다) 위해 분투하는 사람들. 나는 그 역동성을 로컬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서 봤다.
- 프롤로그
언젠가 "구좌읍 변방의 디즈니랜드가 되고 싶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사람들의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뜻이죠. 그저 그 공간에 발을 들인 것만으로도 기분이 단번에 나아지는 그런 곳 말이에요.
- 여름문구사 이지언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