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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산 길라잡이

추월산 길라잡이

(김덕령 장군 부인 홍양이씨의 지난한 삶)

강성오 (지은이)
다인숲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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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산 길라잡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추월산 길라잡이 (김덕령 장군 부인 홍양이씨의 지난한 삶)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8896759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4-11-28

책 소개

제8회 담양 송순문학상 수상작. 임진왜란 당시 담양 출신 의병장으로 활약했으나,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처형됐던 영웅 김덕령 장군의 아내 김덕령 장군의 부인 홍양이씨의 삶을 그려낸 소설이다.

저자소개

강성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필명 무진, 전남 완도군 출생, 한라일보 신춘 문예 소설 부문 당선(2012년)으로 문단에 나왔으며, 제10회 목포문학상 남도작가상 수상(2018년), 2020년 담양 송순 문학상 우수상을 받았고 소설집『졸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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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기 있다, 생포하라!” ‘능욕을 당할 수는 없다.’
총소리 때문일까. 총탄이 벌집 입구 암벽에 집중되어 벌이 깜짝 놀랐는지도 몰랐다. 동면에 들어간 벌들이 모두 깨어난 모양이었다. 벌들이 다투어 바위틈에서 나왔다. 총소리에 놀라 도망치려고 나왔을지도 몰랐다. 아니면 석청꾼이 훈연기를 피우고, 망치로 벌집 입구를 땅, 땅, 두드리며, 깨부수는 중이라고 판단해 때지어 공격하러 나왔을지도 몰랐다. 그것도 아니라면 꿀단지에서 흘러나오는 석청의 냄새 때문인지도 몰랐다. 불타는 보리암에서 전해지는 열기에 봄이라고 착각했는지도 몰랐다. 어쨌거나 수천·수만 마리의 벌이 연기를 피해 직벽 아래로 모여들었다.
연기는 위로 올라가기 마련이라, 바닥에는 연기가 없었다. 탐스러운 함박눈이 민경이 위로 소담소담 내렸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벌떼가 민경이를 에워쌌다. 함박눈과 벌들이 갈마들며 민경이에게 내려앉았다. 벌들이 바닥에 흥건한 석청으로 분주히 오갔다. 석청에서 날아올라 민경이 몸에 내려앉은 벌 떼가 끝없이 봉교를 뿜어내, 민경이를 빈틈없이 발라주었다._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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