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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의 풍경들

문학 속의 풍경들

누리아 솔소나 (지은이), 리카르도 렌돈 (글)
로즈윙클프레스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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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속의 풍경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문학 속의 풍경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기타 국가 소설
· ISBN : 9791198949615
· 쪽수 : 64쪽
· 출판일 : 2024-11-19

책 소개

『호밀밭의 파수꾼』, 『폭풍의 언덕』, 『안나 카레니나』, 『싯다르타』, 『작은 아씨들』, 『빨강머리 앤』, 『정글북』 등 우리를 꿈꾸게 하고 때론 크게 뒤흔들어 놓았던 25편의 고전 문학 작품의 풍경이 눈 앞에 그려진다.

목차

1. 톰소여의 모험 _마크 트웨인
2. 보물섬 _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3. 야성의 부름 _잭 런던
4. 지구 속 여행 _쥘 베른
5. 정글 북 _러디어드 키플링
6. 싯다르타 _헤르만 헤세
7. 몬테크리스토 백작 _알렉상드르 뒤마
8. 폭풍의 언덕 _에밀리 브론테
9. 작은 아씨들 _루이자 메이 올컷
10. 닐스의 신기한 여행 _셀마 라겔뢰프
11. 나의 특별한 동물 친구들 _제럴드 더럴
12. 드라큘라 _브램 스토커
13. 빨강머리 앤 _루시 모드 몽고메리
14. 안나 카레니나 _레프 톨스토이
15. 여름의 책 _토베 얀손
16. 파타고니아 _브루스 채트윈
17. 파도 소리 _미시마 유키오
18. 호밀밭의 파수꾼 _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19. 콜레라 시대의 사랑 _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20. 발자크과 바느질하는 중국 소녀 _다이 시지에
21. 사막 _르 클레지오
22. 길 _미겔 델리베스
23. 아서의 섬 _엘사 모란테
24. 대장 몬느 _알랭 푸르니에
25.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_치누아 아체베

저자소개

누리아 솔소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르셀로나 대학교(Universitat de Barcelona)에서 순수미술(Fine Arts)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예술 작업은 선명하고 세밀한 선화가 특징이며, 판화와 사진, 그리고 전통적인 잉크 만화 스타일의 그림을 그립니다. 가장 많이 다루는 주제는 자연환경과 풍경이며, 직접 그은 잉크선, 텍스처, 색채를 결합하여 섬세하고 독창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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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렌돈 (글)    정보 더보기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매력적인 아동 서점 중 하나인 Abracadabra Llibres를 운영 중이다. 20년이 넘게 문학 편집자로 일해왔으며, 특히 아동 문학에 대한 사랑이 커 지금의 서점을 열게 되었다. 현재까지 문학 편집자와 서점의 운영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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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미시시피강을 따라 하류 쪽으로 5킬로미터 정도 가면 강폭이 2킬로미터가 넘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숲이 우거진 좁고 길쭉한 섬이 있었다. 섬 앞머리에는 얕은 모래톱이 있어 사람들의 집합 장소로 제격이었다. 그 섬엔 사람이 살지 않았다. 섬은 멀찍이 떨어진 건너편 기슭에 있는 나무만 울창하게 서 있고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 없는 숲과 나란히 평행을 이루고 있었다. 그래서 두 아이는 이 잭슨섬을 근거지로 골랐다. 누구를 상대로 해적질을 할 것인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두 아이는 허클베리 핀을 찾아 나섰고, 그는 바로 그들의 계획에 가담했다. 사실 그에겐 모든 것이 마찬가지였고,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 세 아이는 헤어지기 전에, 마을에서 4킬로미터 떨어진 강가의 호젓한 장소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시간에, 그러니까 자정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
_『톰 소여의 모험』, 미시시피강, 미국


“강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조용히 바라보았다. 강물이 그토록 자기 마음에 든 적은 일찍이 한 번도 없었다. 강물 소리와 흘러가는 강물이 들려주는 우화적인 의미가 이토록 강력하고 아름답게 들렸던 적 역시 없었다. 강물이 자기에게 들려주고픈 뭔가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것 같았다. 여태 모르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 그가 그토록 오랫동안 고대했던 이야기를 지니고 있는 것 같았다.”
_『싯다르타』, 숲속의 거대한 강, 인도 북부


“육지라고 해야 할지 바다라고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곳이었다. 사방에서 바다가 육지 안으로 깊숙이 들어온 곳으로, 바닷물이 섬과 반도, 곶과 갑을 만들며 육지를 파고들었다. 바다가 너무도 위풍당당하게 몰아치는 바람에 산의 언덕배기와 산비탈만 겨우 바다 위에 떠 있을 수 있었다. 저지대는 바다에 잠겨 있었다.
기러기들이 바다에서 돌아올 저녁 무렵, 물결치는 육지가 반짝이는 내포 사이로 아름답게 펼쳐졌다. 점점이 박힌 집들이 조그맣게 소년의 눈에 들어왔다. 대지의 품에 안긴 멋진 저택들이었다.”
_『닐스의 신기한 여행』, 스몰란드,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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