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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세컨드 브레인

(우리 몸과 마음을 컨트롤하는 제2의 뇌, ‘장(腸)’)

에머런 마이어 (지은이), 서영조, 김보은 (옮긴이)
레몬한스푼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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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컨드 브레인 (우리 몸과 마음을 컨트롤하는 제2의 뇌, ‘장(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98936349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5-02-28

책 소개

소화기 내과 전문의이자 뇌와 장내 미생물 상호작용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에머런 마이어 박사는 이 책에서 장과 장내 미생물이 뇌와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어떻게 우리의 건강과 기분, 의사결정까지 좌우하는지를 학술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목차

Part 1 장과 뇌는 연결되어 있다

1 몸과 마음은 떼려야 뗄 수 없다

낡은 질병 모델과는 작별해야 할 때
의료산업은 성장했지만, 국민 건강은?
새로운 질병 모델 - 뇌와 장에 주목할 때
장은 단순한 소화기관이 아니다
의학계의 화두로 떠오른 장내 미생물
미생물 생태계가 무너지면 장 건강이 무너진다
밝혀지는 장내 미생물의 다양한 역할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 – 장내 미생물의 중재로
인체는 기계가 아니라 긴밀하게 연관된 ‘생태계’

2 감정과 장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
잘못된 장반응으로 구토가 멎지 않던 환자
장 속의 작은 뇌, 장신경계
감정은 장반응에 영향을 준다
감정에 반응하도록 설정된 장
장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만성적 감정이 장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3 뇌에게 전하는 ‘제2의 뇌’ 장의 메시지
필요할 때만 느껴지는 장감각
뇌로 정보를 보내는 장 속 제2의 뇌
거대하고 정교한 감각기관, 장
머릿속 뇌와 장 속 뇌의 서로 다른 관심사
뇌와 장의 소통을 차단하면 어떻게 될까?
세로토닌의 역할과 두 얼굴
장에 감각 장치가 발달한 이유

4 뇌와 장 소통의 열쇠, 장내 미생물 언어
장 속 호르몬 ‘장 펩타이드’를 통한 뇌와의 소통
유아기에 장내 미생군물이 제대로 조성되지 못하면?
장 속에 도사린 위험, 영악한 미생물
장과 뇌의 대화를 매개하는 미생물
수억 년 지속돼온 미생물과 동물의 공생관계
미생물과 숙주의 평화로운 공생
장내 미생물 언어의 소통법
인간이 되기 위한 필수 요소, 장내 미생물

Part 2 장과 감정, 그 불가분의 관계

5 어린 시절의 경험이 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

18세까지의 부정적 경험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 받는 어미 밑에 스트레스에 취약한 새끼
유년기의 스트레스가 과민한 장을 만든다
스트레스는 어떻게 다음 세대로 전달되는가
장내 미생물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궁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의 영향
건강한 삶의 시작을 위한 미생물과의 첫 만남
현대인에게 위험이 되어버린 생존을 위한 적응
유년기의 프로그램과 잘 살아가는 법

6 감정에 대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
장내 미생물군 변화가 불안 증상을 일으킬까?
장내 미생물이 불안감을 가라앉힐 수 있을까?
장내 미생물이 우울증도 개선할까?
만성 스트레스가 뇌와 장에 미치는 영향
긍정적 감정은 장내 미생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장내 미생물에 감정이 미치는 다른 영향
장내 미생물이 인간의 행동을 바꿀 수 있을까?
감정의 생성에 대한 이론의 역사

7 직감과 직관에 따른 의사결정
중요한 일일수록 직감을 따르는 인간
직감이란 무엇일까?
직감을 느끼는 개인차
직감의 기초가 되는 유아기의 배고픔
직감과 직관에 특화된 인간의 뇌
감정기억의 데이터베이스
직감에 따른 결정은 항상 옳을까?
꿈을 통해 직감에 접속하다
직감에 기초한 의사결정능력을 향상시키려면?

Part 3 튼튼한 장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

8 우리가 먹는 음식과 장내 미생물의 관계

자연스럽고 건강한 식단을 되찾을 수 있을까?
야노마미족 식단에서 배울 수 있는 것
고지방 식단이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
골든 타임: 2살 반에서 3살 사이
모유는 아기의 뇌와 장에도 영향을 준다?
식단을 바꾸면 장내 미생물도 바뀔까?
우리는 ‘장내 미생물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9 현대 음식이 장 건강에 끼치는 폐해
무식해서 용감한 현대인들의 식단
동물성 지방이 뇌에 미치는 해악
식욕 조절과 장내 미생물
위로를 주는 음식의 유혹
음식중독과 장내 미생물의 뜻밖의 관계
산업형 농업이 장과 뇌에 미치는 영향
현대 식단에 만연한 식품첨가물의 위험성
장 건강과 뇌의 만성 질환의 관계
지중해 식단의 재발견

10 최적의 건강을 내 것으로 만드는 길
최적의 건강상태란?
건강한 장내 미생물 생태계란?
최적의 건강에 투자할 시기는 언제?
장내 미생물 건강을 위해 실천해야 할 일들
알아차림 명상을 통해 직감에 민감해지자
이제 자기 뇌와 장의 책임자가 되어야 할 때

감사의 글
참고 문헌

저자소개

에머런 마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학박사인 에머런 마이어는 지난 40년간 뇌와 몸의 상호작용을 연구해왔으며, 뇌와 장의 상호작용이 중점 연구 분야다. 오펜하이머 스트레스 및 회복력 연구소(Oppenheimer Center for Stress and Resilience) 소장이자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소화기질환 연구센터의 공동 책임자다. 25년간 미국 국립보건원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해왔고, 뇌와 장내 미생물의 상호작용과 만성 내장 통증 분야의 선구자이자 세계적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의 공영 라디오 방송국인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National Public Radio, NPR), 공영 텔레비전 방송국인 PBS(Public Broadcasting Service), 다큐멘터리 <균형을 찾아서(In Search of Balance)> 등에 출연했다. 그의 연구 결과는 《애틀랜틱(Atlantic)》,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가디언(Guardian)》 등 여러 매체에 실렸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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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영어 교재 출판 분야에서 유익한 영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왔고, 전문 번역가로서 영어권 도서들과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여러 영화제 출품작들을 번역해 왔다. 저서로 《영어 회화의 결정적 단어들》, 《영어 문장의 결정적 패턴들》, 《여행 영어의 결정적 패턴들》,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디즈니 OST 잉글리시》, 《디즈니 주니어 잉글리시 – 겨울왕국》 등이 있고, 번역서로《브레인 룰스》, 《조이풀》, 《철학을 권하다》, 《일생에 한 번은 가고 싶은 여행지 5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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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분자생명과학부 대학원을 졸업했다. 가톨릭의과대학에서 의생물과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바이러스 연구실에 근무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페이크와 팩트》 《자신의 존재에 대해 사과하지 말 것》 《의학에 대한 위험한 헛소문》 《인공지능은 무엇이 되려 하는가》 《크리스퍼가 온다》 《집에서 길을 잃는 이상한 여자》 《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 등이 있으며, 《한국 스켑틱》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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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랫동안 의학에서는 소화계가 뇌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뇌와 소화기관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잘 안다. [...]
장과 장내 미생물군은 밀접한 상호작용을 통해 우리의 감정과 통증 민감도,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의사결정을 좌우할 수도 있다.
<1. 몸과 마음은 떼려야 뗄 수 없다> 중


입사 면접을 앞두고 걱정하거나, 교통 체증에 갇혀서 잠깐 짜증이 나거나, 약속에 늦어서 마음이 급하고 불안한 경우의 장반응은 정상적이며 큰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화, 슬픔, 되풀이되는 공포 같은 감정이 만성적으로 나타날 때는 그런 감정이 장과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에 유념해야 한다.
<2. 감정과 장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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